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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vs 김태우, 윤건영 vs 김용태…김웅은 송파갑 낙점
진성준(左), 김태우(右)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23일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을 서울 강서을에, 김용태 의원을 서울 구로을에 공천하기로 했다. 김웅 전 부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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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울산에서 경선…김남국 금천 전략공천 두고 또 잡음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이하 울산사건)에 연루돼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울산 중구에서 김광식 전 노무현재단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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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한양에 출몰한 괴물, 권세가에 맞서는 지관
‘물괴’에서 한양에 나타난 거대 괴물을 추적하는 수색대장 역의 김명민. [사진 각 영화사] 기록적인 폭염이 수그러들기 무섭게 극장가에선 추석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 추석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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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총리실 外
◆총리실▶교육문화여성정책관 박구연▶국정과제관리관 정현용▶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김성현▶4·16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및희생자 추모사업지원단 단장 임석규▶기획총괄정책관실 국정상황과장 심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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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스승 김일의 불호령, 힘은 링 위에서만 쓰는 거다
40년 프로레슬러 생활 마감한 이왕표 이왕표 대표는 40년 간 1600여 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뒤로 보이는 사진은 2000년 WWA 세계챔피언에 오른 당시의 모습이다. 그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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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나라면-'살인의뢰' 김상경·김성균·박성웅
[매거진M] 인터뷰 만약 당신이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살인의뢰’(3월 12일 개봉, 손용호 감독)가 던지는 불편한 질문이다. 영화는 불쾌할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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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행위 공개한 군 간부 처벌 말고 상을 주자
“한 선임병이 가혹행위에 대해 소원수리(신고)를 하자 가해자 7명이 전출됐다. 그 뒤부터 남은 선임병과 병사들이 신고자를 투명인간 취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해병대를 제대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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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주목 받는 신인 감독
김광식 감독의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필자가 만약 올해 영화상 심사위원이었다면, 신인 감독상 부문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다.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아울러,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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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내 깡패 같은 애인’
박중훈·정유미의 연기 호흡이 돋보인 신인 김광식 감독의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JK필름 제공]오랜만에 깔깔 웃었다. 욕설이 나와도, 넘어지고 자빠지는 슬랩스틱이 나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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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늦여름 줄잇는 '별들의 전쟁'
별들의 잔치가 잇따라 펼쳐지며 늦여름 바둑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도요타 덴소배 세계대회는 27일 준결승전을 치른다. 9월 1일에는 중앙일보와 KBS가 공동 주최하는 삼성화재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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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총선 대비 행보 엇갈려
참여를 통해 개선할 것인가, 감시.견제로 한계를 그을 것인가. 시민운동과 정치권력의 역학 관계를 놓고 시민단체들이 두 갈래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대 총선을 앞두고서다.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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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수출입은행 外
◇ 수출입은행 ▶감사 지용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사장 겸 기획 정해수 ▶무역진흥 김두환 ▶미주지역 박풍 ▶구아중동지역 김태랑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소장 백창곤 ◇ 외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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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공권력 투입…노동정책 강경 선회 신호탄
정부 노동정책이 현대자동차 분규를 거치면서 강경으로 선회하고 있다. 김상남 (金相男) 노동부 기획관리실장은 만도기계에 대한 경찰 투입이 이뤄진 3일 오전 "앞으로 법과 원칙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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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축대전 입상자
◇입선=황윤철 이교혁 박진배 최병덕 홍현구 김호민 김해야 김민순 김판수 정재일 최병욱 오승현 최준석 박정욱 김진희 이용태조영진 김태연 서광현 고흥주 김대경 오충련 이주동 이창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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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박연옥양(학생부) 서용-강경환씨(교원·일반부)
제37회 전국과학전람회의 대통령상(상금 5백만원)은 학생부에서 「표구사에서는 풀을 왜 삭혀서 사용할까」를 출품한 경북경주군 석읍국민학교 6년 박연옥양(12)이, 교원·일반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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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호·휴관한번 없이 30년|잡지 사상 최장수 순문예지 『현대문학』
순문예지 월간 「현대문학」이 85년 1월호 (통권 361호) 로 창간 30주년을 맞는다. 이것은 우리나라 문예지뿐만 아니라 잡지사상 유례 없는 일로 평가된다. 「현대문학」 지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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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16강도 못올라
제3회 천하장사 씨름서 전 챔피언 이만기(경남대)가 쓰러지고 신인 장지영(인하대)이 새 챔피언이 됐다. 한편 1,2대 천하장사였던 이만기는 16강전인 4회전에서 복병인 김광식(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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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6)제58화 문학지를 통해 본 문단 비사|50년대"문예"지 전후-조광현(49)
1955년에 창간된「현대문학」지는 매월 한번도 결간된 일이 없이 오늘까지 통권 2백83호까지 나왔다. 햇수로는 23년이 넘었다. 1955년이면 내 나이 35세 때. 지금 회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