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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며칠 걸리던 심장검사 하루에 OK
심혈관센터에 도입된 MRI.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가 첨단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이달부터 새롭게 문을 열었다. 관심을 끄는 것은 함께 가동시킨 심장이미징센터. 심장 CT·심장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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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8개월 만에 9년 젊어진 그, 누구 … 시더라?
자영업을 하는 윤종서(62·서울 구로구)씨는 지난해 7월 세 살배기 손녀를 안다가 허리가 삐끗하면서 주저앉았다. 이 광경을 지켜본 큰딸이 “건강관리를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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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심하면 임플란트 주의
최근 임플란트 시술은 치조골 상태, 질병 유무, 나이 등을 고려해 맞춤식으로 진행된다.인공치아인 임플란트 시술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기존 치과 보철물에 비해 기능·수명·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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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자주 오면 급히 병원가세요"
일반인들은 어지럼증을 느끼면 대부분 빈혈이나 영양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어지럼증을 느끼는 이유가 과연 빈혈 때문일까? 물론 빈혈 때문에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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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으로 건강상태 체크하세요!
평소 무심히 넘긴 우리 몸의 작은 증상이 질병의 전조인 경우가 있다. 손톱의 변화가 그 중 하나다. 손톱은 피부의 각질층이 변한 것으로 우리 몸의 생물정보가 담겨 있어 피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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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 복용해도 혈압 떨어지지 않는다고요? 두 종류 이상 함께 복용하세요
‘국민병’인 고혈압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걸러내야 할 3대 훼방꾼이 있다. 첫째,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예상 외로 많다. ‘침묵의 살인자’인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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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 위원장 심장 불안정"…조동욱 교수 주장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65)의 심장이 불안정하다는 과학적·실험적 근거가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음성 분석을 통한 질병 진단을 연구하고 있는 충북과학대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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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갔다 큰코다치지 않으려면…근력 미리 키우고 체력별‘맞춤 산행’을
등산은 강도 높은 체력과 정신집중을 요구하는 고된 운동이다. 안전사고에 대비한 충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시리도록 짙푸른 녹색의 여름 산은 유혹적이다. 활엽수로 뒤덮인 산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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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젊어도 쿵! 쿵! 뇌졸중은 나이를 묻지 않는다
'뇌졸중에 안전지대는 없다!'. 최근 뇌졸중으로 36세의 아역스타 황치훈, '서울탱고'의 가수 방실이(44) 등이 연이어 쓰러지면서 젊은층의 뇌졸중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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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아래는 초봄, 저 위는 한겨울 등산 요령
3월 들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부쩍 많아졌다. 하지만 봄 산행은 전문가들도 철저한 사전준비를 할 만큼 많은 복병이 따른다. 갑작스럽게 강풍이 불고,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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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사는 동네 살면 '심장병' 잘 생긴다
심장병 발병과 이로 인한 치명률이 부유한 이웃을 둔 사람들 보다 가난한 이웃들을 둔 사람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포드대학 윙클비 박사팀의 최근 연구결과 심장마비와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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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와인? 이런 사람에겐 오히려 "독"
와인이 심장에 좋다는 말에 꾸준히 와인을 섭취해 오던 김 모씨는 얼마 전 종합검진에서 간수치가 높다는 경고를 받았다. 의사는 평소 간이 좋지 않은 김씨가 오랫동안 와인을 섭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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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병원들 "맞춤형 건강검진 하세요"
장수 개념이 바뀌고 있다. 무조건 오래 살기보다는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같은 '노후 웰빙' 추세에 따라 건강 검진에 대한 인식도 대중화되고 있다. 아프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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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병원들 "맞춤형 건강검진 하세요"
▶ 종합병원의 건강검진 모습. [사진=서울대병원·동국대병원 제공] 장수 개념이 바뀌고 있다. 무조건 오래 살기보다는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같은 '노후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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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질병 체크하자
아이들에게 방학은 모자란 학업을 재충전하는 기회. 하지만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다. 겨울방학은 평소 소홀했던 건강을 추스르는 가장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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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아이들 질병 체크하자
아이들에게 방학은 모자란 학업을 재충전하는 기회. 하지만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다. 겨울방학은 평소 소홀했던 건강을 돌볼 가장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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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광장] 포항북부 外
◇포항북부·경주보건소는 저소득층 시민을 대상으로 얼굴기형과 심장병 유무를 검진한다. 다음달 23일 이들 보건소에서 부산 인제대 백병원 진료팀이 담당하며 심장병 환자는 수술비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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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도 알고 가려먹어야
진통제를 아십니까. 두통이나 몸살.감기가 있을 때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 진통제는 약방의 감초처럼 긴요하게 쓰인다. 대부분 일반의약품이므로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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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치료] 진통제도 알고 가려먹어야
진통제를 아십니까. 두통이나 몸살.감기가 있을 때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 진통제는 약방의 감초처럼 긴요하게 쓰인다. 대부분 일반의약품이므로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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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행, 숨차고 답답하면 일단 쉬자
눈 덮인 순백의 겨울산은 유혹적이다. 그래선지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간 단합대회나 극기훈련을 목적으로 단체 겨울 산행길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겨울산은 춥고 날씨 변화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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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행 숨차고 답답하면 일단 쉬자
눈 덮인 순백의 겨울산은 유혹적이다. 그래선지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간 단합대회나 극기훈련을 목적으로 단체 겨울 산행길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겨울산은 춥고 날씨 변화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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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도 안심 못한다
◇정상이라고 안심해선 안된다〓고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1백40 이상 또는 이완기 90 이상인 경우. 둘 중 한 가지만 충족해도 고혈압이다. 문제는 140/90 이하의 정상이라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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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준으로 본 고혈압… 140/90도 안심 못한다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고혈압 환자인줄 모르는 사람이 75%나 된다. 12월 2일부터 8일까지는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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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1. 뇌졸중 누가 잘 걸리나
겨울 아침의 불청객, 뇌졸중(腦卒中)의 계절이 돌아왔다.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생기는 질환. 흔히 알고 있듯 뇌졸증(腦卒症)이 아니다. 여기서 중(中)은 '바람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