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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판과 아집에 갇힌 민주당, 대선뒤 687만표 집 나갔다 [위기의 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민주당 관계자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출구조사 결과를 바라보고 있다. 맨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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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초접전, 사전투표 첫날 17.57% 역대 최고
━ 대선 D-4 사전투표 첫날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시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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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둘다 싫어도 투표한다? 사전투표 역대 최고치 원인은
4일 시작된 20대 대선 사전투표의 열기가 뜨거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17.5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유권자 776만 77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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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국 사태 거론하나" 김남국, 토론 중 자리 박찼다 [2040 세대 좌담회]
━ [창간기획] 중앙일보 2040 세대 기획 좌담회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건순 작가, 류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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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왜 세금 퍼주냐" 집 없는 20대, 40대와 이렇게 갈라졌다[2040 세대 성향 리포트]
[창간기획] “내집 마련도 어려운데 통일?” 20ㆍ40 이렇게 달랐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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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 논설위원이 간다]정치 여론조사: 스냅사진일까,전쟁 벌이는 무기일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 오종택 기자 ━ #1. 여권 성향의 정치컨설턴트가 근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윤석열 지지율 하락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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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 논설위원이 간다]"40대가 새로운 세대교체 주역이 되긴 쉽지 않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지난달 초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밭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응원 메시지가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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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제1회 ‘지역혁신과 분권자치’ 컨퍼런스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가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와 수원시(시장 염태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 거버넌스센터(이사장 이형용)와 공동으로 ‘제1회 지역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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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권력] 문자 폭탄에 "양념" 두둔…문파 키운건 文이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존 바이든 부통령과 박빙의 경쟁을 펼쳤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 2월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EPA] “우리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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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권력] 좌표찍듯 "1·1·8" 외친 그들, 집권여당 권력도 바꿨다
“친일 매국노의 매부가 염치도 없이 민주당 대표가 되겠답니다.후보 사퇴시켜야 합니다.” 김부겸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당권 도전을 선언한 지난 7월 9일. 트위터·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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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총선”…진영대결에 지역주의로 뒷걸음질
21대 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전으로 접어 들었다. 각 당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마스크에 기호를 붙이고 서울 지역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뉴스1] 8일 tbs 라디오 ‘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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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 풀린 ‘만18세 투표’…"50만 청소년 표심 어디 튈지 몰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선거연령이 현행 만19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졌다. 김경록 기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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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치르고도 文, 대선 막판 '나꼽살' 출연했다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통령 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동교동으로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문 전 후보가 이 여사를 기다리는 동안 입을 굳게 다문 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국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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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 수능 족집게 파이널 정리 ④ 사회탐구 영역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그동안 공부해 온 내용에 대해 마무리 정리를 할 때다. 사진은 2006학년도 수능을 치르고 있는 수험생 모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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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선거 밤샘 개표]의성·문경-예천 막판까지 가슴졸인 접전
각 후보진영은 밤늦게까지 엎치락 뒤치락한 개표상황에 땀을 쥐었다. 시시각각 환호와 허탈이 엇갈린 긴장의 밤이었다. ◇ 부산서 = 오후9시를 넘어서면서 한나라당 정문화 (鄭文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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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선거 오늘 결판]탈법 시비속 마지막 접전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일 재.보선 지역에서는 후보들이 쏟아지는 빗속을 누비며 한표를 호소했다. ◇ 부산 서 = 후보들은 장대비도 아랑곳않고 출근길부터 자정까지 표밭을 찾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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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선거 3일전 각당 판세분석]
재.보궐선거 현장은 TK (대구.경북) 3곳, PK (부산.경남) 1곳. 모두가 전통적으로 '반 (反) DJ정서' 가 강한 지역구들이다. 한나라당측은 3곳에서 승리를 장담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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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선거 3일전 각 지역 스케치]의성
여야 후보들은 부동층 30%의 마음을 잡기 위한 바닥표 훑기에 나섰다. 한나라당 정창화후보측은 29일 도리원 마늘시장 장터에서 정당연설회를 갖고 마지막 세몰이에 전력투구. 이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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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보선 유세현장]'영남표심 잡기'주말 총력전
여야는 4.2 재.보선의 판세가 이번 주말을 고비로 결정될 것으로 보고 당력을 기울인 유세전을 펼쳤다. 중앙당은 당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을 대거 현지에 투입했고, 후보들은 지역발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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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선거 현장]여야수뇌 대구·경북 유세지원 치열
북풍 (北風) 문제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여야 각 당지도부는 26일 일제히 4월2일 재.보궐 선거 현장으로 향했다. 특히 자민련 박태준 (朴泰俊) 총재와 한나라당 이회창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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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4·2 재·보선 열기]경북 의성…'지역개발 적임' 내세워
접전의 판세다. 초반에는 지명도에서 앞선 한나라당 정창화 (鄭昌和) 후보가 앞선 형세였다. 그러나 자민련 김상윤 (金相允) 후보가 추격하면서 혼전상태라는게 대체적 평가다. 그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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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열전 4곳 관전포인트]의성
'JP의 오랜 가신 (자민련 金相允)' '지명도 높은 전직의원 (한나라당 鄭昌和)' '전서울시장 (무소속 禹明奎)' '오랜 정치집념 (국민신당 申鎭旭)' 의 이미지를 가진 4자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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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재·보궐선거 열기]
'4.2 재.보궐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상지역은 네곳으로 보궐선거 (부산서구.대구달성.문경 - 예천)가 세곳이며, 재선거는 경북 의성. 여야는 "대치정국의 심판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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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부산.대구.인천
수 영 서울대院 34,947 金在圭 민 14,495 成泰辰 당 4,215 金鍾弼 국 2,521 崔國柱 자 2,471 朴政雄 무 2,425 연 제 崔 炯 佑 61 신 現의원 동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