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
◇생계지원〓일시 실업자·노약자·환자 등 일시적으로 생활이 궁핍한 4만명을 대상으로 1인 기준 하루 쌀3백41g을 3개월 간 지급하고 부모가 없는 소년 가장 4백17가구 8백57명에
-
로사업비 1백억원 지급
내년도 서울시의 저소득층에 대한 대책은 크게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대책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사회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본예산 일반회계기준·구청예산 포함) 2조2백33억7천5
-
저소득층 자녀 5만9천명|학자금 61억6천만원 지원|서울시
내년도 서울시내 저소득층자녀에 대한 학자금지원이 대폭 늘어난다. 서울시는 26일 내년도 저소득층 생활안정 대책으로 영세민 자녀 학자금 지원폭을 올해보다 대폭 확대, 지원대상자수를
-
주택2백만채 92년까지 건설
정부는 앞으로 남은 6차5개년계획기간 (88∼91년)중 복지증진과 소득배분불균형시정에 경제정책의 초점을 맞추어 농가소득과 도시근로자 가계소득을 오는93년까지 현재의 2배로 끌어올리
-
93년 농가소득 가구당 1,300만원|「6차 5개년 계획 수정안」 부문별 내용
▲매년 7.5∼8%의 경제성장을 통해 연간 40만명씩 새로 늘어나는 취업대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 실업률을 3.5%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작년 말 2천8백
-
「분배의 형평」에 눈돌려|2년만에 바뀐 「6차 5개년 계획」
정부가 이번에 6차 5개년 계획을 수정해 내놓게된 이유는 한마디로 국내외 경제상황의 빠른 변화로 기존계획의 틀을 갖고는 앞으로 경제정책 운용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 동안 우리
-
총선 표밭에 1조원 쏟아 붓는다
「20당」이니「10당」이니 하는 소리가 또 나돌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20억 원 또는 10억 원을 써야 당선된다는 소리다. 소선거구제가 되어 유례없이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 무한투
-
표의식, 담당못할 약속 잔뜩
선거를 앞두고 대권주자들의 경제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이 많은 공약들이 어느 정도실현성이 있을까. 4명의 대권주자들이 그간 연설이나 발언·회견등을 통해 밝힌 공약이나 견해등을 모아
-
민주당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 시안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3·1운동의 독립정신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건립하였고 이 법통을 이어받아 제1공화국을 재건하였으며 4·19의거와 5·18 광주의거로
-
테니스 간판스타 유진선 "흔들"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스타 유진선(유진선·대우중공업)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3, 4월 전국종별대회와 상비군 1, 2차 평가전에서 유진선이 우승할 때까지만 해도 금년에도 유진선의
-
김성욱-이원우(현대) 마루 위의 "듀엣"
86농구대잔치 최대 하이라이트인 현대와 삼성전자의 라이벌 경기에서 현대가 완승을 거뒀다. 현대는 1차 전 남 일반부 리그 최종일인 제4주 4일째(21일·장충체) 경기에서 김성욱(1
-
올해·내년 대학졸업자 10만명이 일자리 없다
대학을 나오고도 일자리를 못 구해 쉬어야 하는 「실업학사」가 금년졸업생과 내년졸업예정자 가운데서만도 10만명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9일 집계한「85학년도 대학졸업자
-
최근의 경제동향
최근의 국내경기는 통화긴축의 대폭완화에도 불구하고 경기효과가 확산되지 않은 채 혼미한 저기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 9월 경제동향지표에 나타난 이 같은 저기압분포도에서 유
-
인플레없는 성장추구
경제정책의 기조가 확대성장으로 기우는것 같다. 이 문제는 경제계뿐 아니라 여당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 또는 행정부안에서 조차 제기되고있어 국민들의 관심을 모은다. 경제정책의 줄거리를
-
(4)실업문제 어떻게 대처할까
이용준 금년 4월말 현재 전산업의 10인이상 사업체 종사 노동자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무려 8만1천명이 감소한 점(노동부조사), 임직률이 올해들어 4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 (5
-
경기와 통화량
5, 6월 두달동안 통화가 급속히 늘어남으로써 적어도 통화면에서는 긴축이 완화되는 추세를 나타냈다. 통화운용에 대한 당국의 명시적인 정책설명이 없어 이같은 통화공급 증가가 언제까지
-
"국가가 부를 땐 은퇴 생각할 수 없잖아요"
미도파 곽선옥(곽선옥·25)이 은퇴를 미루고 여자배구대표팀에 복귀한다. 올 대통령배 대회를 끝으로 실업무대를 떠나 대학 (홍익대 공예과)에 진학키로 했던 곽선옥은 결승에서 현대에
-
단발머리 현대 칠전팔기
고려증권(남자)과 현대(여자)가 최종결승 3연전의 첫판을 승리로 장식, 정상고지에 한걸음 다가섰다. 1만5천여 관중의 열광속에 1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 1차전경기서 남자부
-
실업형님이 대학돌풍 잠재워
「실업의 보루」금성과 한전이 대학세의 거센 돌풍을 잠재웠다. 14일 장충체육관으로 옮겨 벌어진 백구의 대제전 제2회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대회3일째경기에서 호화멤버의금성은 노도와 같
-
부정·부패척결이 가장 급하다|정부시책을 보는 기독교직장인 5백명의 의견
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회장 박오일)가 기독직장인 5백명을 대상으로 정부시책에 대한 시각과 의견을 비롯, 정치·경제·사회·문화등 68개항목에 걸쳐 조사·분석한 결과 우리사회의 가장 시
-
(24)분가의 실패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는 옛말이 있다. 호남지방의 가장 큰 기업그룹인 금호도 쟁쟁한 「로열 패밀리」때문에 한동안 진통을 겪기도 했다. 재벌의 집안에서 금호만큼 거자인물이
-
전국 여자실업농구|8강전서 금융팀 전멸
제5회 MBC컵쟁탈 전국여자실업농구대회는 금융팀이 전멸한 가운데 동방생명-선경, 태평양화학-코오롱 등의 4강대결로 패권의 향방이 좁혀졌다. 하루를 쉬고 8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
종합배구 25일부터
제26회 대통령배 쟁탈 종합배구선수권대회 겸 제20회 박계조배 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여자 부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미도파를 비롯한 9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30일까
-
스포츠화제|고교땐 빛못보던 대기만성형|대표팀으로 대거발탁돼 이채
『축구에서는 대기만성(대기만성)이 결코 예외적인 현상이 아니다. 즉 고교졸업후에도 노력여하에 따라 능히 대선수로 성장할수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23일 확정한 축구상비군 36명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