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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높거나 심장이 나쁜 사람 갑자기 추워질 때 위험하다
추위가 몰아치는 겨울철-. 갑자기 추운 날 밖에 나갔다가 쓰러지는 사람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 날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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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살인…두 얼굴의 상류 사회-현대판 「아메리카의 비극」
『스카스데일·다이어트』 (The Scarsdale Diet)란 살 빼기 식단에 관한 책을 써서 일약 백만장자가 된 심장병 전문의사 「허먼·타노워」 박사가 삼각 갈등에 얽혀 명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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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가 만든 「메트로폴리탄·클럽」
시한부 생명을 살고있는 심장질환 환자들이 매월 한번씩 모여「새생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이 이색모임은 부산 「메리놀」병원에 있는 「메트로폴리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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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성 심장병은 짠 음식이 주인이다"|한일합동 심장병학술대회 한국측 발표내용
오는 15, 16일 양일간 대한순환기학회와 일본심장재단, 한양대학교의 공동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일합동 심장병학술대회에서는 한국측에서 2편, 일본측에서 4편의 심장병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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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변화는 즉사도 부른다|고혈압 질환자에겐 치명적 일수도|환절기엔 조는 사람 꾸짖어선 안돼
소련의 최신 연구보고서들은 급격한 일기변화가 가사·발진·심장 질환 등을 야기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소비에트· 유니온」 이라는 잡지에 보드도 두 최신연구는 고헐압 증세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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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검사『오래 달리기』기준 완화|문교부 표본검사 결과 현재기준 무리판단
문교부는 27일 79학년도 고교·전문대·대학입시 내신을 위한 체력검사 종목 중「오래달리긴(남자 1천m·여자8백m)의 평가기준을 완화, 종래 25단계 평가를 없애고 기준시간 내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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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으로 풀어본 신검판정기준
문=징·소집면제의 병종의 판정기준은 신체부위에서 어떻게 달라졌나. 답=체중은 45㎏미만, 신장(보통키)은 종전보다 5㎝인상된 1백45∼1백55㎝로 1백55㎝미만은 병종으로 징·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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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첫 침술 마취 수술-경희대 유근철 교수 전자식 침 치료기로
중공에 이어 자유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침술 마취에 의한 맹장 수술이 국내에서 성공을 거뒀다. 성공을 거둔 마취 의사는 경희대 의대 한의학과 유근철 교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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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달리기
내년도 고교 입시 전형에서부터 채택키로 한 체력장 제도는 벌써부터 몇가지 문젯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5월31일 문교부는 종래의 체능 검사 대신, 새로 8개 종목의 체력 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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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버나드」박사가 말하는 그 요인
40이나 50대에 접어들어 몸이 비대해지기 시작하면 누구나 심장마비나 동맥경화증과 같은 증세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게된다. 흔히는 비대증·고혈압·당뇨병·흡연 등이 심장병을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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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과 부작용|전문의가 말하는 예비 지식
지난7일 진주시 보건소가 실시한 장티푸스 예방주사를 맞은 2만 여명의 국민학교 아동 중 10%에 해당하는 2건어명의 어린이가 부작용을 일으켜 그중 한 명은 생명을 잃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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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 공해환자
【부산】서울연세대공해연구소 (소강 권숙표 교수) 와 부산시위생시험소 (소장 이종철) 는 지난7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내과·흉곽냇과·「엑스레이」과·이비인훗과등 전문의사5명의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