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라임 사태, 뼈를 깎는 자성 계기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을 확정했다. 조 회장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금융은 26일 정기 주주총외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
[함께하는 금융] 비 올 때 우산을 함께 … 금융계 ‘코로나19 극복’ 전방위 지원 나섰다
금융당국 수장과 은행장들이 2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맨 아래 줄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회장
-
국민연금, "신한 조용병ㆍ우리 손태승, 사내이사 선임 반대"
지난해 5월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뉴스1 국민연금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효성 조
-
조용병·손태승 연임 찬반은? 엇갈린 양대 의결권 자문사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반대 의견을 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의 표정은 미묘하게 엇갈린다. 지난
-
윤석헌 “소나기 쏟아질 때 은행이 우산 돼달라”
윤석헌. [연합뉴스] 윤석헌(사진) 금융감독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소나기가 쏟아질 때 튼튼한 우산”이 돼 달라고 은행장들에 당부했다. 윤 원장은
-
현대차·하이닉스보다 더 벌었다…금융만 호황?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左), 윤종규 KB금융 회장(右)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불황 속에서도 주택
-
신한동해오픈 올해 일본에서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신한동해오픈을 일본 나라현 코마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1981년 만들어져 36회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이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보험업계는 '제로성장'이라는데, 은행들은 왜 보험사를 사들일까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생명 본사 건물. [푸르덴셜생명] 제로성장을 넘어 역성장 우려를 스스로 토로하는 업종이 있다. 바로 보험업계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금융지주사들은 알짜 보험
-
[현장에서] ‘일류’라는 신한금융의 시대정신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법정을 나서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채용 비리 혐의로
-
“채용 공정 해쳐 신한은행 신뢰 훼손” 조용병 회장 집행유예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공정 강조한 法 신입사원
-
“뉴욕 롯데월드 짓고 떠났더라면…”
오쿠노. [뉴스1] “뉴욕과 도쿄에 롯데월드 건설을 추진했는데 결국 못 이루고 떠났다.”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50년 지기인 오쿠노 쇼 건축연구소의 오쿠노 쇼(81) 회
-
야구선수 박찬호 "신격호 회장, 생전에 뵈면 항상 직접 배웅해줬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등 일가족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롯데그
-
조용병 “끊임없이 혁신”…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
조용병. [뉴스1] 이변은 없었다. 조용병(사진)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13일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5명의 후보(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조용병
-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 성공…회추위 "법적 리스크, 문제 안 된다"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변은 없었다. 조용
-
[미리보는 오늘] 文의장이 여야3당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합니다
━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3당 원내대표를 다시 불러모읍니다. (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이인영 더불어민주당·오신환 바른미래당·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
신한금융 회장 후보 5명 압축…금감원은 “법적 리스크” 전달
조용병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현 회장을 포함한 5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되자 금융당국은 조 회장 연임 가능성을 두고 법적
-
당국 '법적 리스크' 우려에도… 신한금융, 조용병·위성호 등 회장 숏리스트 확정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현 회장을 포함한 5명으로 압축됐다. 금융당국이 조 회장 연임 가능성을 두고 법적 리스크가 있다는 우려를 전
-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연임할까…재판이 변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이 다음 달 결정된다. 현재로써는 조용병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금융당국 입장이 변수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이
-
[경제 브리핑] 신한금융, 이웃사랑 성금 역대 최대 120억원 전달
신한금융, 이웃사랑 성금 역대 최대 120억원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희망2020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로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
-
등대로 돌아온 사랑의 온도탑…올해 모금 목표액은 4257억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제막식을 갖고 점등해 연말연시 모금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뉴스1] 해마다 차디찬 겨울을 온정으로 녹이는 사
-
[경제 브리핑] 신한금융 5번째 퓨처스랩 데모데이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이 1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5번째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와
-
[경제 브리핑] 여가부·신한금융 성별균형 여성인재 양성 협력키로
여가부·신한금융 성별균형 여성인재 양성 협력키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앞줄 왼쪽 넷째)은 26일 서울 신한금융 본사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앞줄 왼쪽 셋째)와 ‘성별균형
-
[혁신금융] ‘신한AI’설립해 디지털화 가속, ‘신한플러스’ 가입자 1120만 명 돌파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 전환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신한 퓨처스랩 행사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 ‘디지털(Digital) 신한’은 신한금융그룹의
-
한일 재계 300명 “기업교류는 계속”
2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과 사사키 미키오(佐佐木幹夫)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