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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오랜 정치부기자의 경험을 살려 신한민주당의 초대대변인이됐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문장이 좋은편. 미국유학도 했고 『한국외교비사』등 몇권의 저서도 있으며 5·17후 한국일보에서 해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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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상반의 두 야당 이재형씨 탈당
이재형씨는 신민당의 당수 경선에서 차점을 받은 사람. 이른바 이재형계라는 세력도 신민당의 단일 파벌로 치면 두세째는 갈 정도였다. 그가 2월8일 돌연 탈당했다. 뒤이어 신민당을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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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통합창당|대통령후보 윤보선·당수 유진오씨
통합야당인 신민당은 7일 하오2시 통합창당대회를 열고 통합추진체인 4자회담의 「정치적합의」대로 당대표에 유진오씨를 선출하고 대통령후보 지명대회도 병행,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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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결전」의 향배|야당의 통합과 여당의 전략
2, 3개월 후로 다가선 제6대 대통령선거는 공화당 총재인 박정희 대통령과 신민당후보인 윤보선 전 대통령의 사실상 단독 결전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4년 전 「사상논쟁」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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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타는 이씨의 지지
○…윤보선씨를 대통령후보로 정하게된 결정타는 이범석씨가 윤씨 지지로 돌아선 데 있다고―. 이씨는 처음 지난 29일의 제2차 4자회담 직후 장준하씨에게 『윤후보면 정치보복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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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은 단일화 - 야당 통합과 앞으로의 문제
○…통합 신당인 신민당(가칭)은 대통령후보 윤보선씨·당수 유진오씨를 정점으로 짜여 지게 되었다. 통합의 추진체인 4자회담은 5일 제4차 회담에서 윤 후보·유 당수로 「정치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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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당수 내일 결정
통합신당의 창당 작업은 통합대책 9인위가 2일 밤 신당의 당명과 당헌안을 채택, 통합기초작업을 끝냄으로써 3일부터 대통령후보와 당수자리 안배를 위한 마지막 고비에 접어들었다. 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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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는 60명선|통합 신당 당헌 안 오늘 확정
민중·신한 양당 합당절차를 마련하고 있는 「9인 위원회」는 31일 밤 통합신당은 단일 지도체제로 하고 전당대회, 운영위원회 및 선거대책본부만을 두어 총선거에 대비하는 과도적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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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계속 모색 민중|단일화 방안만 신한
민중·신한 양당은 13일 하오 각각 회의를 열고 야당통합 및 대통령후보 단일화문제를 검토했다. 민중당은 하오 3시 운영위원·당무위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세우는 한편『신한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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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검에 고소
민중당안 친신한당 「서클」인 명정회소속 김재위의원등 6인은 박순천민중당대표 유진산 당운영위 부의장 김영삼원내총무 이중재선전국장등을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공포죄」로 15일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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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단일후보 옹립촉구|시국선언회의에 연락대표 파견 찬성|재야대표들 민중·신한당 대표와 면담
야당단일화공작을 자청해 나선 시국선언파 재야인사대표인 이인 백남훈 송병주씨 등은 5일 상오 민중·신한 양당 중앙당사를 차례로 방문, 당간부들을 만나 민중당과 신한당이 합당하거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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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지시를 받아야 할 지...
○…야당 세력 단합을 촉구한 이인·신 숙·박기출 씨등의 「시국 선언」은 야당가에 한바탕 바람을 일으킬 모양. 시국 선언이 발표된 27일 민중당의 이중전 선전국장은 『원칙적으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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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단일 대통령후보추대|10월초에 공식제의|의원연합공천·개헌등토대로
야당의 단일대통령후보추진공작은 10월초 공식화하여 10월중순까지는 가부간 일단락 짓게될것갈다. 민중당의 재야세력통합작업을 맡은 12인대표위원회는 9윌말까지 막후 접촉을 끝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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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민중당(중)
민중당의 주류와 반주류파는 10월에 있을 대통령 지명대회에서 결전하기위해 대치하고 있다. 민중당을 이끌어 가는 박순천·유진산「라인」에 도전하는 세력은 당헌개정파와 야당단합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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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가로막는 두 장벽|민중당 5개 국장급 인준부결의 내막
민중당 중앙상위는 10일 하오 운영회의가 지명한 5개 실무국장 인준을 재석 1백71중 가77 부92 폐기 2로 「비토」함으로써 주식회사 이사진 같다던 동당운영위의 지도력을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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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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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 수습네 합의|신한당 4자 회담
창당 초부터 파쟁에 말려들었던 신한당은 4일 하오 윤보선, 장택상, 김도연, 정일형씨 등이 안국동 윤씨 댁에서 만나『각자가 책임지고 정치적 배신 행위의 재발을 방지할 것』에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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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질문에 어물어물
요즘 차관회의는 국가 중요 정책의 심의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기는커녕 방담·한담장소처럼 되어가고 있다고 참석자들이 개탄. 정부 각부의 차관 및 처의 차관급들이 참석,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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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은 "당을 젊게 한다"
신한당 창당 당일 전격적으로 당헌을 뒤집어 부총재제를 없애버린 이면에는 윤보선씨계의 치밀한 전략이 숨어 있었던 것. 윤씨계의 정해영 조한백 윤제술씨 등은 창당대회 하루 전날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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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에 김응주씨
신한당은 31일 하오 6시 「드라머·센터」에서 첫 중앙위원회를 열고 의장에 김응주씨, 부의장에 한광석 배성기 양춘근씨를 각각 선출했다. 창당대회에서의 당헌수정에 반발, 중앙위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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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당, 창당부터 파쟁
일부 대의원들의 퇴장소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창당대회를 치른 신한당은 창당대회에서 윤보선씨 중심의 다수파와 정일형씨 중심의 민주제가 정면으로 충돌, 심각한 파쟁에 휩쓸려 들었으며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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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후보는 「서울이 좋아」
야당이 도시선거구를 좋아하게 된 것은 자유당 때 이래의 습관이지만, 신한당의 종진들은 도시 중에서도 서울만 좋아해서 두통거리라고. 신한당 조직위는 창당대회전에 1백5개구 정도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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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지구조직책 선정 신한당
오는 30일의 창당대회를 앞두고 전구지구당조직을 서둘러온 신한당(가칭)은 제1차적으로 79개 지구의 조직책을 선정하고 17일 그 명단을 발표했다. 신한당 운영위는 조직위에서 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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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야당」경쟁으로 전락?|민중당서 제의한 「단일화후보」는 이뤄질까
민중당은 재야세력의 대통령후보단일화를 모색하도록 제의했다. 9일 박순천 민중당 대표최고위원은 『재야세력의 단일 대통령후보 협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대통령후보는 제1야당인 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