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제총 자살기도

    22일하오2시50분쯤 서울명동2가31 제일백화점 앞길에서 제일은행 비서실장에게 협박전화를 해 약속장소에나타났던 권현옥씨(45·서울묘당동298의40)가 경찰에 체포직전 사제총기로자신

    중앙일보

    1982.12.23 00:00

  • (5)-일본강동군 석정부대|손발 얼려 동상치료

    중국 동배부를 침략 중이던 일본 관동군에는 혹한 속에서의 각전 근무로 동상에 걸리는 병사들이 속출했다. 세균전에 대비하고 있는 731부대에 동상의 원리와 그 치료법을 연구하라는 지

    중앙일보

    1982.04.16 00:00

  • ″골라 쓰려고 5정 훔쳐|4정 파묻고 l정 갖고 강도계획〃

    -범행동기는. ▲평소 가난하게 살아서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정확한 범행 날자는. ▲지난8일 새벽1∼3시 사이에 했다. -왜 그토록 많은 총을 훔쳤나. ▲지난1윌 여수고교 무기

    중앙일보

    1982.03.13 00:00

  • ″카 빈 훔쳐 한탕 하려 했다〃|여수총기절취범 실직한 20살 신재룡군

    【여수·순천=정일상·채여모 기자】한국전력 여수지점 예비군 무기고 총기 도난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 발생 5일 만인 13일 상오 4시25분쯤 순천역 구내 변소안에 숨어있던 신재룡

    중앙일보

    1982.03.13 00:00

  • 충격·최선·염색탄등 발사

    서울시경은 13일 상처를 입히지 않고도 강력범을 제압할 수 있는 범인제어용 발사총 1정씩을 일선 경찰서 형사기동대에 지급했다. 길이 20㎝에 플래스틱으로 만든 이 권총은 유효사거리

    중앙일보

    1982.01.14 00:00

  • 사제 총·실탄 만들어 주택가서 시험발사

    서울 태릉 경찰서는 7일 사제 총을 만들어 주택가에서 시험 발사한 한모군(19·무직·서울 중화동)을 총포화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한군은 지난 2일부터 4일

    중앙일보

    1981.05.07 00:00

  • 소재 불명한 운전사 13명 용의자로 압축-광주강도

    【광주=이창호·채흥모 기자】광주연쇄 「택시」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3일째인 26일 광주사태때 시위에 나섰다가 지금까지 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택시」운전사 봉모씨(26)

    중앙일보

    1980.12.26 00:00

  • 공기권총 도난

    7일 하오 6시50분쯤 서울 천호동 379의30 삼일사격장(주인 이규익·41)에 20대 청년이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서독제 45구경 공기권총(시가 30만원) 1정을 훔쳐 달아났다.

    중앙일보

    1980.12.09 00:00

  • 광주사태 계엄령발표 전문

    지난 5월18일 광주시내 대학생시위에서 발단하여 5월27일 진압되기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발생하였던 폭동사태는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국정의 정상적 수행을 저해하였을 뿐 아니라

    중앙일보

    1980.05.31 00:00

  • 계엄군측과 무기회수 방법 등 절충

    대책 22일 낮12시께 부터 광주시 금남로에 모인 시위군중 가운데 자체수습위원회를 구성, 대책회의에 들어갔다. 이들은 윤공희 대주교를 위원장으로, 변호사 등 유지들은 고문과 위원으

    중앙일보

    1980.05.22 00:00

  • 3면에서 계속

    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

    중앙일보

    1980.05.21 00:00

  • 27∼28일 방어작전훈련|수도권 총성에 놀라지 말도록

    국방부는 27일낮과 28일 새벽 수도권일원에서 적의 기습침투에 대비한 방어작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전차·병력·항공기 동원과 각종실탄사격에 시민들이 놀라지 말것을 당부했다. 「

    중앙일보

    1980.02.26 00:00

  • 대낮 중학생이 권총발사

    10일 하오 4시5분쯤 서울 성수동2가 284 대성주유소 앞길에서 요란한 총성이 울려 지나가던 행인들이 길옆 가게 등으로 피신하는등 잠시 소동을 빚었다. 소동은 모중학교 3년생인

    중앙일보

    1980.02.11 00:00

  • 3·15 마산「데모」 발포명령 내린 서득룡 피고인|대법 재상고번서 무죄확정

    대법원형사부는 27일 3·15부정선거 합의「데모」군중에 발포명령을 내린 전부산지검 마산지청장 서득룡피고인(61·대구시중구봉산동223)에 대한 부정선거관련자 처벌법위반(예비적 청구·

    중앙일보

    1979.12.27 00:00

  • 군재일문일

    김계원 보충신문 붉은 색의 양탄자가 깔려있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마루였던 것 같다. 총성이 울린 후 불이 꺼지고 김재규 피고인이 다른 총을 가지러 나갔을 때 피

    중앙일보

    1979.12.15 00:00

  • 이기주 변호신문

    가족관계는.(안동일변호사) 노모(69)·처·딸(4)과 8개월 된 아들이 있다. 어머니는 신앙촌에 거주하며 매월 4만원씩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다. 「시온」고교 2년 중퇴 후 해병대에

    중앙일보

    1979.12.13 00:00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중앙정보부에서의 직책은 -운전직이다. ▲누구 차를 운전했는가 -박선호의전과장 차를 운전했다. ▲차종은. - 「제미니」 였다 ▲주 임무는. -식당용 부식구입이었다. ▲박선호피고인

    중앙일보

    1979.12.12 00:00

  • 김계원·박선호·박흥주 검찰신문

    3면에서 계속 ▲경호원이 7명이나 되니 다음에 하자고 피고인이 말했는가. -당시 경호원은 4명뿐이었다. 뒤로 미루기 위해 거짓으로 7명이라고 했다. ▲그때 김재규는 뭐라고 대답했는

    중앙일보

    1979.12.11 00:00

  • 김재규의 법정진술

    김피고인에 대한 11문답은 별항과 같다. ▲피고인의 직책은? -중앙정보부장이었다. ▲재직기간은? -76년12월4일부터 79년10월26일까지다. ▲피곤인은 박대통령과 차실장을 살해한

    중앙일보

    1979.12.10 00:00

  • 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

    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15해방으로 귀국,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

    중앙일보

    1979.12.04 00:00

  • 방엔 핏자국 그대로…궁정동 그 현장

    박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이 사건발생 12일만에 비극의 현장인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앙정보부 식당에서 실시됐던 7일 상오7시7분, 합동수사본부 호송차와 경찰호송차 「마이크로버스」등

    중앙일보

    1979.11.09 00:00

  • 개인별 범죄 사실

    김재규 ◇인적사항 ▲본적=경북 선산군 선산읍 이문동78 ▲주소=서울 성북구 보문동 7가184의10전 중앙정보부장·54세 ◇학경력 ▲43년12월 안동농림중학교 졸업 ▲46년l2월 육

    중앙일보

    1979.11.06 00:00

  • 박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원흉 김재규는 이미 발표한 바와같이 업무수행과정에서 무능이 드러나 대통령각하로부터 수차에 걸쳐 힐책을 받아왔을 뿐 아니라 박대통령각하께 드리는 보고·건의가 차경호실장에 의해 제동

    중앙일보

    1979.11.06 00:00

  • 「남조선 민족해방전선」|관련자 1명 자수 25명 추가 검거

    이른바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는 북괴와 관계가 있는 간첩단 조직임이 드러났다고 내무부가 16일 발표했다. 구자춘 내무부장관은 이날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조직에 관한

    중앙일보

    1979.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