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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부위 7곳, 전부 때린건 아냐" 정인이 양모 교묘한 부인
정인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양부 안모씨가 탄 차량이 나오자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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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학대’를 아시나요…아동학대 의심신호 ‘방임’
[연합뉴스TV] “꼭 때려야만 학대인가요. 아이를 혼자 두는 것도 엄연한 아동학대입니다.” “어릴 때 엄마 찾아 집 나간 기억은 누구나 있잖아요. 보호자의 부주의가 아쉽지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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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3세 미만 아동학대 범죄 전담팀 꾸린다
13세 미만 아동학대 범죄를 전담하는 아동학대전담팀이 전국 17개 시도경찰청에 신설된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7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후 16개월만에 양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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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휴대폰 꺼져 있었다”…4살 '내복 아이' 구한 신혼부부
지난 8일 오후 5시50분쯤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주택가에서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4세 여아가 시민의 도움으로 구조돼 편의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편의점 제공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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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8도 "도와주세요" 울던 4살, 성탄 이브에도 혼자였다
지난 8일 오후 5시 50분쯤 내복 차림으로 추위에 떨던 4세 여아가 지나가던 행인의 보호를 받으며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편의점 제공 CCTV 영상 10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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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확산…이민정·엄정화·배지현도 동참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아동학대방지 운동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유명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정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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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장기 찢어져 숨졌는데 오열…"그 부모, 진짜 악마였다"
16개월 입양아를 학대하고 방임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의 만행에 누리꾼이 공분했다. EBS 방송에 출연했던 양부모와 입양아. 현재 방송은 다시보기가 중단 돼 있다.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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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돌 지난 아기 몸에 각얼음 넣은 보육교사 벌금형
한 보육사가 아기를 돌보고 있다. 뉴스1 갓 돌이 지난 아기의 옷 안에 각얼음을 집어넣은 등 학대를 가한 혐의의 보육교사에게 법원이 무거운 벌금형이 선고했다. 제주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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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0대들의 시선으로 살피고 뉴스로 다시 보는 2020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배웅하는 마음으로 한데 모였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 학생기자·오은교(경기도 상하초 6) 학생모델·김가은(경기도 신봉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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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가방 넣어 살해한 계모…"그 위에서 뛰며 술마셨다"
의붓 아들을 여행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40대 여성. 사진은 피의자가 지난 6월 10일 오후 충남 천안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기 위해 천안동남경찰서를 나서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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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커피잔에, 유치원생 급식통에 정체불명 액체 넣은 40대 교사 입건
경찰 로고. 뉴스1 서울 한 유치원에서 40대 교사가 동료와 원아들의 급식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넣는 모습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같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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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반복 신고된 아동학대 사건은 한 수사팀이 끝까지 수사"
경찰이 아동 학대 신고 사건 대응을 강화한다. 최근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를 부모가 학대해 사망케 한 사건에 대한 부실 수사 지적이 나오자 내놓은 대책이다. 장하연 서울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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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1인3역해 10대 꾀어낸 군인···대법 '무죄' 뒤집었다
[pixabay] 페이스북에서 3개의 계정을 돌려가며 사칭해 미성년자를 꾀어내고 이를 빌미로 협박해 강간하려 한 20대 남성 이모씨. 2018년 9월 고등군사법원은 이씨에게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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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약 목적 입양 아냐"…'16개월 입양아' 엄마 檢 송치
생후 16개월 입양아 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모친 A씨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가람 기자 생후 16개월짜리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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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녀도 가방 감금?” “그런 훈육 안했다”…‘의붓아들 살해’ 계모 항소심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사망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2년이 선고된 계모의 항소심 공판이 18일 시작됐다.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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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에 아이 입양” 글 올린 미혼모 검찰 송치…아이는 입양 절차
사진 당근마켓 애플리케이션 캡처. 중고물품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 아이를 입양시키겠다고 글을 올린 20대 미혼모가 검찰에 송치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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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살해' 의붓엄마 항소, 이유는 "드라이기 바람 안넣었다"
동거남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7시간여 가둬 살해한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40대 여성. 뉴시스 9세 동거남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7시간여 가둬 살해한 혐의 등으로 중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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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화상' 라면형제 예고된 비극, 엄마는 전날부터 집 비웠다
지난 14일 오전 11시1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A군(10) 거주지에서 불이 나 A군과 동생 B군(8)이 중상을 입었다. 뉴스1 라면을 끓이다 불이 나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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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9살 아들 여행가방 감금 살해…의붓母 무기징역 구형
천안 9살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사건 9살 아동을 여행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의붓어머니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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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입원할래?" 쌍꺼풀 수술했다고 여고생 협박한 원장
법원 이미지. [중앙포토] 본인 모르게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이유로 보호 중이던 10대 여학생을 “정신병원에 보내겠다”고 협박한 아동복지시설 원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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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만 때렸다는데 얼굴에 멍…1살 아이 폭행한 육아도우미
아동학대 일러스트. 중앙포토 1살 아이가 멍이 들 정도로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육아도우미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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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인가 고의적 살인인가, '가방학대 사망사건' 15일 첫 재판
지난달 1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의붓아들 여행가방 살인사건’의 첫 재판이 오는 15일 열린다. 재판의 최대 쟁점인 고의성 여부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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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 속에서 학대받은 세살배기…주민신고로 발견됐다
3살 된 아이를 쓰레기더미 근처에서 키우고 언어폭력을 한 어머니와 할머니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 로고. 뉴스1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5일 "아이가 더러운 곳에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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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넣은 가방 짓밟고 미동 없어도 놔둔 계모 "훈육이었다"
계모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훈육 차원에서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구호 조치 없이 방치한 점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