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씨 참변에 야당서 애도

    17일 등산을 갔다가 실족사한 장준하씨의 사망 소식을 듣고 17일 밤 동대문구 장씨 자택에는 함석헌 계훈제 양호민 김준엽씨 등이 달려와 밤을 새우며 고인의 지난날을 회상. 양일동

    중앙일보

    1975.08.18 00:00

  • 여중 지하변소에|부패한 남자 변시

    7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370의4 마포여중 본관3층 교사 지하변소「탱크」 에서 완전히 부패되어 뼈만 남은 남자변시체1구를 수세식변소로 개조하기 위해 분뇨를 치던

    중앙일보

    1975.08.08 00:00

  • 동료 폭행치사한 외항선원을 구속

    영등포경찰서는 9일 아프리카의 앙골라 후안다항에 정박중인 미룽항해주식회사소속 티크·스타호 선원 이한복씨(29·동대문구 용두동152의26)를 폭행치사혐의로 강제송환, 구속했다. 이씨

    중앙일보

    1975.06.10 00:00

  • 서독에선 화해정책의 득실에 회의적|통독은 요원한 것....."미국이 이겨야만"

    동·서독이 화해정책을 쓴다고 해서 독일의 통일이 가까왔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일 것 같다. 서독 정치 지도자들은 통독을 요원한 숙제로 여기고 있음뿐 서두르는 기색이 없다. 서독 지

    중앙일보

    1975.05.29 00:00

  • 채석장 절벽에서 3대 독자 추락사

    20일 상오 10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3동 산6 낙산시민「아파트」3동2백11호 홍대의씨(40)의 3대독자 재현군(7·구신초교1년)이 「아파트」앞에서 놀다 25m 낭떠러지 아

    중앙일보

    1975.05.21 00:00

  • 주말 등반하다 3명 추락사(두 곳에서)

    17일 하오 7시20분쯤 서울 도봉구 우이동 인수봉에 등산 갔던 김능회씨(26·서울 동대문구 면목동110의4·화가), 최광수씨(22·서울 관악구 봉천동 1의346) 등 2명이 인수

    중앙일보

    1975.05.19 00:00

  • 앤 공주, 진흙탕 속에 애마의 도강 실수로

    열렬한 승마선수인 영국의 「앤」공주는 「사우드월트셔」의 「러스흘」읍에서 열린 승마대회에 참가, 깊이 90cm의 강을 뛰어 넘다가 애마인 「마디·그라스」의 실족으로 강물 속에 빠졌으

    중앙일보

    1975.04.10 00:00

  • 뚜껑 없는 하수구에 밤길 소녀 실족 사망

    3일 하오 8시 30분쯤 영등포구 개봉동 403 인도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유갑길씨(51·영등포구 개봉동 234의1)의 5녀 경미양(11·개봉국 4년)이 뚜껑 없는 하수구에 빠져 숨

    중앙일보

    1975.04.04 00:00

  • 어린이 익사사고 잦아|모래채취로 생긴 웅덩이에

    31일 상오9시쯤 서울 서대문구 진관내동 426앞 창능천 모래밭 웅덩이에 이주섭씨(35·경기도 고양군 곤도읍 지뉴리440)의 장남 세호군(5)이 빠져 숨져있는 것을 외삼촌 함광일씨

    중앙일보

    1975.04.01 00:00

  • 사고로 두 다리 잃은|급우를 돕고 싶어요

    졸업을 앞두고있는 서울수도공고 전기과 3년생들입니다. 불의의 철도 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혼자 낙오, 실의에 빠진 급우 이수영군(19)을 다시 일으켜 세워줄 온정이 없을까 호소합

    중앙일보

    1975.01.11 00:00

  • 신정연휴…눈 옷으로 단장된 겨울등산코스 안내

    신정연휴는 겨울등반의 물실호기. 은령에서 맞는 새해의 밝은 아침은 한해의 건강을 약속해줄 것이 틀림없다. 요즈음의 심산은 거의 화사한 눈 옷으로 단장하고있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

    중앙일보

    1974.12.25 00:00

  • 30대 청년 실족 사 구로동「만탄교」밑

    15일 상오3시쯤 영등포구 구로1동651 만탄교 철교 밑에서 30세 가량의 남자가 실족, 추락사한 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74.12.16 00:00

