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람] (4) 인천 계양 민주당 정창교씨
▶ 정창교 상세정보 보기인천 계양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 중인 정창교(42) 민주당 정세분석국장은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인천 계양을 전장으로 선택한 것도 오랫동안 이곳에서
-
[글로벌 비즈니스] 제3회 바른외국기업상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제조)와 삼성테스코(비제조)가 최우수상을,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제조)이 우수상을 받았다. 경실련은 12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연다. 이 행
-
[사랑방] 토론회 外
◇토론회=박영식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은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춘천 베어스타운관광호텔에서 '언론피해 구제수단으로서의 언론소송'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학술회의=이남영 남
-
[옴부즈맨 칼럼] '野 죽이기' 논란 없애려면
노무현 정부 들어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기대가 어느 때보다 드높다. 약자에는 강하고 강자에는 약하다는 눈총을 받던 검찰이 살아 있는 권력 주변에 대해서도 사정의 칼날을 들이대
-
"당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경선 출마"
민주당 조순형(趙舜衡)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기업이 정치권에 일체의 후원금을 내지 못하도록 정치자금법을 즉시 개정해야 하고, 정당은 시민들의 소액다수 후원금과 당비.국고보조금만으로
-
[박관용·정성진 시대를 논하다] 中. 정치개혁 왕도는 없나
대담 개시 전 식탁에서 정성진 국민대 총장은 "의장님은 하실 말씀이 많지요"하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박관용 의장은 "정치 경험이 많을수록 요즘은 할 얘기가 점점 없어져요"라며
-
[해외 칼럼] 시험대 오른 多者안보 구상
북한 핵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수개월 간 나타난 가시적인 진전들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첫째 진전은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
[해외 칼럼] 시험대 오른 多者안보 구상
북한 핵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수개월 간 나타난 가시적인 진전들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첫째 진전은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
[현장에서] 축구협 잣대 오락가락
지난 1월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회의실에서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열렸다. 김진국 기술위원장은 움베르투 코엘류 전 포르투갈 감독을 한국 국가대표팀 신임감독 우선협상 대상자
-
코엘류 감독 유임…아시안컵 본선까지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유임됐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2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코엘류 감독에 대한 재신임 여부를 논의한 후 유임을 결정했다. 따라서
-
코엘류 대표팀 감독 유임 결정
대한축구협회는 28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아시안컵축구 예선 베트남, 오만전 패배의 책임 소재를 놓고 움베르투 코엘류 대표팀 감독의 경질 여부를 논의한 결과 코엘류 감독을 유임하기로
-
[사망한 김용순 비서] 北 대남통…김정일 신임 두터워
지난 26일 사망한 김용순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는 북한의 대표적 서방통에서 대남통으로 변신한 인물이다. 사망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그의
-
[사망한 김용순 비서] 北 대남통…김정일 신임 두터워
지난 26일 사망한 김용순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는 북한의 대표적 서방통에서 대남통으로 변신한 인물이다. 사망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그의
-
[청와대-4당 대표 연쇄회동] 盧 "재신임 정국선 불가능"
청와대 4당 대표 회동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내각의 조기 인적 쇄신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盧대통령은 26일 "재신임 정국의 원인이 참모들에게 있는 게 아니라 대통
-
[4당 대표 청와대 연쇄회동] 盧 "내가 언제 깨끗하다고 했나"
노무현 대통령과 여야대표들 간의 주말 연쇄회담에선 이틀간 세차례의 '전투'가 펼쳐졌다. 각자의 이해와 성격에 따라 치열한 '백병전'(노무현-최병렬)과 '논리전'(노무현-박상천),
-
총파업 寒波 오나
노조원의 잇따른 자살과 분신으로 노동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여차하면 또다시 총파업에 나설 태세다. 사용자 측의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 신청의 문제점을 이슈화하고 대정부 투쟁에
-
盧 "수사후 처리 국민에 맡겨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원기 열린우리당 창당주비위원장과 회동, 재신임 국민투표와 대선자금 문제 등을 논의했다. [연합]재신임 정치권 조속합의 촉구 J
-
[중앙 포럼] 盧대통령, 제단에 몸 던지시오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대학 졸업생들이 평균 87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 주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딸의 난치병 수발을 더 감내할 수 없었던 한 아버지는 딸의 인공호흡기를 떼
-
[한나라당 의원총회] "모두가 야당된 죄"
▶ 한나라당 최돈웅의원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열리고 있는 도중에 나타나 비장한 표정으로 의석으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덕룡의원. [연합]한나라당은 24일 의원총회를
-
[이슈 인터뷰] 김근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이 갈등을 보이고 있다.청와대 참모진의 교체를 요구하는가 하면 이라크 파병,재신임투표 등 주요 사안마다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청와대는 주요 정책을 결정할 때
-
민주, 내달 28일 全大 연다
민주당이 다음달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임시 전당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상임고문 연석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다음주 초 당무회의에서
-
[사건 파일] 민노총 "탄압 계속땐 盧 불신임"
민주노총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 자살과 관련해 21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단병호 위원장은 "현 정부가 노동탄압 정
-
"국민투표 실시 盧대통령 뜻 여전"
통합신당 김원기 창당주비위원장이 20일 재신임 투표에 대한 대통령의 속마음을 당 지도부에 전했다. 지난 18일 두시간 넘게 했던 노무현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나온 얘기를 전하는 형
-
민주 黨權 다툼
민주당 총선 지도부를 뽑는 임시 전당대회 시기를 놓고 박상천 대표 측과 중도파 의원들이 갈등을 보이고 있다. 중도파는 분당을 반대하다 민주당에 남은 그룹이다. 중도파인 강운태.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