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 과외」전면 허용
올 여름부터 재학생의 학원 수강과 대학생 입주 과외 등 「방학과외」 가 전면 허용된다. 중앙교육심의회(위원장 심종섭)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격론을 벌인 끝에 총괄 운영위가 상정
-
방학중 학원수강 허용
과외금지조치 완화의 첫 단계로 올 여름방학부터 중·고교 재학생의 방학중 학원 수강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교육심의회(위원장 심종섭)는 2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총괄운영위가
-
중·고생 방학중 과외|학원수강만 허용
중앙교육심의회(위원장 심종섭) 는 19일 오전 7개분과 위원장협의체인 총괄운영위원회를 열고 과외개선안을 심의한 결과 「방학중 과외 전면허용」방안을 수정, 방학중 중·고교 재학생의
-
방학중 과외 전면허용|중·고생 학원수강·대학생 입주도
방학과외가 전면 허용된다. 중앙교육심의회(위원장 심종섭)는 17일 오후 과외금지조치개선안 심의를 위한 교육이념· 보통·고등·평생교육 등 4개분과합동회의를 열어 논의 끝에 방학 중엔
-
과외금지 해제·교장 임기제 실시 일단 보류
과외금지조치 해제와 교장임기제 실시계획 결정이 보류됐다. 중앙교육심의회(위원장 심종섭)는 13일 오전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과외금지조치 해제 및 교장 임기제
-
"5세 취학" 빠르면 90년 실시|선별·연차적으로 첫해는 2.5%…7년 후 50%까지
빠르면 90년부터 선별적으로 5세에 국민학교 입학이 허용되고, 초·중·고교에 월반·유급제가 실시된다. 문교부는 29일 국민학교 취학연령을 빠르면 90년부터 연차적으로 50%까지 선
-
대학생자율화 우선…"어용소리 안듣겠다"|초대 중앙교육심의회 심종섭 위원장
임학자 출신으로 30일 발족된 중앙교육심의회 위원장을 맡은 심종섭 학술원회장(71)은「나무를 기르는 심정」으로 우리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정책대안을 내놓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 교육심의회 발족
교육개혁사업 추진과 교육정책 수림에관한 정부자문기구인 「중앙교육심의회」가 구성돼 30일 오전 정부 제1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학계및 교육계·유관단채등에서 위촉된
-
민주화합추진위 발족
노태우정부의 국정방향에 대한 자문기구가 될 민주화합추진위가 11일 위원 55명으로 정식 발족했다. 민화위준비위원장인 조일문의원(민정)은 이날 위원명단 55명을 발표하고 14일 첫
-
학술원·예술원 회관반포 서초공원서 준공
서울강남구 반포동 서초공원 안에 새로 세워진 학술원·예술원 회관 준공식이 15일 하오 서명원문교강관,심종섭학술원회강,유경채예술원회장등 각계인사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KBS 방송자문위 발촉
KBS가 지난해6월 TV편파보도시정여론에 밀려 발표했던 「KBS발전대책」의 핵심이었던 KBS방송자문위원회가 결국 신민당의원등의 공석을 남긴채 발족, 22일 첫 회의를 열었다. 당초
-
KBS 자문위 개편 막바지 진통
빠르면 10월말로 예정된 KBS 방송자문위원회 개편이 막바지에 이르러 진통을 겪고 있다. KBS 방송자문위 개편은 TV 편파보도 시정여론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 6월 KBS가 발표한
-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상오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테이프를 끊었다. 옛 중앙청 건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단장해 이날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 개관식에는 김용
-
학술원회원 세미나
심종섭 학술원회장은 31일 인천 송도호텔에서 금년도 전체회원학술세미나를 갖는다. 「한국의 지방자치실시방안」주제로 박동서 교수(서울대)가 발표한다.
-
국제학술회의 가져
◇심종섭 학술원회장은 제13회 국제학술회의를 11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산업화 과정에 있어서의 과학기술과 전통적 가치」를 주제로 국내외 학자 3백여명이 참가했다.
-
학술원회장 재선
학술원은 8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심종섭 회장과 조기준 부회장을 각각 재선츨 했다. 재선된 심회장과 조부회장의 임기는 87년7월과 8월까지다.
-
연세대창립 1백주년
연세대 창립1백주년기념식이 11일 상오 11시 교내노천극장에서 학계· 종교계·정계·주한외교사절단및 재학생· 동문등 8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는 손제석 문교장관, 이영
-
학술원 인문과학발표
심종섭학술원회장은 학술원인문과학부제6분과 학술세미나를 29일하오2시 동회의실에서 갖는다. 발표자는 주종환(동국대) 황일청(한양대)교수.
-
맞춤법·표준어·외래어 표기법 3개 표기법안 마련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이어 내년부터 맞춤법·표준어·외래어 표기법이 바뀐다. 문교부는 11일 이들 3개 어문관계표기법 개정안을 마련 가계 의견수렴에 나섰다. 문교부는 각계의 의견을
-
코미디언 심철호씨 윤화입건
○…서울 마포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31시간이나 늦게 사고신고를 한 코미디언 심철호씨(44·본명 심종섭·서울신반포동신반포아파트2동304호)를 도로교통법 위반등 혐의로 입건했다.
-
학술원회장 심종섭씨 선출
학술원은 7일 총회를 열고 회장에 심종섭박사, 부회장에 조기준박사를 각각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회장은 금년7월9일부터, 부회장은 8월25일부터 각각2년간 재임케된다. 전임 신태환회
-
학술원 새 회장에 뽑힌 심 종 섭박사
『무거운 책임감믈 느낌니다. 학술원이 그동안의 소극적인 자세에서 탈피, 적극 참여하는 활성화방안을 강구해 보겠읍니다.』 7일 학술원 전체총회에서 새회장으로 선임된 심종섭박사(66)
-
전 전북대 심종섭총장엔 무궁화장
정부는 평생을 교단에 바치고 31일자로 정년퇴직하는 2백2명의 교원(초등77·중등77·대학50)을 포상했다. 정부는 이들중 전북대총장 심종섭박사에게 국민훈장무궁화장을 수여하고▲8명
-
학술원상 수상자 6명 선정
학술원은 13일 82년도 제27회 대한민국학술원상수상자 6명을 선정발표했다. 수상자는 이기백교수(서강대)등 저작상 3명과 오천석박사(학술원원로학원)등 공로상 3명이다. 수상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