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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큰 여자 좋아" 여고생 수시로 성희롱한 교사
[연합뉴스] 여고생 제자들에게 수시로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태영 판사는 23일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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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동학대 범죄자에 유리한 양형요소…“10명 중 1명만 실형"
부산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 설치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를 독려하는 홍보물. 송봉근 기자 “지난해 7월 3일 오후 12시58분부터 43분 동안 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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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어린이집교사 원아 학대 혐의 입건…“CCTV 학대장면 포착”
피해자 아동 부모가 공개한 어린이집 CCTV 화면. [뉴스1] 충북 청주시의 한 어린이집 원아 학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교사의 학대 사실을 확인했다. 3일 충북 청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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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성매매 시킨 뒤 자녀들에게 보여준 40대 아빠의 변명
아내를 때리고 협박해 성매매를 시키고, 성매매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강요해 촬영한 영상물을 초등학생 딸들에게 보여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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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립 어린이집 원장은 성폭력, 교사는 폭행 혐의로 입건
[뉴스1] 서울 강북구의 한 구립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원생을 성추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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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묻은 바지로 아동 얼굴 닦은 보육교사 실형
수차례 아동학대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교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뉴스1] 아동이 용변 실수를 하고 울자 오줌에 젖은 바지로 얼굴을 닦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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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1살 아이 ‘강제식사 학대’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 모녀 징역형 선고
[연합뉴스] 인천에서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원장과 보육교사 모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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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14개월 영아 학대' 아이돌보미 징역 2년 구형
14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지난 4월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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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당하고도 "처벌 마세요"…부실한 법이 부른 씁쓸한 풍경
베트남 출신 아내를 폭행한 혐의(특수상해 등)를 받고 있는 남편이 8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돌아가고 있다. 이튿날 그는 구속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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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방해된다…” 생후 2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한 30대父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가 5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 생후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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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지났음 죽었겠네" 문자···인천 영아 부모 살인죄 적용
생후 7개월 된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가 지난달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를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연합뉴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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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매장 의도까지”…인천 7개월 영아 방치한 부모 살인죄 적용
생후 7개월 된 영아를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영아의 아버지(21·왼쪽)와 어머니(18)가 지난달 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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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공포 얼마나 컸을지 가늠 힘들어”…4살 딸 학대치사 母 12년형 이유 보니
[뉴스1] 새해 첫날 4살 딸을 화장실에 방치해 숨지게 한 어머니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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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해” 생후 75일 아들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父 징역 10년 구형
생후 75일 된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뉴스1]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울어 게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생후 75일 된 영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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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화장실 방치해 숨지게 한 엄마…징역 12년
4살 딸을 화장실에 방치하고 학대한 30대 여성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뉴스1] 4살짜리 딸을 추운 화장실에 방치하고 세탁건조기에 가두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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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사라진 CCTV 영상···어린이집 원장들의 노림수
19개월 아이의 엄마 A씨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구 한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기 시작했다. A씨는 아이를 등원시킨 뒤 어린이집 창문 밖으로 새어 나오는 보육교사의 고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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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 입닦고, 변기통에 오래 앉아있게 한 보육교사 실형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의 입을 닦거나 아이가 먹던 음식물을 다른 아이에게 먹이는 등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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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닦고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 입 닦은 어린이집 교사
소변을 닦은 휴지로 아동의 입을 닦는 아동 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육교사 2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의 입을 닦는 등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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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로 아이 입 틀어막아···어린이집 CCTV 속 '충격 장면'
[뉴스1] 자신이 돌보던 1~3세 아이들을 수시로 때리고 학대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인천 한 어린이집 소속 40대 보육교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보육교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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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짝 마른 17개월 영아 사망…母 "일하고 오니 숨 안 쉬어"
[연합뉴스]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지 17개월 된 영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4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12일 당진시 한 병원에서 생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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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왜 방해해" 초등생에 스테이플러 던진 50대 교사
수업 방해를 이유로 초등학생에 스테이플러를 던져 상해를 입힌 교사가 입건됐다. [뉴스1] 수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스테이플러를 던져 다치게 한 50대 초등학교 교사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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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추운 화장실에 방치해 사망…30대 엄마 징역 10년 구형
[중앙포토] 4살짜리 딸을 추운 화장실에 방치해 숨지게 해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엄마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17일 의정부지검 형사3부(최성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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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내연남에 성폭행 당하는데 피임약 준 엄마…내연남·친모 중형
내연 관계에 있던 여성의 딸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이를 말리기는커녕 피임약을 딸에게 건넨 어머니에게도 실형이 내려졌다. 9일 수원지법 형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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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학대 위탁모 징역17년···"일하는 엄마 죄책감 없어야"
[연합뉴스·중앙포토] 돌보던 아이 3명을 학대하고 그 중 한 명을 뇌사 상태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위탁모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