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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 3초 안에 눈길 끌지 못하면 외면당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에 따라 자동차는 물론, 냉장고를 비롯한 가전제품도 신문·TV 등 기존 미디어 못지 않게 디지털 콘텐트를 소비하는 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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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넘나드는 LG전자 G5의 광학기술] 135° 광각으로 세상을 넓게 보다
G5의 일반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비교한 화면. 135도 화각을 구현한 G5의 광각 카메라로 촬영한 공간(위)이 78도 화각의 G5 일반 카메라로 찍은 공간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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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40도 경사도 거뜬…마세라티 1호 SUV ‘르반떼’ 국내 첫 시승
독일·일본·미국산 수입차가 강세지만 ‘이탈리아산 준마’를 꼽으라면 페라리와 함께 ‘마세라티’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유의 ‘삼지창’ 엠블럼을 앞세운 고급 스포츠 세단 ‘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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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40도 경사도 거뜬…마세라티 1호 SUV ‘르반떼’ 국내 첫 시승
독일·일본·미국산 수입차가 강세지만 ‘이탈리아산 준마’를 꼽으라면 페라리와 함께 ‘마세라티’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유의 ‘삼지창’ 엠블럼을 앞세운 고급 스포츠 세단 ‘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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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이웃집 여성에게 ‘음란쪽지’ 보낸 남성, 성범죄로 처벌 못해”
이웃집 현관문에 음란한 내용의 쪽지를 수차례 끼워넣은 행위를 성범죄로 판단해 처벌할 수 있을까요.법원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피해 여성의 집에 편지(쪽지)를 직접 끼워놓은 것이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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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착 감기는 S7 vs 세상에 없던 디자인 G5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개막 하루전인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시간의 차이를 두고 전략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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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원 싫증났나…LP·카세트테이프 앨범 인기
LP레코드와 카세트테이프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①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와 ② 브라운아이드 소울이 한정 발매한 LP레코드. ③ 인디 밴드 밤신사의 카세트 테이프. ④ 인피니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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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대학은 미래를 열 것인가, 종말을 맞을 것인가
정철근중앙SUNDAY 사회에디터『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3년 전 동종업계 교수들의 반발로 곤욕을 치렀다. 새너제이주립대에서 ‘사회정의’란 샌델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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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원순 서울시장 "광화문광장 태극기 설치, 반대한 적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중앙포토]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논란이 된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설치와 관련해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설치하는 것을 반대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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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책에 스마트폰만 대면 … 읽어주고 동영상까지
미디어창비가 연구개발해 서비스하는 ‘더책’은 종이책과 스마트폰만으로 오디오북·동영상·전자책 등의 콘텐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다음 달부터 일반 독자에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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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브랜드 체험 공간 꾸며라
2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스타벅스의 컨셉트 스토어. [사진 스타벅스] 1 아마존이 시애틀 대학교 근처에 오픈한 오프라인 서점. 영화 ‘그녀(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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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이 광고 임대료, 명동 안 부럽다
서울 강남역 8번 출구로 향하는 통로에 위치한 조명광고판. 판매단가 최고등급인 ‘SA급’으로 한 달 임대료가 400만원에 달한다. SA급 광고판은 강남역에만 8개 다. [신인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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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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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국내외 '미디어 스타' 한 자리에
왼쪽부터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CNN 인터내셔널 앵커 겸 홍콩 특파원) , 토니 매덕스(CNN 인터내셔널 부사장), 얼 윌킨슨(INMA 총장), 후안 세뇨르 (이노베이션 미디어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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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손석희 사장 "로봇이 기사를 못 쓰게 하겠다"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21일 서울 동대문 플라자에서 열린 중앙 미디어네트워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 뉴스룸의 미래`에 대해 연설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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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보도한 MBC 기자와 임원진 형사고발"
박원순 서울시장 측이 박 시장 아들 주신(30)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의 취재기자와 임원진을 형사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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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불멸의 자료를 찾아서
[뉴스위크] 빈트 서프는 때로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린다. TCP/IP(인터넷을 위한 통신 규약) 개발에 일조했으며 차후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의 회장이 됐다. 그런 그가 오늘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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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잡기 총력" 서울시, 관광 활성화 대책 발표
메르스 사태로 급감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를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동남아를 방문해 서울을 홍보하고 현지 매체를 통한 해외마케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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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자극하는 고품격 만화, 아날로그·디지털 세대 벽 허물다
서울 강동구 성안마을 강풀 만화거리 한 모퉁이에 그려진 벽화. 강풀의 순정만화 ‘바보’의 주인공인 승룡(왼쪽)이 좋아하는 지호를 위해 준비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다. 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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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공감하는 문화 콘텐트
서울 강동구 성안마을 강풀 만화거리 한 모퉁이에 그려진 벽화. 강풀의 순정만화 ‘바보’의 주인공인 승룡(왼쪽)이 좋아하는 지호를 위해 준비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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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마음 적신 글, 글, 글 … 25년째 아날로그 SNS 역할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 내걸린 글판 앞을 지나는 아버지와 아들. 시인·소설가·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 글판 문안 선정위원회’가 글을 엄선한다. [사진 교보생명] 오늘날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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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선동엔 증오의 대상 필수 … 괴벨스, 전선 너무 확대해 자멸
1932년 4월 대통령결선투표를 앞두고 히틀러가 유세하고 있다. 괴벨스(사진상 히틀러 뒤편 바로 왼쪽)에 의하면 나치는 독일국민에게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았고 독일국민이 나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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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선동·선전의 함정] 선동엔 증오의 대상 필수
1932년 4월 대통령결선투표를 앞두고 히틀러가 유세하고 있다. 괴벨스(히틀러 뒤편 키 작은 사람)에 의하면, 나치는 독일국민에게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았고 독일국민이 나치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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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승호, 달샤벳 19금 뮤비 속 '조커' 치명적이야
달샤벳 `조커`의 정체는 신인배우 이승호 달샤벳 '조커'의 정체는 신인배우 이승호 그룹 달샤벳 신곡 '조커' 뮤직비디오 속 조커의 정체는 '갑동이'로 알려진 신인배우 이승호 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