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당
신한당은 미비한 조직과 절박한 자금난에 허덕이면서도 이번 총선을 정권교체의 기회로 다짐하고 있다. 1월중에 중앙선거대책본부를 구성, 당을 선거체제로 전환시키고 선거에 임하는 당의
-
(완)야당
|시련과 고통 속의 한해|재야합류이름뿐|정책야당「이미지」다듬는데 주력 민중당은 새 체제 새 얼굴 찾기로 한해를 보냈다. 시연과 파동의 연속 속에서 7월과 10월 두 차례 전당대회를
-
주요일지
◇2월 ▲9일=공화당, 정부의 「코로나」전면면세방침에 반대 1백%과세건의 ▲15일=신한당 창당준위발족 ◇3월 ▲30일=신한당 창당, 윤보선 총재를 대통령후보로 지명 ◇5월 ▲17일
-
또 하나의 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운동|엇갈린 시발점 제3의 인물까지
야당 안의 일부세력은 6일「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 내년선거에 대비하는 마지막 통합운동에 나섰다. 민중·신한 양당 안의 비주류와 재야 비정당인「그룹」들을 중
-
「대화」에서 「경쟁」으로|고민하는 야당 단일후보
민중당은 22일 대통령후보지명전당대회를 열어 유진오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했다. 신한당은 지난4월 창당대회에서 지명대회까지 병행,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해 두고있다. 야당이 그
-
(완)신한당(하)
신한당은 윤보선총재 1인지도체제를 금성철벽처럼 굳혔다. 윤씨를 구심점으로 집결한 재야강경세력들은 창당과정에서 윤보선씨를 절대지상의 권력자로 하는것에 아무도 이견을 갖지않았다. 지난
-
예진(7)|대통령선거에 건 당운|후보지명 끝내고 경주첫「스타트」
신한당의 선거체제는 윤보선총재와 당간부들의 머리속에 있다. 언제 그러한 구상들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선거를 앞둔 당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감할수 있는 체제로 구현될것인지도 꼬집어 말할
-
(6)(하)
민중당은 10월중에 대통령후보지명대합를 갖기로했다. 그러나 대통령후보지명을 둘러싼 당론은방향을 잡지못하고있으며 자칫하면 당일각이 허물어지는 상처를 남길위험성이 있다. 지금까지 표면
-
(5)민중당(중)
민중당의 주류와 반주류파는 10월에 있을 대통령 지명대회에서 결전하기위해 대치하고 있다. 민중당을 이끌어 가는 박순천·유진산「라인」에 도전하는 세력은 당헌개정파와 야당단합의 성과를
-
부산 강연회에 방해 정보 입수
【부산】민중당은 9일 성명을 통해 9일 하오 4시 부산 토성국민교정에서 열리는 민중당의 강연장에 모당에서 다수의 청년들을 투입, 강연대회를 방해할 계획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
-
「군정의 유산」에 묶인 72인
정치활동정화법은 군정이 남긴 유산의 하나이다. 개정법 미 해금자는 72명→ 10일의 국무회의는 이중에서 장면 전국무총리를 해금하기로 낙결했다. 공화당은 정정법 해제를 민정의공약으로
-
사자후 10년 되새겨…
고 해공 신익희 선생 10주기 추도식이 5일 상오 시내 삼일당에서 3부 요인과 여·야 국회의원 및 많은 시민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여러 사람의 일은 여러 사람의 뜻대로』 『사람
-
윤보선씨 정식 수락
윤보선씨는 7일 신한당총재 및 대통령후보지명을 정식으로 수락했음을 김수한 대변인을 통해 발표했다. 윤씨는 지난 3월30일의 신한당 창당대회에서 당총재 및 대통령후보로 추대되었으나
-
내분 수습네 합의|신한당 4자 회담
창당 초부터 파쟁에 말려들었던 신한당은 4일 하오 윤보선, 장택상, 김도연, 정일형씨 등이 안국동 윤씨 댁에서 만나『각자가 책임지고 정치적 배신 행위의 재발을 방지할 것』에 합의함
-
기습 질문에 어물어물
요즘 차관회의는 국가 중요 정책의 심의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기는커녕 방담·한담장소처럼 되어가고 있다고 참석자들이 개탄. 정부 각부의 차관 및 처의 차관급들이 참석, 국무
-
명분은 "당을 젊게 한다"
신한당 창당 당일 전격적으로 당헌을 뒤집어 부총재제를 없애버린 이면에는 윤보선씨계의 치밀한 전략이 숨어 있었던 것. 윤씨계의 정해영 조한백 윤제술씨 등은 창당대회 하루 전날 부총재
-
의장에 김응주씨
신한당은 31일 하오 6시 「드라머·센터」에서 첫 중앙위원회를 열고 의장에 김응주씨, 부의장에 한광석 배성기 양춘근씨를 각각 선출했다. 창당대회에서의 당헌수정에 반발, 중앙위 소집
-
신한당, 창당부터 파쟁
일부 대의원들의 퇴장소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창당대회를 치른 신한당은 창당대회에서 윤보선씨 중심의 다수파와 정일형씨 중심의 민주제가 정면으로 충돌, 심각한 파쟁에 휩쓸려 들었으며 윤
-
신한당 대회에 사건 세 가지
신한당은 창당대회에서 세 가지 사건을 일으켜 그 특징을 나타냈다. 그 첫째 사건은 대의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총재와 대통령후보로 추대된 윤보선씨는 서귀포에서 『선명야당 창당이란 나의
-
오늘중앙위
신한당은 3l일 하오 2시「드라머·센터」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중앙위는 정·부의장을 선출하고 창당대회에서 위임된 사항 등을 처리했다. 이에 앞서 15인 운영위원회는 상오
-
신한당의 창당대회를 보고
오늘 상오 9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8백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당은 드디어 창당대회를 가졌다. 『야당부재의 현실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신의 있는 선명야당이
-
당총재 대통령 후보로 윤보선씨를 추대|신한당 창당
신한당은 30일 상오 10시 시민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총재에 윤보선씨를 선출했다. 이 대회는 또한 대통령 후보지명도 병행. 윤보선씨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9백 67명의 대
-
역광선
신한당 창당대회, 집권의 길은 멀고 마음은 급하고. 그럴수록 민의의 소재부터 알아야. 홍삼건 끝나기도 전에 마약대량 밀수타 일본서 덜컥. 밀수에도 일관성 있어야지 병 주고 약주고,
-
일인체제와 「선명」기치로…
야당안의 강경파가 추진해온 신한당은 윤보선씨 중심의 1인 지도체제로 얼굴을 나타냈다. 7개월여의 진통 끝에 선명 야당의 기치아래 첫발을 내디딘 신한당은 윤보선체제하에서 67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