  • 담력자랑 중학생 4층서 실족

    28일 하오 2시35분쯤 성동구 신당동 대경중학교에서 이 학교 3학년 홍유기군(15)이 학교 4층 창문틀에 올라가 장난하다가 발을 헛디뎌 20m아래「시멘트」바닥에 떨어져 국립의료원

    중앙일보

    1974.10.29 00:00

  • 화재위험·악취로 큰 고통

    성동구 마장동437일대 1백여 채의 판자촌을 가로지르는 폭 3m의 하수 로에는 인근 미 8군에서 흘러나오는 폐유·기름 등 이 섞여 있어 이곳에 사는 5백여 주민들은 항상 화재의 위

    중앙일보

    1974.10.14 00:00

  • 3m하천 제방위서

    29일 하오10시쯤 영등포구 시흥2동 옥성운수「버스」종점부근 하천에서 김문환씨(35·주거부정)가 하천에 빠져 숨졌다. 김씨는 이날 술에 취해 높이3m가량의 제방위를 걷다가 실족,

    중앙일보

    1974.09.30 00:00

  • 추석에 담긴 마음

    옛 속담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 같기만 하여라』라고 했다. 1년 중에 단 한번 끼니 걱정을 안 해도 좋을 이 만큼 풍성한 때가 이 중추가절이라는 뜻이다. 한해의 농사가

    중앙일보

    1974.09.30 00:00

  • 폭풍우 뒤따라 태풍 접근-서·남해상·제주도 등지에 큰 피해

    열대성 저기압의 북상으로 29일 상오부터 서해남부 남해서부해상에 최대풍속 30m의 폭풍우가 몰아쳐 고기잡이하던 어선 7척이 침몰, 선원 등 63명이 익사 또는 실종되고(익사확인 3

    중앙일보

    1974.08.30 00:00

  • 난공사에 희생 7명…지하 결혼 등 화제도 뿌려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이 착공되어 개통되기까지 3년4개월 동안 일본은화 발견(14일자 보도), 지하 결혼 등 많은 화제를 낳았고 공사장에서의 크고 작은 사고로 7명이 숨지고 2백여명

    중앙일보

    1974.08.15 00:00

  • 작업중 전공 감전사

    2일 하오 5시쯤 서울 중구 다동110 제일은행 청계지점 앞 전주에서 전기인입공사를 하던 해광전기공업주식회사 전공 이창조씨(32)가 작업을 마치고 내려오다 실족, 전깃줄에 감전되면

    중앙일보

    1974.08.03 00:00

  • 개봉동 공장터 웅덩이에 어린이 실족…익사

    30일 상오 11시쯤 영등포구 개봉동 155의 13 한일공업사 공장 부지에 한일공업사에서 파놓은 웅덩이에서 김학찬씨 (41·영등포구 고척 1동 145의 49)의 딸 경희 양 (9·

    중앙일보

    1974.07.31 00:00

  • 호텔 경비원-고장난 승강기서 실족|지하실에 떨어져 숨져

    23일 하오 11시40분쯤 중구 충무로 2가 50 「라이온스·호텔」 경비원 송광영씨 (38·동대문구 답십리동 산12)가 고장난 「엘리베이터」문을 열고 들어가다 발을 헛디뎌 깊이 5

    중앙일보

    1974.07.24 00:00

  • 70대노인 실족 익사

    15일 상오11시쯤 영등포구 방화동4 행주나루터상류 1·5km 지점에서 김한길씨(74·영등포구 방화동592의52)가 실족, 익사한 것을 산책 나왔던 최문열씨(32·영등포구 방화동4

    중앙일보

    1974.07.16 00:00

  • 버스타려다 실족 뒤쪽바퀴에 역사

    17일하오10시45분쯤 종로2가13 YMCA 앞길에서 이름을 알수 없는 25세쯤의 청년이 진아교통소속 서울5사8129호 좌석「버스」(운전사 유근성·32)를 타려다 발을 헛디뎌 넘어

    중앙일보

    1974.06.18 00:00

  • 술취한 청년한강에 빠져

    15일하오10시40분쯤 마포구당인동66 당인리발전소앞당인교에서 술에취해 높이50cm쯤의 철제난간에 기대먹은것을 토하던 박한서씨(32·상업은행오장지점 근무)가 몸의 중심을 잃고 실족

    중앙일보

    1974.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