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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누구나 알지만, 모든 교향곡 들어본 사람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민(77)은 모차르트가 9세에 쓴 교향곡 악보를 요즘 들여다보고 있다. 교향곡 1번이고 모차르트의 전체 작품 중 16번째 곡이다. 그는 오케스트라에서 제1바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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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5.5 문화 가이드
━ 책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 2018 외식 분야 전문가들이 외식 산업의 트렌드를 일목 요연하게 분석했다. 인기 맛집이나 메뉴 소개에서 벗어나 업계 종사자들과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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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동무 손열음의 새로운 녹음
━ an die Musik: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 오닉스 레이블이 발매한 손열음의 모차르트 음반. 피아노협주곡 21번과 소나타(K330), 변주곡(K264), 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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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클래식 화려한 라인업
내년 클래식 공연의 라인업이 어느 해보다 화려하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부터 스타 연주자의 무대, 처음 방한하는 악단과 거장 아티스트의 무대가 청중을 맞는다.◇세계적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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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주복 편해지니 음악도 더 산뜻~
▶ 구루 스타일의 칼라를 가미한 연주복을 입는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아래)와 화려한 실크 셔츠에 캐주얼 바지를 입는 린지 4중주단. '펭귄표 유니폼' 을 아시나요. 근엄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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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라일리의 세레나데
하모니카 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가.억새풀 넘나드는 청명한 가을 들녘에 앉아 잊혀졌던 동요나 가곡 몇소절을 불어보는 그런 악기.어렸을 적 부모님을 졸라 반짝이는 몸체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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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실내악단 세인트마틴 내한공연
대중적 인기와 전통있는 실력으로 세계정상의 자리를 굳히고 있는 영국의「세인트 마틴 아카데미 실내악단」이 18일오후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국내에서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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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미술작품·실내악단 내한연주 등 예술교류 시작할 터"
영국문화원의 새 원장(2대) 그레이엄·코씨(43)가 지난달 22일 부임했다. 『서울거리가 활기에 찬 것이 인상적입니다. 시장·백화점에는 보석·목각·놋쇠장식품·기성복 등 높은 품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