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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박람회」참관단 파견
중앙문화센터는 일본나량시와 NHK가 공동으로 주최하는「실크로드 88박람회」에 참관단을 모집하여 파견합니다. 이미 2천년 전부터 동과 서를 연결해 주었던 동양의 서방교역로 실크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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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세계의 길은 동방으로』 8월 첫선 동서 문화 교류의 발자취 재조명
MBC-TV는 동서문화교류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대하 문명다큐멘터리 『세계의 길은 동방으로』(가제)를 제작중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중해에서 홍해를 거쳐 인도양으로 향하는 인류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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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박람회」 참관단 파견
중앙일보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평생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중앙 문화 센터가 개관 6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이 기념 행사를 갖습니다. 중앙 문화 센터는 일본 나량시와 NHK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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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음악 진수보인다
88서울올림픽과 서해안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중공 전통음악가들의 내한공연이 잇달아 열리고 있다. 17일에는 국립국악원 신축청사 개관기념 아시아 전통음악예술제에 「슈유홍」(41·소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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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한국 위 올 사업계획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조성옥)는 세계 각 국과 그 국민들의 생활양식을 이해시키기 위한 기초자료『세계 여러나라. 여러 국민』발간과「실크로드 연구 5개년 사업」참가 등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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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화봉송
성화가 채화되면 올림픽은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올림피아드의 상징인 성화는 2주일간의 대회 기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는 신의 눈이요 파수꾼이다.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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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1월초부터 (일NHK제작-본사연재)|대작 다큐멘터리 『황하』국내방영
발원지 서령서 발해만까지|물줄기따라 흐르는 문명 영상에 담아 『실크로드』 이후 최대의 걸작 다큐멘터리로 평가되는 일본 NHK TV의『황하』가 내년 1월초부터 K1TV를 통해 방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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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5부 하원에서 발해까지…동양사 5천년의 베일을 벗긴다
7월 하순 산동성 성도 제남시를 출발하여 산동성 2대 성지의 하나이며 중국을 대표하는 명산 태산으로 향했다. 태산은 『오악의 장』이라 일컬어진다. 오악이란 동악의 태산, 서악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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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하 제4부|일 NHK취재…본사 독점연재|하원에서 발해까지…동양사 5천녀의 베일을 벗긴다
불교가 인도로부터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에 전래됨으로써 동양문화가 꽃을 피우게 된 것은 잘알려진 사실. 이 「불타의 길」은 황하유역에 오늘날까지 찬연한 기념비를 남겨 놓았으니 돈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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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대황하』수입, 연말에 방영
『실크로드』이후 최대의 걸작 다큐멘터리로 평가되는 일본 NHK-TV의 『대황하』가 KBS에 의해 수입, 올연말 방영된다. 85년 5월 NHK취재팀이 장장 5천4백64㎞를 굽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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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한국어판
○…일본 NHK가 현지를 탐사· 취재· 출간한 『실크로드』 전12권이 한국어판으로 나왔다. KBS TV에서도 방영된바 있는 내용에 미공개 사진과 취재기를 추가, 컬러 1천5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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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일 NHK방송 취재·작가 정상천 집필… 본사독점연재
9월. 영하회족 자치구의 수도 은천에는 이미 가을이 깊어 있었다. 낮이 되어도 기온이 16도밖에 올라가지 않는다. 도착한 취재팀은 우선 스웨터를 사야 했다. 시내 집집마다 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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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출판 기념회
김균씨 (서린 문화사 회장)는 17일 하오 6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실크로드』 출판 기념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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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륙에 「New Age Music」"새 바람“
○…미국의 뜻있는 음향학자들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현대음악이 가야할 길에 대해 많은 연구를 거듭해왔다. 특히 고전음악에 대한 절대성(클래식은 모두 좋은 음악이고, 팝은 수준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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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영월 최씨
삭령(삭령) 최씨는 고려중엽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낸 최천노를 시조로 한다. 본관 삭렴 (현 경기도 연천) 은 그가 관직에서 은퇴한 후 봉받은 고을 이름. 고려 명종때 대사성·문하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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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창경궁 개관맞아 문화기획 특집프로 방영
내주부터 신축 국립중앙박물관(21일), 중건된 창경궁(23일), 신축 국립현대미술관(25일)등이 잇달아 개관함에 따라 KBS와 MBC-TV는 다채로운 문화기획 경축특집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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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앞서 공개된서역 벽화|서역문화 동서를 잇는 불교의 향기
오는 8월 국립 중앙박물관의 중앙청 이전 개관과 함께 공개전시될 서역문화유물들이 속속 사전에 사진공개되고 있다. 중앙박물관은 26일하오 서역의 투르판 베재크릭석굴 및 미란 불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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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중공 연결-히말라야 횡단로 개통
【헨즈라브(파키스탄-중공 국경간 통로)AFP=연합】현대판 「실크로드」로 불리는 파키스탄과 중공을 잇는 7백74㎞의 히말라야 횡단도로가 1일 개통됐다. 중공과 파키스탄 양국관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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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한국의 탈」연극적으로 재조명
한국가면극의 미학적·심리적 측면을 조명한 교양다큐멘터리가 TV로는 처음으로 제작, 80분간 방영된다. MBC-TV가 5월 중순 방영할 금요스페셜『한국의 탈』은 그동안 민속학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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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원에서 발해까지…동양사 5천년의 베일을 벗긴다
1985년5월2일. 북경의 하늘은 끝없이 개 있었다. 맑은 햇빛에 초록색 기와가 반짝이는 민족문화궁에서 공동취재를 위한 협정서에 조인을 마친 취재팀은 마침내 황하탐험의 장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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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운영개선
정부와 여당이 한국방송공사(KBS)의 운영전반에 대해「획기적 개선 책」을 마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정부와 여당이 현안의 사회문제에 대해 종래 안이하고 고식적으로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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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루트...」좋은소재 제대로 소화못해
다큐멘터리는 상당한 현상의 기록에서 벗어나 빼어난 영상기술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어야 호소력을 갖는다. KBS-1TV가 지난주에 방영한 다큐멘터리 『코리아루트, 사하라』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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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화제
○…고통속에 넘치는 평화, 눈물속에 그리운 자유는 있었을까? 서울의 빵과 사람과, 서울의 빵과 눈물을 생각하며 예수가 홀로 담배를 피운다. 사람의 이슬로 사라지는 사람을 보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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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
영국과 프랑스를 바다 밑으로 연결시키려는 「2백년의 꿈」이 드디어 실현을 보게 되었다. 영국의 「대처」 수상과 프랑스의 「미테랑」 대통령은 20일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