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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밥 먹이고 한겨울 찬물 목욕…8살 뇌리 박힌 계모의 학대
초등학생 의붓딸을 학대한 30대 계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소금을 넣은 밥을 먹였고, 구토하면 수돗물을 강제로 마시게 했다. 한겨울에는 찬물로 목욕을 시켰다. 침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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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 중 10대들 덮친 교사…교육청 "직위해제 사유아냐"
현직 공립고등학교 간부 교사가 만취 운전을 하다 10대 2명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혔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조처 없이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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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만 하면 '신분증 남녀' 바꾼다…성별등록 자기결정법 유럽서 확산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연방의회 건물 밖에서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을 요구하는 시위자들이 깃발을 들고 있다. 이날 독일 의원들은 트랜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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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낸 선생님에 '민원∙소송 20번'…교육청, 부모 고발했다 [이슈추적]
전북교사노조가 지난해 8월 22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 회복을 위한 '학부모 민원 학교장 전담제'와 '학부모 소환제'를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무고·명예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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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로 벤츠 산 엄마…"돈 받아와" 전 남편에 아들 보냈다
양육비를 받아오라고 어린 아들을 홀로 전남편에게 보낸 40대 친모가 아동학대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희석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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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 돼" 점집서 가스라이팅…6살 자녀까지 매질 당했다
점 보러온 30대 부부를 가스라이팅해 폭행하고, 이들의 자녀를 훈육이라는 이유로 학대한 50대 종교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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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가 낳은 아이…베이비박스에 유기한 공무원 징역형
신생아.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내연녀가 낳은 신생아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공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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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말리는 초등생 아들 걷어차고 폭행한 친부 벌금형
울산지법. 연합뉴스 부부싸움을 말리는 초등학생 아들을 발로 걷어차 넘어뜨리고 얼굴 등을 때린 아빠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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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동훈 아들 학폭 연루’ 주장 강민정·황운하 의원 고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은 5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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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카페에서 초등학생과 성관계…40대 결국 '구속 송치'
여자 초등학생을 룸카페로 데려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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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차선 홀로 건넌 2살 방치' 교사, 학대 혐의 추가 송치
지난 4월 5일 28개월 여아가 서울 강남의 한 사거리에 위치한 횡단보로를 홀로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보행자 신호는 빨간불이었다. 한문철TV 캡처 2세 여아가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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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들으니 욕 좀 그만" 요청한 엄마를…애 앞에서 폭행한 60대
분당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아이가 듣고 있으니 욕설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 30대 여성을 아이가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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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기 자식한테, 너무 화가난다"…아동학대 꾸짖은 판사
김지윤 기자 “아이들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자기 자식한테 이렇게 할 수 있는지, 너무 화가 나서 기록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경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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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오는데 문 닫아 4살 아이 손가락 절단…유치원 교사 檢송치
지난해 10월 12일 경기 수원의 한 유치원에서 4세 남자아이가 교실 문에 손가락이 끼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사가 문고리를 두 손으로 잡고 한쪽 다리를 굽혀 문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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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와 성관계' 30대 유부녀 교사 유죄…대법 "성적 학대"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교사가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처벌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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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벌금형 선고유예에 항소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7일 수원지방검찰청은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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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인정 아쉽다"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국화꽃 든 동료들
“재판부의 (선고유예) 판단이 아쉽습니다. 저는 아직도 피고인의 낙인을 떼지 못했고, 특수교사로 완전하게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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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유죄에…특수교사 노조 반발
웹툰작가 주호민. 인스타그램 캡처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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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수천회 당한 딸에 목숨 끊은 엄마…"계부 파렴치" 판사 분노
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 전경. 연합뉴스 의붓딸을 초등학생 때부터 13년간 수천회에 걸쳐 성폭행한 계부가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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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특수교사 유죄…교원단체 “정상적 교육활동 위축 우려”
웹툰 작가 주호민이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 1심 선고 공판이 끝난 후 취재진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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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8일 아기 보채자 이불 씌우고, 숨지자 야산에 묻은 부모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기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미등록 아동과 관련된 사건이 이어지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수조사했다. 뉴스1 잠을 안 자고 보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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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싫어" 녹취에 특수교사 유죄…주호민 아내는 흐느꼈다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에게 1심 재판부가 유죄를 선고했다. 교사 측은 학대 증거로 제출된 녹음파일에 대해 “몰래 녹음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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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입 열었다…특수교사 유죄에 "여전히 무거운 마음"
웹툰 작가 주호민씨는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열악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특수교사분들께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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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아동학대 유죄…녹취 증거 인정됐다
웹툰작가 주호민. 인스타그램 캡처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에게 1심 재판부가 유죄를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