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배상윤 '황제 도피'…가수 출신 아내와 베트남 요트 파티
배상윤 KH 그룹 회장(오른쪽)과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경제공동체로 평가되는 이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의혹 등으로 검찰의 집중적인 수사 선상에 올라 있다.
-
5·18 광주로 택시 유턴, 도피 대신 연대로 기억의 전환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많은 나라들이 학살의 기억을 갖고 있다. 그건 대체로 저개발과 식민의 기억에서 유래된 후 지금에 이르러 어떤 곳에서는 연대의 기억으로,
-
“피 흥건한데…비겁한 경찰들” 흉기난동 피해 부녀 오열
범행을 목격한 B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의 남편, A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사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측 2021년 발생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
-
스트레스 받는다고 임신한 아내에게…'흉기 협박'한 남편
술 취한 상태에서 임신한 아내를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
[단독] 野 전직 3선 구청장, 택시서 난동…경찰까지 때렸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3선 구청장을 지낸 야당 정치인이 택시에서 난동을 부리고 파출소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
-
파리 기차역서 승객 십여 차례 찔렸다…범인 1분 만에 제압
프랑스 파리 북역에서 11일(현지시간) 오전 6시 45분께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시민 6명을 다치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EPA=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북역에서 11일(현지시
-
"집 가는 그 골목 못지나가 매일 외박"…일상이 버거운 이태원
이태원 참사 발생 7일째인 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파출소 직원들은 한 남성의 난동으로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 지하철에서 난동을 피워 파출소로 오게 된 남성은 거듭
-
아기 울자 "누가 애 낳으래 XX야"…기내 폭언 40대男의 최후
지난 8월 14일 오후 제주행 항공기에서 소란을 피운 남성. 사진 SBS 캡처 항공기에서 아기가 운다는 이유로 아기 부모에게 폭언을 퍼붓고 침을 뱉는 등 행패를 부린 40대
-
대우조선 협력업체 직원 1명 지게차 깔려 숨져
중앙포토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서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1명이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6분쯤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
-
"브레이크 착각" 80대 車 휴게소 덮쳤다…행인 1명 다리 절단
지난 18일 오후 12시28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 한 휴게소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휴게소 계단을 내려오던 행인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영덕소방서 경북 영덕
-
檢, 아이스크림값 담합 혐의 빙그레 등 '빙과 빅4' 임원들 기소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 혐의 사건과 관련해 빙과업체 ‘빅4’인 빙그레ㆍ롯데푸드ㆍ롯데제과ㆍ해태제과식품 임원들이 공정거래법
-
산업부 “美 IRA, 첨단·청정 산업엔 기회...세액공제 인센티브 살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참석해 자신이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홍보하며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강조하고 있다. 로이터=
-
김근식 출소 하루 전 재구속 …이수정 "길어야 2년 뒤 나온다"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 사진 인천경찰청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김근식(54)과 같은 범죄자를 출소 이후 제대로 관리할 수
-
"문 열어 XX" 달리는 버스에서 난동 부린 여성…15분간 무슨일
지난 9일 한 여성이 버스 안에서 기사에게 욕설을 하는 등 15분 넘게 난동을 부렸다. 사진 KBS 뉴스 캡처 한 여성이 달리는 버스 안에서 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난동을 부린
-
"공수처 반대표 던졌다면 좋았을거라고요? 고민 많았습니다" [금태섭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
-
"아내가 3살子 폭행, 장인은 베개 짓눌러" 참다못한 남편 폭로
20대 여성 A씨가 3살 난 아들이 울자 침대로 집어던졌다며 A씨의 남편 C씨가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린 동영상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
"씨XX 너 오늘 죽인다" 달려들어도 훈방…응급실 의사들 떤다
지난 3월 16일 서울의 한 상급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20대 남성이 처치를 거부하며 난동을 피우고 있다. [제보 영상 캡처] “야 이 씨XX아, 너 내가 오늘 죽인다.” 지난
-
이런 막장 없었다…"폭행남"vs"바람녀" 조니뎁-앰버허드 전쟁 [뉴스원샷]
조니 뎁의 리즈 시절. 영화 '에드워드 가위손' 스틸 사진입니다. [중앙포토] 일명 ‘김치 싸대기’만 등장하지 않았을 뿐,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한때 애정을 과시하던
-
브리트니 결혼식 난동사건…범인은 55시간만에 이혼한 前남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왼쪽)와 샘 아스가리. AP=연합뉴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세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번째 남편
-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가해자, “양형 부당” 징역 22년에 항소
범행을 목격한 B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의 남편, A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사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측]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
車 보닛 올라가 앞유리 '쾅쾅쾅'…일가족 떨게한 6차선 그놈
피해자의 차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술에 취한 채 어린아이 등 일가족이 탄 차량 보닛 위로 올라가 앞 유리 등을 파손하며 난동을 부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
-
“부부 두 쌍에 흉기 휘두른 그놈, 아내들 급소만 찔러 살해”
지난 13일 오전 0시1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부부 모임 중이던 남녀 4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채널A 캡처]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부부 모임
-
檢, ‘인천 흉기난동’ 40대에 징역 30년 구형…“살인미수 혐의”
범행을 목격한 경찰관 C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 B씨의 남편, D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B씨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D 전 경위는 우
-
“썩어빠진 경찰”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가족 분노, 왜
범행을 목격한 경찰관 C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 B씨의 남편, D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B씨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D 전 경위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