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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열대야와 비…5일 발표예정인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시장 주목(4~10일)
7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투기과열지구 #백선엽 #금리인하 요구 #이준석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해수욕장 #필립 골드버그 #일본 참의원 선거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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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선수-캐디 전원 코로나19 검사...신한동해오픈 출전자 반응은?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신한동해오픈 토크 티업. [사진 KPGA] 국내 골프 대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참가 선수와 캐디 전원이 받았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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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는 박상현 시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박상현. 마지막날 8타를 줄인 끝에 합계 22언더파로 우승했다. 올시즌 3승을 거둔 그는 상금 7억9000만원을 돌파하면서 KPGA투어 시즌 최다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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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신한동해 우승...여자 골프는 박성현, 남자는 박상현
17번 홀에서 파세이브를 하고 기뻐하는 박상현. [KPGA 제공] 박상현(35)이 16일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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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양용은, 14년 만에 고국서 샷 맞대결
한국 남자골프의 ‘전설’ 양용은(왼쪽)과 최경주가 20일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웃고 있다. 두 선수는 14년 만에 한국에서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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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 재개
━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 재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지난 13일 속개된 국회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여야는 김명수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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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귀샷 하는 예비역 배상문 “군대 공백이 약이 됐어요”
“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해요.” 21개월간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전역한 배상문(31·사진)은 복귀전을 앞두고 무척 설레는 모습이었다. 14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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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의 힘' 기대하는 '신한동해오픈의 사나이' 배상문
13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3회 신한동해오픈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배상문. [사진 KPGA]"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저도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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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칠 날이 없어요, 공치는 남자골퍼들
KPGA투어는 3월 중순인데도 대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사진은 지난해 KPGA 대상을 차지한 이태희.신임 회장을 맞아 새롭게 출발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난항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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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1인자 배상문, 조던 스피스와 퍼트 대결
배상문(29)이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배상문은 6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분 좋은 기억이 있고, 에너지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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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레지던츠컵 우승 돕고 입대”
배상문8일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발된 배상문(29)이 2일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병역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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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선수 발탁
배상문. [사진 중앙포토] 배상문(29)이 프레지던츠컵의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단장은 9일(한국시간) 단장 추천 선수 발표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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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 … 송도에 모인 톱랭커들
골프에서 화(火·Anger)는 독일까, 약일까. 지난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보너스로 1000만 달러(약 107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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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수퍼 루키’ … Q스쿨 꼴찌의 화려한 변신
존 허가 지난 5일 저스틴 팀브레이크 아동병원 오픈 골프대회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들만이 모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00여 년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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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 나선 김경태, 지키려는 폴 케이시
9일 열린 신한동해오픈 기자회견에 참석한 7명의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위창수, 존 허, 케빈 나, 폴 케이시, 강성훈, 노승열, 김경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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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그린 해외-국내파 ‘★ 볼일 많겠네’
이번 주말 필드에 별이 빛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5000만원)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하이트컵 챔피언십(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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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귀국 인터뷰] “롱런하려고 살 빼 … 3년 내 메이저 정복”
‘탱크’의 도전은 끝이 없다. 지난 1월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 PGA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뒀는데도 그는 어느새 또 다른 목표를 정해 놓고 돌진하고 있었다. 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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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좋아진’ 최경주
최경주(왼쪽에서 둘째)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출전선수 기자회견에서 김경태, 짐 퓨릭, 허석호(왼쪽부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한동해오픈은 11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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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승 고비 넘었으니 아시아인 첫 메이저 우승을"
"3승이 고비였다. 앞으로 4승, 5승, 6승 계속 가겠다." PGA 투어에서 통산 3승째를 올린 한국의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11일 오전 입국했다. 최경주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