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
중증질환 초음파ㆍ부분틀니ㆍ간암치료제 넥사바 급여 확대
내년부터 중증질환 초음파에 대해 급여가 적용되며 노인 부분틀니까지 급여가 확대된다. 이와함꼐 간암ㆍ위암치료제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낮아진다. 또 필수예방접종에 대한 국가지원 항목이
-
대전 택시 기본료 2800원 원주에 5월부터 닥터헬기
내년 1월부터 대전시내 택시요금이 인상된다. 충남에선 양육수당 지원이 확대되고 강원도는 초등학생 일제고사가 폐지되는 등 다양한 제도가 신설되거나 바뀐다. ◆대전, 실외 금연구역
-
박근혜 후보 당선, 포괄수가제 어떻게 되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제 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향후 추진하게 될 보건의료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의 상당 부분이 의료계의 요구사항과 맞닿아있어,
-
심평원, 2012년도 심뇌혈관 질환 평가 결과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질 높은 병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가감지급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도 심뇌혈관 질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가감지급사업은 의료의 질 평가를 통
-
농림수산부, 김치품평회 통해 7개 우수 제품 선정해
농림수산식품부는 2012 김치품평회에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농협풍산 김치」등 7개 제품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했다. 평가결과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7개 제품은 대상은 농협풍산김치
-
온실가스 배출 줄인 저탄소 농산물 판매돼
농림수산식품부는 11월 26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CO2) 배출을 줄인 저탄소농산물이 처음으로 전시,판매된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농산물은 쌀, 배추, 고추
-
여성, 배란테스트기 사용시 첫 소변 피해야
배란시기를 측정할 때 이용하는 배란진단용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가이드가 나왔다. 식약청은 ‘배란진단용의약품, 이젠 바르게 알고 사용하세요’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배란진단용의약품
-
명품 과수원을 도심 속에서 만난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 행사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
-
엑스레이 피폭량 가이드라인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반영상의학검사의 환자선량 권고량 가이드라인’을 발간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방사선량을 저감화하기 위해 장치별(CT, X-ray), 연령별(성인, 어린
-
심뇌혈관 막는 9대 생활수칙은?
심뇌혈관 질환을 막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9대 생활수칙이 발표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심뇌혈관질환 관련 8개 학회(대한가정의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뇌신경재활학회
-
[날씨와 건강] 11월 22일
비만은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합니다. 비만을 예방하려면 식습관 개선이 필수입니다. 짜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달걀 노른자·오징어·새우·장어 등은
-
수면무호흡증, 뇌혈관질환 위험도 높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백정환)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질환인식과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수면무호흡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5
-
성인병 환자 하루 한 알씩 꾸준히 먹으면 … 뇌졸중 발병률 25%, 심근경색 발병률 33% 낮춰
# 직장인 박용수(47·경기도 성남시)씨는 요즘 건강관리에 부쩍 신경을 쓴다. 그는 며칠 전 회사에서 일하던 중 갑자기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통증을 느꼈다. 다행히 옆에 동료가 있
-
부산·울산지역 최초 심뇌혈관센터 … 뇌졸중 코드 이원화로 사망률 확 낮춰
지방 환자들이 서울의 대형병원에 몰리는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우수한 의료 인력과 시설이 집중된 수도권에서 제대로 치료받고 싶은 것은 대다수의 바람이다. 하지만 부산 지역
-
동아대병원에 부산·울산권 심뇌혈관센터 오늘 열어
부산·울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동아대병원에서 7일 문을 연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졸중 환자를 위해 전문의가 24시간 병원에 상주하며 병원 도착 후 30분 안에
-
[날씨와 건강] 7월 13일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액이 농축돼 혈전이 생기기 쉽습니다. 혈전은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루 2L 정도를
-
심장 수술, 삼성서울·충남대병원이 가장 싸고 잘해
23일 연세대 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 4층 진료실에서 정형외과 박관규 교수(왼쪽)가 환자에게 엉덩이관절 수술을 설명하고 있다. 환자 옆에 있는 사람은 케냐에서 수술을 배우러 온
-
3월 문 여는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건강교실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강좌를 마련한다. 동남구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보건소 5층 회의실에
-
밥·김치만 먹은 내가 복부비만?
흰쌀밥과 김치 위주로 편식을 하면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중앙포토]평소 ‘밥심으로 산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 직장인 정현주(43·여·서울시 마포구)씨. 식
-
혈관 나이 측정해 조기진단·치료 … 100세 무병장수 실현
차움 심혈관특화검진센터 조윤경 교수가 경동맥 초음파로 환자의 경동맥의 좁아진 상태와 혈류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차움 제공]평소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었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
[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책분석관 정훈▶고용식품의약정책관 김철휘▶규제총괄과장 정병규▶정무총괄행정관 장영현▶연구지원팀장 이성도▶자원협력팀장 권영상▶녹색성장위원회 파견 차동민 ◆법제처▶법제지원단
-
[날씨와 건강] 1월 4일
겨울철에는 움직임이 줄어 비만해지기 쉽습니다. 비만은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입니다.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달걀노른자, 오징어 등은 일
-
6개과 교수 ‘응급 협진’ … 심장 마비 환자 3시간 내 소생치료
한림대 성심병원 의료진이 심혈관 조영술 기계로 심혈관 환자의 관상동맥을 들여다 보고 있다. 심장마비가 발생한 뒤 4분이 생사를 가른다. 4분 안에 심폐소생술로 뇌에 최소한의 산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