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랑의 전화」 철야 상담원 김효선·이은미 모녀|이웃에 삶의 용기 주는 구원의 목소리

    『고독이나 고통·절망 따위가 어디 시간을 정해놓고 찾아옵니까. 사람들은 그때 친구가 필요하고 한 사람의 진정한 말벗이 있을 때 인생은 훨씬 살기 쉬워지지요.』 남편과 사별한 후 절

    중앙일보

    1990.08.10 00:00

  • 호스트바 단속시비(촛불)

    『단속나온 경찰관이니 빨리 문을 여쇼』,『심야영업단속 나왔다면 잘못 알았습니다. 영업끝난지 오래됐고 잠자는 종업원밖에 없습니다.』 일요일인 22일 오전4시쯤 서울 도곡동 「췌어」레

    중앙일보

    1990.07.23 00:00

  • 「방송구조 개편안」논쟁-PBC심야 대 토론

    방송법 등 방송관계법의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된 가운데6월14일 발표된 정부의 방송구조개편 안에 대한 토론이 PBC-FM『심야 대 토론』(7일 밤11시)시간에 방송된다. 정부측의 개

    중앙일보

    1990.07.06 00:00

  • 여자납치 추행/취객상대 강도/자가용영업 범죄 날뛴다

    ◎거의 훔친차 이용 약탄 음료수 먹여/월 10차례 천만원 뜯기도/유흥가ㆍ역주변서만 2천여대 성업 자가용 영업행위를 하며 술취한 사람이나 여자승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까지

    중앙일보

    1990.07.06 00:00

  • 팔당호 골재채취(환경오염 위험수위:3)

    ◎바닥 침전물 확산 오염가중 우려/3년 파면 원상회복에 최소 6년/공사하더라도 펌프식이 이상적 1천5백만 수도권인구의 유일한 식수원인 팔당호에서 골재채취는 과연 계속돼도 좋은가.

    중앙일보

    1990.06.26 00:00

  • 검문검색 “겉핥기” 무사통과/법원앞 법정증인 살해범 추적 문제점

    ◎주범 변 사촌만나 도피자금 받아/은신예상지 내장산 그냥 지나쳐 서울지법 동부지원앞 법정증인 살해사건은 주범 변운연(24)의 자수로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수사기관의 연고선 추적

    중앙일보

    1990.06.25 00:00

  • 「한전」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

    우리의 경우도 전력수요의 급증을 막고 오는 92∼93년 우려되는 전력부족사태에 대비하기위한 방안으로 전력수요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되고있다. 최근 3년간(87∼89년)국내전력 소비량

    중앙일보

    1990.06.13 00:00

  • 광광호텔 유흥업소 심야영업시간 단축

    빠르면 8월말부터 서울시내 91개 관광호텔내 유홍업소의 영업시간이 일반유흥업소와 같이 밤12시까지로 제한된다. 서울시는 9일 내무부와 보사부의 협조요청에 따라 관광호텔내 나이트클럽

    중앙일보

    1990.06.09 00:00

  • 고르바초프 귀국/캄차카는 안들러

    【모스크바 APㆍAFP=연합】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부시 미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노태우 한국대통령과의 역사적인 한소 정상회담을 마치고 5일밤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소련 국영TV는

    중앙일보

    1990.06.06 00:00

  • 방뇨·화투 등 난장판 심야 경수전철 불안

    이영재 (경기도 수원시 연무동 75의2) 오후 11시이후 서울∼수원간 전철안의 풍경을 보면 그것이 우리 국민의 의식수준인가 하고 의심스럽고 부끄럽기까지 하다. 1시간 이상을 전철

    중앙일보

    1990.05.31 00:00

  • "퇴폐영업 등 행정법규 위반 구속보다 벌금이 효과"

    서울지법동부지원 한기택판사는 21일 밀실을 차려놓고 여자접대부를 고용, 심야영업시간외 영업을 두 차례나 위반한 서울석촌동2 「차인벨카페」 주인 국동섭씨(44)에 대해 서울강남경찰서

    중앙일보

    1990.05.21 00:00

  • KBS시스팀 되살리기〃안간힘〃

    파행방송 꼭 한달만에 KBS비대위가 조건없이18일부터 방송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하자 KBS간부들과 사원들 모두 장기간 제작 중단으로 마비상태를 겪고있는 제작 시스팀을 되살리기 위해

