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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트&] 종합운동장, 다목적 돔구장…생활체육시설 확충에 집중
경기도 광주시 ‘공공 체육시설 확충 기본계획’ 수립 광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태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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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人들] "장애인은 왕따 아님 회장"…휠체어 탄 서울대생 일침
지하철은 ‘대중교통’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꾸 대중이라는 말 안에 장애인이 있는 것은 까먹는 모양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휠체어 시위가 열리는) 오늘 혜화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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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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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감동 안긴 울보 주장, 이제는 울보 감독님 한민수
한민수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한민수(51)가 지도자로 제2의 도전에 나선다. 한 감독이 이끄는 파라아이스하키 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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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침 잘못 맞아 다리 절단···빙판 위 펄펄 나는 '평창 영웅'
지난해 3월 17일 평창 겨울패럴림픽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장애인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던 선수들은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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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개회식 주인공 한민수 "훌륭한 지도자 될게요"
평창겨울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를 들고 점화대로 오르는 한민수. [뉴스1] 지난 3월 9일 열린 평창패럴림픽 개회식. 수많은 이들은 숨죽인 채 성화를 등에 메고 로프에 매달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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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 없는 나도 누군가에겐 희망 … 패럴림픽이 준 선물
━ [스포츠 오디세이] 평창 동메달 따고 은퇴하는 썰매 하키 대표 한민수 한민수 선수는 ’강릉하키센터를 꽉 메운 7000여 관중의 함성을 들으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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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움직였다’ 평창 희망 선언
일본, 체코 등을 꺾고 동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표팀이 18일 시상식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 1, 동 2개로 종합 16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은 물론 49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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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썰매 탄 태극 전사, 이탈리아 꺾고 동메달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후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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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아빠' 한민수의 국가대표 은퇴전
10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에서 한민수(오른쪽)가 골문으로 쇄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에는 펑펑 울어보려고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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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하키 대표팀 '이과장'의 마지막 꿈 '패럴림픽 메달'
10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 3피리어드에서 이해만(왼쪽에서 네번째)이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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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목발 대신 스틱... "우리는 썰매를 탄다"
파죽지세 파라 아이스하키(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이하 우썰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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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파일럿' 원윤종의 응원 "땀 흘린 패럴림픽 선수들에..."
14일 강원도 평창의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올림픽 국가대표 스타 팬사인회에 참석한 전정린-서영우-원윤종-김동현-윤성빈(왼쪽부터). 평창=김지한 기자 14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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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유난히 반갑게 악수한 이유
14일 평창 겨울패럴림픽 경기 관람차 평창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나 반갑게 악수를 했다. 아내를 최근 며칠간 만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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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패럴림픽 이도연 도전에 감동했다"
14일 강원도 평창의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올림픽 국가대표 스타 팬사인회에 참석한 전정린-서영우-원윤종-김동현-윤성빈(왼쪽부터). 평창=김지한 기자 14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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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의 메시’ 정승환 “하키가 날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역전골을 넣은 정승환(오른쪽)이 주장 한민수와 환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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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은 알고 있다, 집념의 신 ‘땀메달’
신의현이 11일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좌식경기에서 힘차게 언덕을 오르고 있다.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두다리를 잃은 신의현은 불굴의 의지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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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격파한 장애인하키 대표팀 '영화배우' 장동신
장동신(오른쪽)이 10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일본전 2피리어드에서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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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혁 “나는 탈북자 아닌 대한민국 국가대표”
지난해 4월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탈북자 출신인 한국의 최광혁(왼쪽 셋째)이 이탈리아 선수와 퍽을 다투는 모습. 한국은 이 대회에서 3위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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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서 든든한 지원군으로...윤성빈 金 도운 국내 스태프
봅슬레이 스켈레톤대표팀 김소중 의무트레이너, 곽호건 영상담당관, 김영현 육상코치(왼쪽부터)가 평창 알펜시아 홀이데이인 호텔 트레이닝 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창=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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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는 매진, 폐회식은 50%대 판매율
지난해 세계선수권 당시 남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 [중앙포토] 여자 아이스하키는 동났고, 폐회식 표는 남아돈다. 평창 겨울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 판매율 70%를 넘어섰지만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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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메달 자신하는 장애인하키 대표 이종경
세계선수권 이탈리아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는 이종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하키의 매력이요? 부상이죠."1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세계 장애인 아이스하키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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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키 꿈 넘어 도쿄 사이클까지...신의현은 계속 달린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노르딕 메달 기대주 신의현이 28일 오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70228. 평창=장진영 기자 11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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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심석희, 2월 크라머…평창·강릉에 별이 뜬다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요즘 테스트 이벤트 준비로 분주하다. 테스트 이벤트는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및 진행을 시험하는 무대다. 지난 2월 정선 알파인경기장과 보광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