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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 버려진 생리대로 성욕 풀려던 남성…처음 아니었다
여자화장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여성들이 버리고 간 생리대를 챙겨 성적 욕구를 해소하려던 남성에게 벌금 800만원이 선고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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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4살 아들 살해뒤 자수한 母, 범행 전 '영아 안락사' 검색
가정 형편을 비관해 4살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하고 자수한 30대 여성이 재판에서 우울증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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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문제로 체육관 관장에 흉기 휘두른 20대…항소심서 집유 감형
체육관 환불 문제로 관장과 다툰 뒤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20대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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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소음문제로 이웃에 흉기 휘두른 50대…항소심도 실형
반려견 소음 문제 등으로 악감정을 갖고 있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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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신분 탈취 노린 듯"…반복 감상한 영화 보니 '소름'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23)이 시신을 담을 여행용 가방을 끌며 피해자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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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친모 때려 숨지게 한 '심신미약' 아들…징역 10년 확정
10년 가까이 조현병을 앓다 약물 복용을 한 달 끊은 사이 80대 모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이 징역 10년을 확정받았다. 그는 암 투병 중인 노모를 다른 가족의 도움 없이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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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男 출소해도 50대, 나 죽으란 얘기" 피해자 눈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에서 법원이 30대 남성 A씨에게 1심보다 8년 늘어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 남성 신상 정보를 10년간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공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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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男 징역 20년…피해자 "보복 두렵다" 흐느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B씨가 12일 오후 항소심 선고 후 법정 앞에서 흐느끼며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에서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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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김상욱 당할 뻔…흉기 휘두른 30대 격투기 수강생
김상욱. 장군엔터테인먼트 밀리터리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종합격투기 선수 김상욱(30)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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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 든 채 병원 탈출…택시 뺏고 흉기 난동 환자 '이상행동'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병원 입원 도중 무단으로 이탈해 택시를 빼앗고 흉기 난동을 벌이는 등 소동을 일으킨 6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5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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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경찰에 "진범 따로 있다"…뻔뻔한 거짓말 CCTV에 들통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정유정(23)이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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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시간 동안 320차례 폭행·살해…주점 직원 징역 12년
영업시간을 넘겨 주사를 부리던 손님을 320여차례 폭행해 살해한 주점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이재찬 남기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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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휘두른 뒤 "감방서 나오면 죽이겠다"던 男 "심신미약"
컷 법원 만취 상태에서 일면식 없는 시민에 흉기를 휘두르고는 심신미약을 주장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특수상해, 특수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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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가까워진다" 망상에…목사 살해하려한 50대 선처 왜
춘천지법·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연합뉴스TV 제공 "살인을 하면 하나님에 가까워 질 수 있다"는 망상을 하며 자신을 보살펴준 전직 목사를 살해하려 한 50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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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女…실형 면한 이유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술에 취해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도 선처를 요청한 연인 덕에 2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을 유예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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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父 살해, 2심서 감형...심신미약 인정 안 됐는데 왜
30여년 간 부양해온 아버지를 만취 상태로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2부(김영훈 김재령 송혜정 부장판사)는 12일 존속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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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삼단봉 살해후 베란다 방치…임신까지 한 30대女 무슨 일
대법원 전경. 뉴스1 동거남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동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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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가기 하루 전, 돌멩이로 이웃차량 26대 테러 가한 60대
교도소 수용 전날 돌멩이로 이웃들의 차량 26대에 테러를 가한 60대가 심신미약을 내세워 형량 감경을 주장했으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특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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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 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징역 25년..."심신미약 아니었다"
직원을 막대기로 살해한 스포츠센터 대표 A씨가 지난해 1월 7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뉴스1 자신의 직원을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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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성추행' 前국정원 간부 2심 무죄…판결 뒤집힌 이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뉴스1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에서 근무하던 중 영사관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가정보원 전직 간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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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죽어" 지칠 때까지 때렸다…'5kg 둔기 폭행' 남편 실형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5㎏짜리 둔기로 지칠 때까지 때리고 한나절 동안 방치한 남편이 결국 살인미수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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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후 이웃 살해한 80대, 2심서 징역 13년으로 감형…왜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법, 대전고법. 중앙포토 말다툼 끝에 이웃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80대가 2심에서 2년 감형됐다. 고령인 점 등이 참작돼서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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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신고한 아내 보복살인 50대 징역 40년…"잔혹하고 비인간적"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가정폭력 혐의로 내려진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징역 40년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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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왜 늦어져"…인테리어 업자 살해한 50대, 2심도 '9년'
인테리어 공사가 늦어진다는 이유로 인테리어 업자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