    중앙일보

    1990.05.14 00:00

  • 서울시내 유선방송 88%가 무허가

    서울시내 유선방송국은 모두 1천7백6곳으로 이중 88%인 1천5백곳이 무허가로 불법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허가를 받은 유선방송업체들도 대부분 비디오를 불법 방영하거나

    중앙일보

    1990.05.07 00:00

  • 불안 씻어줄 의지보여라/광란땅값 억제가 최우선(긴급 경제진단:1)

    ◎외적 교란요인 막아야 경제부담 줄어/위기감 인식한 비상대처에 기대 정부가 현경제상황에 비상대처를 선언하고 나섰다. 정부가 30일 전례없는 심야경제장관회의까지 소집,증시ㆍ부동산ㆍ물

    중앙일보

    1990.05.01 00:00

  • 라디오청취자 가요음악프로 가장 선호

    우리나라 라디오 청취자들은 한낮이나 심야에 가요음악 방송을 가장 선호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있는 프로는 KBS-2FM「신혜수의 인기가요」(밤10시)이고 황인용이 가장 인기있

    중앙일보

    1990.04.27 00:00

  • 7∼8시대에 가족프로 집중편성

    MBC-TV는 봄철 정기개편프로를 30일부터 방송한다. M-TV는 이번 개편에서 ▲가족시청중심 ▲향토애고양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등을 위한 프로개발에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90.04.24 00:00

  • 미군 이태원출입 제한/군속·가족포함/자정∼새벽5시 유흥가 대상

    13일부터 주한미군및 군속과 그 가족들의 서울 이태원유흥가 심야출입이 무기한 금지된다고 주한미군 당국이 12일 발표했다. 주한미군당국은 이 발표에서 출입금지시간은 자정부터 오전5시

    중앙일보

    1990.04.13 00:00

  • 심야영업 구속영장 기각/검찰 엄단방침에 제동/서울동부지원

    ◎“다른 행정조치로도 처벌가능” 시간외 영업행위는 다른 행정처분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이유로 심야 영업을 하다 적발된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9일 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돼 검찰의 구속

    중앙일보

    1990.04.09 00:00

  • 채널특성 살려 시청자참여 확대

    KBS-lTV는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4월9일부터 실시한다. KBS는 이번 개편에서 ▲시청자 중심 편성 및 시청자 참여프로 확대 ▲1, 2TV 채널별 특성 강화 ▲가족시청시

    중앙일보

    1990.03.27 00:00

  • 공영방송 본분 잊은 상업적 편성

    KBS는 매년 미국대중음악 최고권위의 그래미상 시상식을 녹화중계하고 있다. 24일 KBS-1TV를 통해 방송된 32회 그래미상 시상식과 축하공연 실황은 대중음악에서 최고경지에 오른

    중앙일보

    1990.03.26 00:00

  • 청와대 주변 경비경찰 15명/기합 불만 집단탈영

    청와대 외곽경비근무를 하던 서울 종로경찰서 128중대소속 유종완의경(22) 등 경비의경 15명이 20일 오후9시30분쯤 청와대주변에서 심야근무중 집단탈영 했다. 128중대 중대장

    중앙일보

    1990.03.21 00:00

  • 관광호텔내 업소영업 새벽2시까지로 단축|내달부터

    서울시내 관광호텔내업소의 심야영업시간이 4월1일부터 오전2시까지로 2시간 단축된다. 또 대중음식점 영업시작시간은 현재 오전5시에서 오전4시부터로 1시간 연장된다. 서울시는 9일 시

    중앙일보

    1990.03.09 00:00

  • 유흥업소 심야영업

    서울시경은 7일 밤 당국의 단속소홀을 틈타 다시 늘고있는 유흥업소의 심야영업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제한시간을 넘겨 영업을 계속한 유흥업소·이발소·전자오락실 등 2백51 개 업소

    중앙일보

    1990.03.08 00:00

  • 후방 침투까지 노린 「제4땅굴」/작년말 낌새… 외신보도 파문도

    ◎조작 의혹살까 역갱도로 확인 74년 11월 서부전선 고랑포에서 제1땅굴이 발견된 이래 75년 3월19일 철원의 제2땅굴,78년 10월17일 판문점의 제3땅굴에 이어 12년 만에

    중앙일보

    1990.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