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5년 정들인 철마와 82년 마지막날 고별|춘천 역장-김용환씨 정년 퇴직

    철마의 긴 울음이 한해의 마감을 고한다. 떠나 보내는 아쉬움, 다시 만나는 기쁨이 교차되는 역 폴랫폼-. 숱한 삶의 사연들이 흐르는 이 플랫폼에 서서 45년8개월을 보낸 노 역장.

    중앙일보

    1982.12.30 00:00

  • 시 내년 예산 1조2천억원 확정

    서울시는 29일 일반 회계 6천7백69억원, 특별 회계 6천84억원 등 모두 1조2천8백53억원 규모의 83년도 예산을 확정, 발표했다.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이날 확정된 서울시

    중앙일보

    1982.12.29 00:00

  • 전자교통 신호기|내년에 40곳신설

    서울시는 내년에 4대문밖 외곽지대인 마장동등 40곳에 전자교통신호기를 새로 설치키로했다. 전자신호기가 신설될 곳은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 25곳, 신호등이 없어 보행인들의 통행이 어

    중앙일보

    1982.10.18 00:00

  • 보행자 신호위반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에서 정지신호는 물론 깜박신호로 바뀌었을때는 횡단보도는 횡단보도로서의 성격을 잃는 순간이므로 운전사는 보행자 보호의무는 없고 일반적인 주의의무만 있다.

    중앙일보

    1982.09.24 00:00

  • 입체교차로 없는 반포대교 차량혼잡 더욱 심해

    25일 개통된 반포대교가 당국의 교통소통 대책빈곤으로 곳곳에서 차량이 밀리는 등 이 일대를 더욱 혼잡하게 만들었다. 서울시는 25일 하오4시 이 다리개통과 함께 소공동∼신세계 앞∼

    중앙일보

    1982.06.26 00:00

  • 역「라인강의 기적」|게르만의 질서의식

    게르만은 사랑이나 유머가 없다. 가진 것이라곤 질서뿐이다.- 지난해 프랑스의 여류정치가「시몬·베이유」(유럽의회의장)가 독일사람들을 이렇게 꼬집었을 때 서독에선 의외에도 정확한 표현

    중앙일보

    1982.03.22 00:00

  • 탈바꿈하는 과천…문제점 점검(2)|상하수도·시가

    83년 완공을 목표로 상·하수도 및 단지 내 도로망 건설이 한참인 과천신시가지. 계획대로 완공되면 거의 해결될 전망이지만 이미 입주한 주민들에게는 불편이 많다. 상수도 공급에는 별

    중앙일보

    1982.03.20 00:00

  • 길 갈 때도 교통소통에 만 관심-교통공학 연구원-김설주

    빨강·초록·노랑 신호등이 순차적으로 빛을 발하고 수많은 인파를 태운 차량들은 숨막히게 질주한다. 관청, 상가, 교육·문화시설 등 도시기능이 한곳에 집중된 탓에 문밖에 만 나서면 폭

    중앙일보

    1982.01.29 00:00

  • 신호위반버스 덮쳐 행인3명 숨져

    1일 상오10시53분쯤 서울 남영동 성남극장앞 횡단보도에서 파란신호등을 보고 길을 건너던 이종길씨(40·전남함평군 손불면 대전리)등 행인 10여명이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유성운수

    중앙일보

    1981.12.01 00:00

  •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는 독자여러분의 법률·병사·세무·가사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을 관계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대신 물어 답해드리는 난입니다. 물으실 때는 2백자원고지 2장정도로

    중앙일보

    1981.10.08 00:00

  • 피로물든 경산 벌|열차사고 무엇이 문제였나

    이번 사고는 한마디로 열차가 자주 운행되는 철도건널목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기관사 및 당국의 무리한 열차운행에 의해 빚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솔선수범 해야

    중앙일보

    1981.05.15 00:00

  • 매연에 사고위험 도사린 길목…어린이 교통정리 꼭 시켜야하나

    각급 학교 근처에서 등·하교 때마다 어린 학생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은 물론 매연까지 뒤집어쓰면서 교통정리를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하는 문제가 학부모들과 사회각계 인사들에

