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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예권 "천재가 아닌 노력파 연주자로 남고 싶어요"
ART & CLASSIC 분야의 ‘2018 2030 파워리더’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선정됐다.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클래식의 저력을 다시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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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바일스, 마루에서 4번째 금메달
‘흑진주’ 시몬 바일스(19ㆍ미국)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기계 체조 마루 종목에서 우승하면서 대회 4관왕에 올랐다.바일스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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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거포 쌍두마차 ① 김요한 "세터에게 믿음 주는 공격수 되고파"
문성민, 김요한(右) [사진 중앙포토] 올 시즌 프로배구는 유례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 치열한 순위다툼이 벌어져서다. 토종 거포들의 활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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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
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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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정,국내외 탁구대회 두각
2.5g의 초경량 셀룰로이드 볼을 다루는 '감각' 의 경연장. 0.1초안에 상대방의 스매싱을 맞받아치는 탁구는 야구.축구와 달리 나이가 들수록 유연성이 떨어져 좋은 성적을 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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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양영걸.오세민 3관왕
[대전=특별취재단]중반 시.도간 접전이 치열해지면서 다관왕 탄생이 줄을 잇고 있다.육상 남고부 1백,2백m 우승자인 이호영(李浩榮.현대고)은 30일 4백m계주에서도 41초64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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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금맥」찾았다|4명이 결승에
【북경=특별취재단】사이클 남자1백km도로경기와 여자역도(원순이)에서 당초의 금메달목표가 빗나가고 나란히 동메달에 그쳐 침울한 분위기에 빠졌던 한국선수단은 여자펜싱 플러레 개인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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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기대의 "우승"골인
황소 럭키금성이 대망의 종합패권을 차지한 가운데 85축구슈퍼리그가 22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럭키금성은 이날 인천공설운동장에서 폐막된 3차슈퍼리그 최종일경기에서 상무와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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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는 건재하다
한국여자탁구의 기수인 이에리사 (21·신탁은)가 9일 끝난 제28회 건국종합탁구선수권 대회 여자 개인단식에서 우승, 6연패를 이룩함으로써 그의 건재를 과시했다. 이에리사의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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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기 선수단의 개선
제6회「아시아」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단 본 진이 22일 개선한다. 금「메달」18개, 은「메달」13개, 동「메달」23개를 획득, 종합 전적 2위를 차지한 출전 선수들과 임원들의 노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