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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이 안데르센상 불발...오스트리아 작가 하인츠 야니쉬 수상
오스트리아 작가 하인츠 야니쉬. 사진 heinz-janisch.com 올해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은 오스트리아 작가 하인츠 야니쉬에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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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원, 출판진흥원 '올해의 그림책 대상' 만든다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상 수상자로 한국의 이수지 작가가 발표된 지난해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모습. [연합뉴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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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 속에 세상과 소통하는 법 담겨있네요
그림책은 흔히 아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세계적인 동화 작가·일러스트레이터 앤서니 브라운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는 “그림책은 나이가 먹었다고 접어야 할 책이 아니라 나이를 불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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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 '달샤베트'로 보스턴글로브 혼 북 어워드 수상
백희나 동화작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그림책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동화작가가 '보스턴글로브 혼 북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2일(현지시간) 스쿨라이브러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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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인어공주상의 동화 같은 기적…안데르센상 후원 사연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남이섬과 안데르센상 남이섬 선착장 옆 강가에 서 있는 인어공주상. 남이섬과 안데르센상의 인연은 이 동상에서 시작되었다. 사진 남이섬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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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안데르센
위문희 사회2팀 기자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뉘하운(Nyhavn)에 간다. 뉘하운은 1673년 개통한 ‘새로운 항구’란 뜻의 운하다. 물길 양옆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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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작가가 결국 졌다…저작권 소송 기각에 "무참히 깨져"
백희나 작가. 중앙포토 그림책 『구름빵』을 둘러싼 소송이 백희나 작가의 패소로 막을 내리게 됐다. 대법원 민사3부는 25일 백 작가가 출판사와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등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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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구름빵' 논란 "4000억 아닌 20억원" "계약 자체가 부당"
『구름빵』 은 2004년 6월 한솔교육의 회원제 월간지에 들어갔다가 인기를 얻어 4개월 만에 단행본으로 발간됐다. 한솔수북 제공 “『구름빵』 관련 논란에 정식으로 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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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백희나 “트라우마 깊어서 큰상 받고도 겁만 났다”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 2010년 본지와 인터뷰에서 책 속 캐릭터들을 들고 있다. [중앙포토] “작가로서 좋은 일이 별로 없었다. 바닥까지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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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작가, 6억원 세계적 문학상 받고도 가슴 아픈 이유
스웨덴의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 인형을 만들고 사진으로 찍어 이야기책을 만든다. 홈페이지 캡처 “작가로서 좋은 일이 별로 없었다. 바닥까지 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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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백희나 작가, 아동문학계 노벨상 ‘린드그렌상’ 수상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가 31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ALMA)을 수상했다. 사진 ALMA 웹사이트 캡처 그림책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가 31일(현지시간)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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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폐막…내년 주빈국은 한국
▶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기간에 한 관람객이 올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엘프리데 옐레니크의 작품을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시작한 세계 최대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