    중앙일보

    1981.04.13 00:00

  • 일반인들을 위한 파란신호등이 켜질 때 꾀꼬리소리를 함께 울려주는 이 신호기는 7일 무교동엠파이어호텔 앞과 서린호텔 앞 등에 설치된 데 이어 이달말까지 시청주변·종로1가·청진동 등

    중앙일보

    1981.04.08 00:00

  • 거리-유원지-상거래 질서 등|질서 확립 국민 운동 전개

    사회 정화 위원회는 11일 올해를 「사회 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교통 질서·행락 질서·상거래 질서, 기타 공공 질서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질서 확립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강력하게

    중앙일보

    1981.03.11 00:00

  • 보행자가 작동하는 신호등설치

    보행자가 단추를 눌러 교통신호를 조작할 수 있는 지압식 신호등과 맹인들을 위한 새소리신호등이 서울시내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서울시경은 4월10일까지 창경원 앞 등 평소 차량통행에

    중앙일보

    1981.02.05 00:00

  • 불구 딛고 직업인으로 자활

    실명이란 신체장애를 딛고 타자기를 고치거나 맹인들에게 타자기술을 가르치는 맹인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글 기계화 추진회(종로구 와룡동 94·회장 송현) 맹인

    중앙일보

    1981.01.15 00:00

  • 맹인용 신호등 설치

    서울시는 8일 심신장애자의 해인 올해 종로통 8개소의 건널목에 장님 전용 신호기를 설치키로 했다. 이 신호기는 신호가 바뀔 때마다 새소리가 각기 다르게 들리도록 해 신호등을 보지

    중앙일보

    1981.01.08 00:00

  • 「위험」없어진 등교길

    어린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자는 학부모와 경찰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5천여 성산국민학교 어린이들의 통학길인 학교앞 네거리(망원동381)에 29일 시상등(차량 선호기 4

    중앙일보

    1980.10.30 00:00

  • 퇴계로 1가~회현고가~3.1고가 사이 교통체증 만성화

    시내「버스」정류장의 위치선점이 잘못돼 퇴영노1가,3·1시일대가 만섬걱인 교통체증 현장을보이고 있다. 하루평균 5백만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퇴계로1가, 회현고가도로∼3·1고가도로사이

    중앙일보

    1980.10.20 00:00

  • 교통소통이 훨씬 빨라졌다|전자감응식신호등 설치로종로의 경우는 거의 2배

    서울시내 도심권의 교통신호등이 전자감응식으로 바뀐 뒤 차량소통량이 훨씬 많아진 반면 주행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졌다. 8일 서울시경이 지난 한달 동안 집계한 전자교통신호 「시스팀」운

    중앙일보

    1980.09.08 00:00

  • 차량 왕래 많고 시야 넓은 교차로충돌사고|푸른 신호 보고간 차고 책임

    신호등이 있는 네거리에서 예비신호가 켜졌는데도 앞서가던 차를 따라 그대로 진행한 차와 푸른신호를 받고 달려나온 차가 부딪쳐 교통사고를 일으켰다면 어느 쪽에 잘못이 있는가. 우리주번

    중앙일보

    1980.09.03 00:00

  • 45개 교차로 전자감응식 신개발 오늘부터 가동

    서울시내 4대문안등 중요간선도로 45개 교차로의 교통신호등이 1일부터「컴퓨터」에 의한 전자교통신호기로 바뀌었다. 서울시청은 78년부터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시내 2백24개 교

    중앙일보

    1980.08.01 00:00

  • 국교생 2명 사상

    25일 하오4시쯤 서울녹번동527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태인씨(40·서울녹번동21의192)의 4녀 상희양(8·은평국교2년) 과 조규봉씨(46·서울녹번동21의192)의 4녀 지미양(

    중앙일보

    1980.07.26 00:00

  • 컴퓨터 신호등 서울시내 설치|8월부터

    서울시내 전역의 교통상황을 자동 조정하는 「컴퓨터」 신호등(일명 전자교통신호체계)이 오는 8월1일부터 을지로를 제외한 서울 도심권 45개 교차로에 설치, 작동된다. (관계기사 6면

    중앙일보

    1980.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