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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온 한라성 “한국 골문 철옹성 될게요”
지난 4일 경기도 안양 빙상장. 푸른 눈의 백인 선수가 아이스하키 골문을 지키고 있다. 유니폼에는 ‘KOREA(한국)’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헬멧에는 태극기와 캐나다 국기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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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푸른눈 태극전사…'한국아이스하키 골리' 한라성, "한국의 철벽 산성되겠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22명 중 귀화선수는 6명에 달한다. 지난 4일 경기도 안양 빙상장. 푸른 눈의 백인 선수가 아이스하키 골문을 지키고 있다. 유니폼에는 'KOREA(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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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승" … 얼음공주 신소정의 무한도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골키퍼) 신소정은 지난해 캐나다 대학팀에 입학했다. 내년에는 프로팀의 문을 두드린다. 사람들은 ‘무모한 도전’이라는데 본인은 ‘무한도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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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평창 스타 키워라 … 핀란드선 '아이스하키 손흥민' 뛰고 있다
핀란드로 날아간 코리안 5인. 왼쪽부터 김지민·안정현·김원준·안진휘·신상훈.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여름올림픽의 꽃이 마라톤이라면 겨울올림픽에서는 단연 아이스하키다. 한국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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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가까워진 평창
아이스하키 남자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 B에서 우승한 뒤 한데 모여 1위를 뜻하는 손가락 하나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국제아이스하키연맹 홈페이지] 한국 남자 아이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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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리그, 막강 한라위니아 5번째 우승 도전
2003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가 지난해 챔피언 한라 위니아를 비롯한 실업 2개팀, 대학 5개팀 등 총 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31일부터 2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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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 이상 명단]-2
501 이순섭 李順燮 교육장 경상남도남해교육청 황조근정훈장 502 하대식 河大植 교육장 경상남도하동교육청 황조근정훈장 503 이재홍 李在弘 교장 산청초등학교 황조근정훈장 504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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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연세대 5연승 단독선두 外
*** 연세대 5연승 단독선두 연세대가 실업 강호 한라 위니아를 꺾고 5연승으로 내달렸다. 연세대는 16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계속된 2001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1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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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고려의 창, 연세의 방패 초반돌풍
`대학의 힘'이 2001-2002 강원도컵코리아아이스하키리그 초반에 실업팀을 압도하고 있다. 대학세의 기수인 고려대와 연세대는 11일 현재 3전전승을 기록하며 동원 드림스(2승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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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한라.현대, 노련미와 패기 싸움
`한라의 노련미냐, 현대의 패기냐.' 10일부터 안양실내링크에서 열리는 5전3선승제의 한국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결정전은 2연패를 노리는 한라 위니아의 노련미와 실업 1년생들로 주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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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한국리그 17일 개막
아이스하키 한국 리그가 17일 목동 실내링크에서 동원-한양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2000-2001시즌은 다음달 9일까지 목동 실내링크에서 열릴 1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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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아이스하키 4강 돌풍 이유…전용링크 개장후 전력 급상승
97~98한국아이스하키리그에 광운대 돌풍이 불고 있다. 그동안 약체 이미지를 벗지 못하던 광운대는 지난달 25일부터 개막돼 지난 24일 끝난 1차대회에서 4승2무1패를 마크,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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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루가와,한라에 신승…4개국 친선 아이스하키대회
일본 실업아이스하키리그 명문팀 후루가와가 캐나다 교포선수들의 개인기가 돋보인 한국의 실업강호 한라 위니아를 꺾었다. 후루가와는 16일 전주아이스링크에서 막을 올린 4개국 친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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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신생 대우증권 제압하고 3연승-코리안리그농구
역시 관록은 무시할 수 없었다. 전통 강호로 꼽히면서도 왠지 산만한 플레이를 보여왔던 삼성전자가 위기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달라진 모습으로 신생팀 대우증권의 돌풍을 잠재웠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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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김상식 代이은 명콤비-실업농구 코리안리그
[제주=許珍碩기자]농구판에서 선대(先代)의 인연이 아들대에까지 이어져 농구인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24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실업농구 95코리안리그1차대회 결승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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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강호 SBS 대파-코리안리그농구 1차대회
금융강호 기업은행이 94~95농구대잔치 4강팀인 SBS에 예상외로 낙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기업은행은 18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진 95코리안리그 1차대회 첫날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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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교성 라켓 3관 넘본다
【제주=유상철 기자】금융팀의 보루 한일은행이 3년만에 전국 규모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일은행은 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진 93회장기전국남녀실업탁구대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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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안은 민속씨름 드래프트
○…현대자동차 서비스배구단은 금성이 포기한 한양대 윤종일 강재원 마저 스카우트하기로 결정, 올시즌대어를 독식하며 최강전력을 갖추었으나 앞으로 이에 걸맞게 각종대회에서 「결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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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회·이승여·주선진 3각공세
【제주=방원석기자】대농이 23일 한라체육관에서 재개된 제8회 대통령배배구 3차대회 여자부1차리그 첫날 경기에서 실업최강 현대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또 남자부에서는 금성과현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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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대 잔치」 첫날부터 이변|동계 스포츠로 "새 출발"
【제주=최훈 기자】겨울철 실내스포츠로 새로이 출범한 89 핸드볼 큰잔치가 벽두부터 이변을 속출시켜 흥미를 불어넣었다. 첫쨋 주 주말시리즈 (25· 26일· 제주 한라체육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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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 현대에 통쾌한 설욕 여자부|강만수·강두태·박미희등 묘기 관중얼빼
【제주=전종구기자】배구불모지 제주에서 벌어지고있는 제21회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 배구대회는 과거와 현재의 남녀 국가대표선수들외 눈부신활약으로 배구열풍이 휘몰아치고있다. TV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