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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꽈당’ 논란에도 우승컵 든 장하나
장하나가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장하나는 우승을 차지한 뒤 그린 위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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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꽈당' 논란 부담에도…장하나, LPGA 2승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2년째를 맞는 장하나(24·비씨카드)는 쾌활한 성격에다 거침없는 행동으로 가는 곳 마다 화제를 뿌린다. 올해 평균드라이브샷 거리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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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짧아진 항로, 싱가포르를 국제 무역항으로
그림 1 W. B 사르드멀르, ‘싱가포르의 다이버들’, 1872년 구릿빛 피부의 청년들이 나눠 탄 작은 목선들이 가까이 몰려있다. 멀리 열대의 섬이 보이고 여러 척의 대형 선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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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HSBC 3R 단독 선두, 양희영·이미림 추격
버디를 잡고 환하게 미소짓는 장하나.[LPGA 홈페이지]장하나가 이미림과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면서 시즌 2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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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다음 대회 정상 출격, 장하나 1위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었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한 주 휴식 후 다음 대회부터 정상적으로 출격한다.전인지는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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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LPGA HSBC 2R 이미림과 공동선두 도약
장하나(24·BC카드)는 스스로를 ‘하나자이저’라고 표현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친다. 힘찬 파이팅과 다양한 세리머니 등으로 보는 팬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싱가포르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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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기권 전인지, LPGA 다음 대회 정상적으로 출격
전인지 [사진 골프파일]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었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한 주 휴식 후 다음 대회부터 정상적으로 출격한다.전인지는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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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계단서 꽈당, 주저앉은 전인지
전인지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기권했다. 전인지는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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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허리 점점 좋아지는 중"
지난 주 혼다 타일랜드에서 온전치 않은 허리 상태로 공동 30위를 한 박인비. 그는 "날씨가 따뜻해 허리 상태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번 주는 기대된다"고 했다. [골프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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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위 송영한, 세계 1위 스피스 위에 서다
송영한이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스피스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세계랭킹 204위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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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스피스 들러리 세운 204등 송영한
세계랭킹 204위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를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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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조던 스피스 제치고 프로 첫 우승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1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파71)에서 속계된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다. 우승을 놓고 송영한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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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제친 송영한…생애 첫 우승 보인다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사진)은 한국 프로골프의 ‘차세대 스타’로 꼽힌다. 2013년 국내 투어에서, 지난해엔 일본투어에서 신인왕을 받았다.귀공자 같은 외모 때문에 얻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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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싱가포르오픈 3R 선두, 스피스 3타 뒤 추격
'어린 왕자' 송영한이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 셋째 날에도 선두를 지켰다.송영한은 30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파71)에서 2라운드 잔여 경기와 3라운드 13개 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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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거물 된 안병훈, 새해 아시아서 출발 스피스와 격돌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안병훈(24·CJ)이 아시아에서 2016년을 시작한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와 격돌도 예정됐다.[사진 KPGA]올해 안병훈은 유러피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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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천에 카지노사업 추진하는 필리핀 억만장자의 승부수
블룸베리 그룹의 엔리케 라존 주니어 회장은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포브스 글로벌 CEO 콘퍼런스에서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세션의 발표자로 나섰다. 그는 “누구도 가려고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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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휴양도시의 새로운 기준,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는 여자를 위한 여행지다. 쇼핑·먹거리·즐길 거리 등 3박자를 갖췄다. 또 안전하다. 그렇다고 싱가포르를 트렌디한 도시 여행지라고 단언하는 것은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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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잡아라 … 국내외 34개 업체 복합리조트 전쟁
마리나베이샌즈·리조트월드센토사…. 싱가포르에 개발된 대표적인 복합리조트 두 곳이다. 이 곳이 성공적으로 개발된 이후, 세계 각 국은 카지노 허가와 연계한 대규모 복합리조트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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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로 떠나는 ‘힐링&미식 여행’
아시아 대표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세안 패스’와 ‘아세안 패스 플러스’를 이용해 아세안 10개국으로 아름다운 자연에서 맘껏 힐링하며, 씹고 뜯고 맛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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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상상 그 이상의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 여행자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는 것은 역시 고층빌딩이다.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역시 57층 옥외수영장이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 리조트다. 하지만 싱가포르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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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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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카지노에 내국인 출입 허용을"
민간경제단체 산하 싱크탱크가 국내 복합리조트 사업 성공을 위해 내국인 카지노 출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피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복합리조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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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상금 6160만 달러 놓고 노장·신인 접전
동갑내기 라이벌 김효주(왼쪽)와 백규정.20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르네상스 시대를 맞았다. 33개의 대회에 총상금도 5755만 달러(약 637억원)에서 405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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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홀 퍼펙트, 다시 박인비 천하
박인비가 8일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따낸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3위 스테이시 루이스와의 맞대결에서 따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