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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규정 어긋나" 뉴질랜드 총리 부부 퇴짜 놓은 카페
지난 2018년 8월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왼쪽)가 출산 직후 남편 게이크 클라포드,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저신다 아던 총리 페이스북] 저신다 아던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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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메시지, 어린이 회견…코로나 ‘여성 리더십’ 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여성 지도자들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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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 돌본 NHS 간호사 "힘들지만 사람 살리는 일…최선 다한다"
22일 제니 맥지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돌본 일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정상 중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보리스 존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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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공동연구팀 경고 "트럼프처럼 대처하면 잘못...에콰도르처럼 사망자 급증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일부 지도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따른 이동제한(봉쇄 등) 조치를 일부 해제할 것을 제안했지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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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회견, 실시간 소통...코로나 사태 속 주목받은 여성 지도자 리더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각국 지도자들의 다양한 대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속에서 여성 지도자들이 특별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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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당 확진자 전세계 최소” 뉴질랜드 28일 전국봉쇄령 해제
뉴질랜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렸던 전국봉쇄령을 오는 28일(현지시간) 해제한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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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곰돌이를 잡아라!" 코로나19 이기는 인형놀이 인기 끌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테디베어 사냥 '테디베어 사냥'(Teddy Bear hunt)이라 불리는 이 놀이는 사회적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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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인 입국 금지 NO…중국 입국 금지는 8일 연장"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지난해 12월 웰링턴에서 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신화통신=연합뉴스] 뉴질랜드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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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원지 中본토” 뉴질랜드, 한국인 입국 금지 고려 안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AP=연합뉴스] 뉴질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 금지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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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키, 실제로 얼마나 될까?
더 가디언(The Guardian)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키가 더 큰 정치인들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키 큰 사람들의 리더십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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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4개 정당 대표 다 여성, 넷은 30대···이게 핀란드 청년 정치
북유럽 핀란드에서 34세로 세계 최연소 총리인 산나 마린이 지난 10일 취임하면서 ‘청년 정치’에 관심이 쏠린다. 사회민주당(사민당) 소속인 마린은 중앙당·녹색연맹·좌파연맹·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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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악수, 홍콩의 분노···사진으로 보는 다사다난 2019년
연말이다.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고, 스타O스 다이어리 스탬프도 찍고, 외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사진’을 챙겨볼 때다. 로이터는 지난 10일, NYT는 11일 올해의 사진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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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섬 화산 분출로 5명 사망·27명 실종…"생존자 없을 듯"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출 직전의 분화구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화이트섬에서 9일 오후 (현지시간) 화산이 분출해 최소 5명이 숨졌다. 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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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G 장비로 도쿄올림픽…2조3500억 일본 수출 따냈다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 2위인 KDDI의 5G(세대) 통신 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 30일 국내와 일본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KDDI에 올해부터 5년간 20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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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지도자의 말과 행동엔 울림이 있어야 한다
정재홍 콘텐트제작에디터·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면서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 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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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9번 유니폼 받고 움찔한 아베···日 '헌법 9조' 때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선수 유니폼을 교환한 뒤 'SHINZO 9' 적힌 등번호를 보고 있다. [사진 지지통신] 20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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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TMI' 신조어도 수어(手語)로 전하는 '손짓 사랑'
행인에게 길을 물었다. 몇번을 물어봤는데도 대답이 없다. ‘왜 이리 불친절하지?’라고 생각할 때쯤 상대방이 손짓으로 귀가 안 들린다는 표현을 했다. ‘아, 청각장애인이구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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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없이 죽어나가도 총기규제 못하는 미국…이번엔 다를까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시의 월마트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20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21세 백인 남성 패트릭 크루시어스를 용의자로 체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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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표지모델 거부한 英마클 왕자비, 에디터로 데뷔?
보그 영국판 9월호 표지. [SNS 캡처] 영국 해리(35) 왕자와 결혼한 할리우드 배우 출신 메건 마클(38) 왕자비가 패션잡지 '보그' 영국판 에디터로 변신했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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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연봉, 4억6000만원으로 4위…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청와대사진기자단] 세계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수반은 누구일까. 21일(현지 시각) 미 일간 USA투데이는 국제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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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손목 자르고 돌로 쳐도 '신의 뜻'이라는 나라
━ 알쓸신세 최근 동남아시아 소국(小國) 브루나이에서 새로 시행하는 형법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면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새 법에 따르면 동성애 혹은 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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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미국은 ‘유스퀘이크’ 3040 정치혁명 중
━ [SPECIAL REPORT] 젊은 피는 왜 ‘여의도’ 못 가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左), 저스틴 트뤼도(右)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 등에서는 젊은 정치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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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500만 명 넘는데, 청년 국회의원은 3명뿐
━ [SPECIAL REPORT] 2030에겐 ‘넘사벽’ 국회 2016년 20대 총선 유권자 중 19세부터 39세까지 이른바 ‘2030세대’는 1500만여 명으로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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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먹이는 의원, 아기 안은 의장… 세계 의회는 ‘베이비 붐’
2017년 3월 호주 의회에서 라리사 워터스 호주 상원 의원이 모유수유를 하면서 발언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의회 역사상 최연소 출석자는 누굴까. 생후 10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