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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웅·아버지 보고있나요”…디섐보, 하늘에 바친 US오픈
4년 만에 US오픈 정상에 오른 디섐보. 그의 우상인 페인 스튜어트를 추모하는 뜻에서 검지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의 별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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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만 뛰고도 프로 됐다…‘스크린 황제’ 필드 정복기 유료 전용
골프장에 30번 정도 가 보고 프로 테스트에 합격한 사람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실제 있다. 지난 5일 KPGA 투어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은 “골프를 시작할 즈음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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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플레이 주도할 1인승 골프카트 ‘싱글’ 출시
1인승 카트 싱글. 사진 메이트모빌리티 메이트모빌리티가 1인승 골프 카트 '싱글 (SINGLE)'을 출시했다. 한국은 한 명의 캐디가 하나의 카트를 타고 4인의 골퍼를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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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이길여, 공 뻥뻥 날린다…‘에이지 슈트’ 비밀 담은 영상 유료 전용
“지난해 7월 병원 보직자들과 라운드하는데 거리를 재러 홀 가까이 와 보지도 않고 라이도 잘 안 보고 퍼트를 갖다 대시더라고요.”(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같이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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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전율 느낀다...‘연아키드’ 유영이 보여준 ‘오뚝이 비결’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진료실 담소) 칼럼 13) 두드리면 언젠가는 열린다 스포츠 세계는 한편의 드라마다.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없는 열광과 잔잔한 감동을 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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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인구 1100만명 돌파…월 평균 26만원 썼다
국내 골프 인구 증가로 시장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백화점 내 골프용품점. [연합뉴스] 국내 골프 인구가 11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골프협회가 경희대학교 골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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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남자골퍼 유혹 광고 “멋쟁이는 반바지를 입는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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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운 다 썼다"…로또보다 어려운 '한 라운드 2연속 홀인원' 화제
골프 자료사진. 사진 pixabay 부산에 사는 40대 직장인이 골프 한 라운드에서 두 번 연속 홀인원을 해 화제가 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0대 직장인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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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최소화, 원지형 살린 자연스런 골프 코스가 좋다
━ 골프 코스 설계가 백주영 대표 골프 코스 설계가 백주영 대표가 내년 봄 개장 예정인 사우스링스영암 제3 코스 조성 현장을 설명하고 있다. 화산처럼 생긴 벙커의 내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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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 샷 41%가 퍼팅, 숏게임 연습해야 스코어 줄인다
━ 강찬욱의 진심골프 지난 5월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골프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가 퍼팅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코어는 그린 주변 70야드에서 결정된다.”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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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평생 골프칠 일 없다" 이런 날 무너뜨린 옆자리 동료 한마디
━ [퍼즐] 서지명의 어쩌다 골퍼(2) 누군가 그랬단다. 골프는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데 유용한 수단이라고. 실제로 골프는 대체로 ‘수단’으로 시작한다. 인간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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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이건 좀 오래 갈 듯 해"...취미부자의 종착역은 골프?
━ [퍼즐] 서지명의 어쩌다 골퍼(1) 살면서 “취미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을 일이 왕왕 있다. 한창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쓸 때 그랬고, 소개팅에 나갈 때도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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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속도 조절로 오류 보정, 샷 정확도 높여
━ 박원의 챔피언 스윙 임성재 선수가 지난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샷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올해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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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프가 이렇게 쉬운 줄 몰랐네! ‘더블넥 아이언’의 시대 열다
야마하골프 야마하골프가 더블넥 디자인의 ‘리믹스 VD40 아이언’을 선보였다. 헤드 넥 부분에 요트의 방향키 ‘러더’를 닮은 형상을 달아 최고의 방향성을 구현했다. [사진 야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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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골린이'부터 전문가까지 골프족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롯데홈쇼핑, 차별화된 콘텐트 기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에서 즐기는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골프웨어 시장 규모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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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패기 미국 vs 베테랑 관록 유럽, 라이더컵 전쟁
라이더컵 초호화 멤버를 구성한 미국과 베테랑을 앞세운 유럽이 ‘골프 전쟁’을 벌인다. 제43회 라이더컵이 팀 구성부터 팽팽한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라이더컵은 오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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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총상금 93배로 성장한 신한동해오픈
1981년 1회 대회 로고 문양을 넣은 신한동해 오픈 티셔츠. [중앙포토] 1980년대 일본 오사카의 재일 교포 사회엔 에너지가 넘쳤다. 간사이 지역 교포 경제인들은 80년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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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뒤엎은 솔하임컵 유럽 우승, 이변 일으킨 아일랜드 골퍼 매과이어
제17회 솔하임컵에서 우승한 유럽 팀 선수들과 관계자. [AFP=연합뉴스] 유럽이 여자 골프 팀 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미국을 누르고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싱글 매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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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아시아 10대 골프 코스 ‘양강도경CC’ 무기명회원권 출시
더원골프가 100구좌 한정으로 회원을 모집하는 ‘양강도경CC’는 아시아 10대 골프 코스와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선정된 럭셔리 골프리조트다. 잔디 관리가 뛰어나 중국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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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드라이버보다 더 멀리 날리는 세계 최경량·초고반발 ‘우드’ 탄생
Bang Light PLUS 우드는 ‘우드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깬 클럽으로, 아마추어 골퍼도 쉽고 편하게 30m를 더 보낼 수 있다. [사진 뱅골프] 땅에 있는 볼을 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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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광저우에 있는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 ‘양강도경CC’ 무기명 회원권 출시
더원골프가 무기명회원을 모집 중인 양강도경CC는 중국 10대 명문 골프장이다. [사진 더원골프]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는 회원권 전문회사인 더원골프가 중국 광저우에 있는 ‘양강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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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탓 대회 출전 못 한 청야니, 골프 인생 바뀌었다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흔치는 않지만, 프로 골프 선수들도 티타임에 지각하는 경우가 있다. 2012년 미국 시카고 메다이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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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현존 최고의 고반발 소재, 저중심 설계압도적 비거리와 뛰어난 안정감 눈길
㈜KDX골프가 새롭게 선보인 DX-109P는 5~7번의 길이를 가장 치기 쉬운 7번 아이언에 맞춘 세쌍둥이 아이언으로, 쉽고 정확한 샷을 구현한다. [사진 ㈜KDX골프] 5~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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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아시아 10대 골프 코스에서 ‘굿샷’!
더원골프가 멤버십 회원을 모집 중인 중국 광저우의 양강도경CC는 아시아 10대 코스로 선정된 럭셔리 골프장이다. 5성급 호텔 및 빌라를 갖췄고 뷔페식 음식도 훌륭하다. [사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