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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말하면 죽인다" 9살 의붓딸 7년간 성폭행한 40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7년 동안 미성년 의붓딸을 성폭행한 4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2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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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수년간 성폭행도 모자라 "친구 소개해달라"…이런 아빠
[중앙포토] 자신의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학대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권순향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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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의붓딸 수차례 성폭행한 40대 아빠, ‘징역 22년’ 선고
[중앙포토] 10대 의붓딸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40대 아버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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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시간 방치 숨진 세살 딸…'번개' 나간 엄마 5년 감형 왜
[중앙포토] 세 살배기 딸을 30도가 넘는 더위에 77시간 동안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여성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1심에선 20년이 선고됐지만, 법원은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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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에 개사료 먹고 쓰러지기도…2살딸 굶어 숨지게 한 친모·계부
두 살 딸을 굶겨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법정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에선 두 사람이 자녀를 때리는 등 다른 학대 정황도 밝혀졌다. 20일 울산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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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로 마사지 해줄게"…딸 술 먹여 성추행한 父 끔찍 검색어
[중앙포토] 미성년자인 친딸을 강제 추행하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5일 서울고법 형사 11-2부(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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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딸 굶겨서 사망케 한 20대 친모·계부, 아동학대살해로 기소
뉴스1 2살 딸을 굶겨서 숨지게 한 친모와 계부가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울산지검 여성·강력범죄전담부(원형문 부장검사)는 2살 아이에게 음식을 제공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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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질 하는 아동 발바닥 손으로 때린 어린이집 교사, 무죄 확정
대법원 전경. 뉴스1 발달장애 아동의 돌발행동을 막으려다 손으로 발바닥과 손목 등을 때린 어린이집 교사들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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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는다고 아이 학대 혐의' 보육 교사, 무죄 확정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2세 원아를 강하게 잡아당기고 몸을 강제로 돌려 방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가 확정됐다. 법원은 보육교사가 아이를 거칠게 다루는 것에 대해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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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한곳서 학대 310여건…원장·교사 무더기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원아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제주시 모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들이 무더기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16일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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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과 성관계한 女담임···징역5년 구형 왜 안받아들여졌나
컷 법봉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어 성적으로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전직 여교사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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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집에 초등생 형제 방치 40대 母 체포…큰아들 코로나 확진
뉴스1 쓰레기로 가득한 집에 초등학생 형제를 방치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A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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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버젓이 성적 학대…어린이집 보육교사 징역10년
법원 이미지 그래픽 어린이집에서 원아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육교사에 대해 실형이 확정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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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가 떨어뜨려 숨진 2개월 아기…얼굴 하얗게 변했다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생후 2개월이 갓 지난 아기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산후도우미(산후관리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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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에 목 매달아 죽여버린다" 교사가 초3에 이런 폭언
[중앙포토] 학생들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폭언을 일삼은 한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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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도 안해” 아기 숨지게 한 엄마, 법원서 감형받은 이유
광주고등법원. [뉴스1]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아기 엄마의 경우 심한 지적장애가 있는 데다, 남편과 친정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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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한 번 안 해"…생후 6개월 아기 죽음 몰고간 부모
생후 6개월 된 아이를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중앙포토]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엄마가 실형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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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직장 파열 될만큼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기소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A씨가 11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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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장애" 청주 계부 거짓말…소녀들 생전 진술이 뒤집었다
10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청주 여중생 사건' 재판에서 법원이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 후 피해자 C양 유족과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 회장(왼쪽)이 판결 결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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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성폭행" 털어놓고 자해했다…'동반 투신' 여중생의 고통
“근데 ○○아. 나 그거 꿈인거 같아.”(A양) “뭐?”(B양) “내가 전화해서 얘기했던거….”(A양) “그치.”(B양) 지난 2월 28일 오후 6시12분. B양은 친구 A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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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죽음 몰고간 성폭행..."성기능 장애" 발뺌한 계부 최후
[중앙포토] 중학생인 의붓딸과 딸 친구를 성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한 계부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청주지법 형사11부(이진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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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당해 축 늘어진 딸 방치”…아동학대 살해죄 양부 22년형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 A씨가 지난 5월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아이가 축 늘어졌는데도 방치했다.” 두 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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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피멍 든 채 숨진 3세, 의붓엄마가 부르면 무릎 꿇었다"
서울 강동구 자택에서 3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이모씨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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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부검 결과 ‘대장 파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이 모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