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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자동차주 “상승탄력”(증권 풍향계)
◎산업증권/경기를 선도… 당분간 「조정」 지속/중순이후 탐색전 예상 ○…8월에도 증시는 당분간 조정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증권은 「8월 주식시장 전망」을 통해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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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전주 단기 매매 바람직
선경증권은「현장세 진단과 향후 주가전망」분석 자료를 통해『향후 주가 조정 기간은 8월 초순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며『투자 손실을 최소화하고 약세장에서도 투자 수익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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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주가 맥 못춘다"
○…과거경험상 8월에는 증시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럭키증권에 따르면 85년부터 92년까지 8년 동안의 8월 장세를 조사한 결과 89, 92년 두차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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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왜 안 살아나나(사설)
지금 우리경제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기업설비투자의 부진이다. 투자냉각을 그대로 두고는 경제활성화는 빈말에 불과하다. 더구나 현재의 투자부진은 미래의 생산활동 위축을 낳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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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저」에 시달리는 여름증시
여름 증시가 무더위 속 3저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달 9일 연중 최고치(7백77.25포인트) 기록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요즈음에는 7백40포인트대를 맴돌며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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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기판 생산업체 실적 크게 호전
올 상반기 중 PCB(인쇄회로기판) 생산업체들의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 관련업계의 관심이 되고있다. PCB는 전자제품에 소요되는 각종 부품들간의 회로연결을 위해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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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전" 발표 후엔 주가 시들
『소문에 사고 발표에 팔아라.』증권가의 오래된 투자격언 가운데하나인데 이 격언이 그대로 들어맞는 새로운 사례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있다. 증권거래소는 23일 관리종목을 제외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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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회수단계 진입·구조조정 성공 등|대우 증, 유망 종목 50개 선정
국내 최대의 증권사인 대우증권이 올 하반기 투자 유망종목으로 50개 종목을 선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정기준은 ▲같은 업종 안에서 기업의 재무구조·영업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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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반도체·컴퓨터 영업환경 양호"
○…럭키증권은 올 하반기 중 영업환경이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판단되는 업종과 종목을 다음과 같이 제시, 투자자들에게 중장기 투자계획수립에 참고할 것을 권유했다. ◇면방 ▲충남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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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남북경제교류 확대도 꼽아
○…삼성증권도 「하반기 증시 주요 이슈 점검」자료를 통해 ▲경기회복(수출호조, 설비투자확대, 신경제계획과 관련된 전략산업군, 경부고속전철과 신공항건설 등 각종사회간접 자본확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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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전 기업 선별 투자를"
대우증권은 「7월 증시전망」분석자료를 통해 『종합주가지수가 7백30∼7백60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조정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또 업종별로 돌아가며 매기가 일다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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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른 저가 주 "거품" 우려
올 들어 주가상승률이 두드러진 저가·소형주들이 영업실적이나 재무구조는 오히려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가운데에는 향후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도 있으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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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상승세 타면 자동차·전자 등 제조업 유리
▲럭키증권=이번 주 초반까지는 약세 조정 국면이 이어지다가 다음달이 되면 상승세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일단은 방어적 관점에서 현금 비중을 높였다가 향후 주가의 방향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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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지분 낮고 자산가치 높은 종목 유망
▲현대증권=추가하락 가능성에 대비, 추격매수는 자제하고 실적 호전주이면서 주가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종목, 대주주 지분 율이 낮고 자산가치가 높은 종목을 선별 매수할 것.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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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마다 주가 "단 저장고"
「단기적으로는 흐리고 때때로 비도 오겠으나 차차 개 장기적으로는 맑아지겠음」. 각 증권회사들이 주보 또는 연구보고서 등을 통해 향후 장세를 진단하면서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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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업종 지수 연중 "최고치"
최근 조정국면 속에서도 중·소형주들은 강세를 보이면서 업종별주가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1일 종가기준 종합주가지수는 7백66.06으로 연중 최고치(7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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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가능성 종목 노려 볼만
증시가 개별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종목장세현상을 보이면서 유상증자실시 등 재료보유종목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상증자의 허용요건으로는 납입자본 순이익률과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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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땐 중·소형주 매입 유리"
주가 조정국면에서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를 사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5년11월∼89년4월의 대세상승 기간 중에 나타났던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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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실적 잘 살려 투자할 때
○…최근 개별 업종·종목별로 등락이 크게 엇갈리며 옥석이 가려지는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10∼15일 5일 연속 하락(총19.41포인트)한데 따른 반발매수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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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성기 맞은 호주영화
지난달 24일 폐막된 제46회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중국영화『패왕별희』와 함께 호주영화 『피아노』가 그랑프리인 황금종려 상을 공동 수상함으로써 호주 영화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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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회복」이 「금리상승」악재 눌러
수출회복에 따른 주가상승 효과가 금리 상승에 따른 주가하락 효과보다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양증권은 14일 금리가 오르면서 수출이 호전되고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내는 최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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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종목 상승 1부의 3배
올 들어 증권시장 1부 소속 기업들보다 2부에 등록돼있는 기업들의 주식 값이 훨씬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종가기준 1부 소속종목(6백68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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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곁들인 금융장세 이어질듯"|수출 관련 제조주가 주도 주로 부상
대한투자 신탁도 최근 증권전문가 1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 올해의 주가전망과 관련, 전체의 59%가 최고 8백∼8백5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고 19%는 8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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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상승가능성 높아"
대신경제 연구소도 최근 자체분석 자료를 통해 올 하반기 주가지수는 최고 9백50∼최저 7백40포인트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주가는 시중은행 등 기관투자가들이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