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자의 V토크] 친정팀 상대, 바뀐 포지션으로 도공 데뷔전 치른 김세인
14일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도로공사에서 첫 공식전을 치른 김세인. 순천=김효경 기자 이적 후 처음 만난 친정팀. 바뀐 포지션. 쉽지 않았지만 가능성을 보였다. 도로공사 김세인(1
-
[김기자의 V토크] 신인왕 레이스 선두주자 OK 박승수
OK금융그룹 박승수. 용인=정시종 기자 반화점을 돈 남자배구 신인왕 경쟁은 '1강' 구도다. OK금융그룹 박승수(20)가 구단 사상 첫 신인왕의 꿈을 키우고 있다. 경기도 용
-
[김기자의 V토크] 매운맛 보여주는 신인, 페퍼저축은행 박은서
페퍼저축은행 박은서. [사진 한국배구연맹] 앳된 외모의 신인이라고 얕보다간 매운 맛에 호되게 당한다. 여자배구 AI 페퍼스 박은서(18)가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했다. 박은서는
-
[김기자의 V토크] 선수들이 꼽은 우리팀 라이징스타는?
컵대회 라이징스타상을 받은 현대건설 이다현. [연합뉴스] 프로배구 개막이 다가왔다. 팬들이 기다리는 또 하나의 재미는 새 얼굴의 등장이다. 그동안 코트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저
-
[김기자의 V토크] 효쌤이 은퇴식에서 울지 못한 이유는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이효희 코치.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달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전. 경기장 내 조명이 모두 꺼졌다. 이효희(
-
800만 흥행 '엑시트' 고두심 "국민엄마 말고도 내안에 불꽃 있죠"
배우 고두심 씨가 27일 강남구 삼성동 카페 라쏨에서 인터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용남(조정석)이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촬영 땐 가슴이 벌렁거렸어요.
-
'닮은꼴' 문정원 VS 백목화, 서브퀸은 누구?
도로공사 문정원 코트 구석에서 힘차게 달려와 때린 공이 날카롭게 상대 코트를 찌른다. 닮은 듯 다른 '서브퀸' 백목화(30·IBK기업은행)와 문정원(27·도로공사)이 나란히 프로
-
오관영 전 배구 해설위원 별세
오관영 전 배구 해설위원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故) 오관영 전 해설위원은 용산중 3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인창고를 졸업할 때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경희대를
-
백목화, 바리스타 접고 IBK기업은행으로 복귀
코트를 떠났던 레프트 공격수 백목화(29)가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고 돌아온다. KGC인삼공사에서 뛰었던 백목화.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는 30일
-
'테니스 여제' 세리나가 491위? 애 낳고 왔다고 랭킹포인트 다 깠다
메이저 대회에서 23회나 우승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는 19일 발표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 49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월 1위였던 윌
-
신진식 감독 정규리그 데뷔전 역전패 쓴맛
신진식. [연합뉴스] 현역 시절 ‘갈색 폭격기’로 불렸던 신진식(42·사진) 삼성화재 감독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신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15일 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
-
김연경 장학생 문정원, 이제는 김연경과 한솥밥
'김연경 장학생' 문정원(23·한국도로공사)이 김연경(27·페네르바체)과 한솥밥을 먹는 꿈을 이뤘다. 문정원은 지난해 프로배구 데뷔 4년만에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2011년 도로공
-
한국 추상화 큰별 이두식 홍익대 교수 별세
고 이두식 홍익대 교수가 타계 전날인 22일 오후 자신의 정년 퇴임 기념전에 참석해 대표작 ‘잔칫날’ 앞에 섰다.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사진 홍익대 현대미술관]‘잔칫날’ 같은
-
문성민 13점 … 현대캐피탈, KEPCO45 잡고 첫 승
‘거포’ 문성민(24·현대캐피탈)이 국내 복귀 두 경기 만에 팀에 첫 승을 안겼다. 문성민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10 수원·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
[star&] 고현정, 그녀에겐 특별한 게 있다
지난해는 확실히 그녀의 것이었다. 그녀가 연기한 ‘선덕여왕’의 미실은 세상을 갖지 못했지만 그녀는 세상을 가졌다. 상복이 없다는 불명예도 설욕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제46회 백
-
[스포츠카페] KT&G, 준결승리그 1차전서 GS칼텍스에 역전승 外
◆KT&G, 준결승리그 1차전서 GS칼텍스에 역전승 KT&G가 3일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 여자부 준결승리그 1차전에서 GS칼텍스에 두 세트를 내준
-
[스포츠카페] 삼성 배영수, 시범경기 5이닝 1실점 호투 外
◆삼성 배영수, 시범경기 5이닝 1실점 호투 지난해 1월 팔꿈치 수술로 마운드를 떠났던 삼성 배영수가 13일 시범경기 한화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안타·1실점으로
-
[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4. 스포츠
독일 월드컵 예선과 조 추첨,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 올해 스포츠계는 축구 이야기로 가득찼다. 하지만 마지막 스타는 FA(축구협회)컵에서 프로팀들을
-
실업배구 직행 고교선수…日팀과 2경기서 49점
"대학도 거치지 않았고, 아직 실업에서는 통하기 힘들 걸로 보인다." "초고교급 선수다. 대학은 물론 실업에서도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경북사대부고 배구팀의 라이트 공격수 박
-
[배구슈퍼리그] 박미희, TV해설자로 데뷔
80년대 여자실업배구 최강 미도파의 주포 박미희(39)씨가 텔레비전 해설자로 데뷔했다. 박씨는 15일 낮 KBS에서 생중계한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
[배구] 미녀세터 진혜지, 코트서 인기 '짱'
2년차 신예 삼총사가 배구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녀 배구의 미래를 짊어질 진혜지(20.흥국생명).신영수(20.한양대).박광열(21.서울시청) 등은 그동안 잠재력이 충분한데
-
[배구] 미녀센터 진혜지, 배구코트 인기 '짱'
2년차 신예 삼총사가 배구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녀 배구의 미래를 짊어질 진혜지(20.흥국생명.사진)·신영수(20.한양대)·박광열(21.서울시청) 등은 그동안 잠재력이 충
-
[슈퍼리그] 흥국생명 3패뒤 첫 승
배구경기 승부는 서비스 리시브에서 시작한다. 흥국생명이 '시작' 이 불안한 한국도로공사를 흔들어 1승을 건졌다. 흥국생명은 1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 삼성화재 배구
-
[슈퍼리그] 흥국생명 3패뒤 첫 승
배구 경기 승부는 서비스 리시브에서 시작한다. 흥국생명이 '시작' 이 불안한 한국도로공사를 흔들어 1승을 건졌다. 흥국생명은 1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 삼성화재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