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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오신환 "민주, 野 손 내밀기 주저···뭣이 중한디"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드르륵, 드르륵’ 인터뷰 중에도 수차례 걸려 오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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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부모 안타까운 마음에...28년째 실종 아동 찾아
(사)전미찾모 나주봉 회장이 서울 청량리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실종아동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욱 기자 1991년 6월 ‘청량리 털보 각설이’는 어김없이 품바 공연에 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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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는?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9 건강 국가지수(Healthiest Country Index)’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에 스페인이 뽑혔다. 한국은 169개국 중에서는 1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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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쇼핑몰서 숨진 간호사 체내서 마약성 진통제 성분 검출
일회용 주사기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 [사진 pixabay] 지난달 1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쇼핑몰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성 간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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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민과 함께 50년…동네 사람들이 곧 예수
올해 50돌을 맞은 가톨릭 안동교구청을 23일 찾았다. 거기서 ‘가톨릭 농민사목의 대부’이자 안동교구 초대 교구장을 역임한 두봉 주교를 만났다. 아흔 살의 나이에도 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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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 파워 인맥···떠난者, 몰락한者, 다시뜬者
“노무현 대통령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정신적 내상을 크게 입었어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심정이었죠.”(2012년 『노무현의 사람들, 이명박의 사람들』에서)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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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DJ, 盧 전 대통령 검찰 수사 때 의원 서명운동 지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 검찰 수사를 받았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해 의원 서명운동을 지시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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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9월 마지노선'…좌절한 비건 "시간이 없다"
3박 4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2019.5.11/뉴스1 한ㆍ미 북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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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 세계 짝퉁상품 거래 최다 품목은?
전 세계 짝퉁상품 거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무엇일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럽연합 지식재산권실(EUIPO)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짝퉁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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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러브콜 쏟아지는 규현 “다들 착각…과거 미화돼”
제대 2주 만인 20일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발표한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 레이블SJ] 여느 아이돌과 달리 슈퍼주니어 규현(31)은 ‘공백기’가 없는 편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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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구글과 라인, 스펙보다 더 중요한 인재의 조건은
“후회 없을 정도로 잘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기, 일을 가능하도록 만들기, 타이밍을 위해 빨리 실행하기, 낯선 것에 익숙해지기.” 주정환 라인플러스 HR Head, 폴인 스토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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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정치인과 다른 이경미와 무라지의 얼굴
서승욱 도쿄총국장 시즈오카현립대에서 곧바로 달려왔다는 ‘지한파 교수’ 오쿠조노 히데키(奧園秀樹)는 이렇게 말했다. “기타의 작은 소리가 피아노 소리에 묻히지 않도록 늘 무라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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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 집배원 유족 “상사 사택 개똥까지 치웠다”
[연합뉴스] 지난 13일 숨진 30대 무기계약직 집배원이 과중한 업무 외에도 개똥 청소 등 상사의 사적 지시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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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악수 패싱' 논란···여당서도 "5·18 정리하란 뜻"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 왼쪽 맨 뒤로 참석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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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철의 졸음쉼터] 내비게이션
문희철 산업1팀 기자 세상에는 절대로 화를 내지 않는 여성이 있다. 내비게이션이라는 이름의 그녀는 내가 수십 번 엉뚱한 길에 접어들어도 바가지를 긁기는커녕 매번 우회로를 일러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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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 119 신고 당시엔…아내 가리켜 “환자가 기절”
골프채 등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1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호송차에 타고 있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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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지나친 경쟁은 화를 부른다
모차르트에 뒤진 살리에르의 열등감…1등 집착 버리고 무리하지 말아야 1817년 바바라 크라프트가 완성한 모차르트의 초상화로 빈 음악애호가협회가 소장하고 있다. 누구나 잘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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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땐 의자에 물세례 황교안…나갈땐 결국 울타리 뜯고 탈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아래 확대 사진을 보면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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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 "취중에 아내 폭행했다"...경찰은 살인죄 적용 검토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사진 YTN 방송 캡처]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의 부인 A씨(53)씨가 폭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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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의도 있었냐” 묻자 유승현이 보인 반응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 [사진 YTN 방송 캡처] 주먹과 골프채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17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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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숨지게한 유승현 "혐의 인정하냐" 묻자 고개 절레절레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페이스북 캡처] 주먹과 골프채로 아내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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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캔버스 수행자 박서보 “내 모든 걸 발가벗었다”
박서보 화백은 ’예술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대를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연희동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강정현 기자]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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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엔 피묻은 골프채 있었다···경찰 "유승현 살인죄 검토"
[연합뉴스]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16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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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때려 숨지게한 유승현 전 의장 "죽을 줄 몰랐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조사에서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순간적으로, 우발적으로 이렇게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