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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심사평 임재범…“쓴소리보다 안아주고 싶었다”
임재범 지난 18일 종영한 JTBC ‘싱어게인3’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가수 임재범(62·사진)은 짧고 굵은 말 한마디로 참가자는 물론 시청자까지 웃게도 울게도 만들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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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짧고 굵은 공감…'독설 심사' 공식 깬 임재범 품격
사진 JTBC '싱어게인' 유튜브 "참 잘했어요." 지난 18일 종영한 JTBC ‘싱어게인3’에서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가수 임재범(62)은 이 짧고 굵은 한 마디로 많은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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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 '싱어게인3' 최종 우승…임재범 "유통기한 없는 가수"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영상 캡처 홍이삭이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그는 노래 도중 음 이탈 실수에도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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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가수’ 뿐인데 어찌합니까…심사단도 팽팽한 신경전
시즌3에는 전 시즌 통틀어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고, 제작 기간도 이전 시즌보다 2배 수준으로 늘었다. [사진 JTBC]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심사평을 앞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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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윤종신·코드쿤스트…"어찌합니까" 임재범 한숨 무슨일
2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의 한 장면. 사진 JTBC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심사평을 앞둔 가수 임재범이 한숨을 쉬며 자신의 히트곡 ‘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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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번호 대체 누구?" 찐 무명 띄워올린 특급오디션 ‘싱어게인’
‘싱어게인’ 진행을 맡은 17년차 가수 이승기가 출연자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JTBC] ‘싱어게인’은 ‘슈가맨’부터 ‘찐 무명’까지 총 6개의 조로 나뉘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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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모국어로 열창…국경 없앤 K팝, 2차 한류 예감
━ ‘탑골 랩소디’의 번안곡 실험 외국인 K팝 서바이벌 오디션 ‘탑골 랩소디’의 가왕들. 왼쪽부터 찐룬지(중국·3대 가왕 및 왕중왕), 아넬 노논(미국·2대), 라라 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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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파견 전춘호▶국립외교원 파견 이승재▶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창현▶감사관 박기영▶안전행정위원회 전문위원 이창림▶국방위원회 전문위원 권기원▶의정연수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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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신대철, 27세 윤지현 … 시나위의 재탄생
카메라 밖의 신대철(오른쪽)은 온화했다. 하지만 렌즈 앞에선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올 하반기께 윤지현(왼쪽)과 시나위 미니앨범을 하나 더 낼 계획이다. 전국투어도 구상 중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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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외에 민간 아파트 건설 모두 중단, 부처 이전 본격화하면 주택난 우려
세종시(충남 연기군 일원)에서 처음으로 아파트가 분양된다. 11월 분양 예정인 ‘첫마을 아파트’의 1단계 1582가구다. 이달 초 찾아간 공사현장은 무척 분주한 모습이었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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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는 연습으로 난청 이겨낸 피아니스트
제34회 중앙음악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1위에 오른 김종윤(18·한국예술종합학교·사진)군은 음악을 상상하면서 연주한다. 높은 음이나 큰 소리에 잡음이 섞여 들리는 난청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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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
제33회 중앙음악콩쿠르에는 총 456명이 7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뤄 모두 22명이 입상했다. 입상자 중 서울대학교 출신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8명)가 그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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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줄리아드서 'U턴'한 연습벌레
"한국에 들어오면서부터 꼭 입상하고 싶었던 콩쿠르에서 1위를 해 너무 기뻐요. 개성이 강해 듣기만해도 연주자의 경험과 생각이 느껴지는 러시아의 로스트로포비치 같은 첼리스트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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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양제철 부회장 정순천·신현우씨 外
*** 동양제철 부회장 정순천.신현우씨 동양제철화학그룹은 정순천 동양제철화학 부사장과 신현우 전 옥시 사장을 1일자로 각각 동양제철화학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했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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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 환경부 ▶감사관 서동헌 ▶자연보전국장 이정주 ▶상하수도국장 심재곤 ▶폐기물자원국장 고재영 ▶한강유역 환경관리청장 정진성 ▶경인지방〃 신현국 ▶원주지방〃 박명술 ▶대구지방〃 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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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기업은행 外
◇ 기업은행 ▶본부 김정기 윤남열 ▶충청지역본부 김재만 ▶부산경남지역본부 원정연 ▶대구경북 김종건 ▶동부 장대익 ▶서부 김영진 ▶경인 정의균 ▶호남 나광 ▶반월시화공단 금융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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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심사평
예심을 지나온 열일곱분의 응모작들 가운데 이성일씨의 『흰 山』외 9편,배용제씨의 『폐가(廢家)』외 3편,박이현씨의 『공기의 꿈』외 2편,한혜영씨의 『퓨우즈가 나간 숲』외 4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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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여공천… 막판조정 진통/경합39·미정18곳 싸고 줄다리기
◎현역 민정9 민주5 공화2명 확정석 서울/31곳중 10곳 영입 또는 경합 경기/현역중 20∼30% 물갈이 대상 충청/권익현씨 영입설 다시 대두 경남/안동·구미·점촌문경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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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
불우이웃 돕기 앞장서는 의리파|김기환 (51·서울시 종합민원실 주사보) 87년4월부터 88년2월까지 의료보호대상자 2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자궁암 무료진료계획을 수립, 대한병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