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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정 나서는 유럽 여자골프 일인자 페데르센
올해만 LET 4승을 거둔 페데르센. 그는 이달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EPA=연합뉴스] 유럽여자프로골프(LET)에서 최근 ‘절대 강자’가 나타났다. 덴마크 에밀리 크리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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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못지 않게 주목...300야드 장타로 들썩이게 한 필리핀 여자 골퍼
비안카 파그단가난. [AP=연합뉴스] 앨리 맥도널드(미국)가 생애 첫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대니엘 강(미국)은 시즌 3승을 놓쳤고, 여자 골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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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에 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노리는 호주교포 이원준
25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환하게 웃는 이원준. [사진 KPGA] 호주교포 이원준(3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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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개 홀인원...KLPGA 투어서 11년 만에 '진기록'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둘째날 홀인원을 기록해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김지영2. [사진 KLPGA] 이소미(21)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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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어 또 18번 홀 벽 못 넘은 재미교포 노예림
노예림. [AFP=연합뉴스] 19세 재미교포 골퍼 노예림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또한번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해 준우승했을 때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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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올해의 선수, 우승 없는 골퍼 신인상... 남자 골프 타이틀 새 풍속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더스틴 존슨. [AP=연합뉴스] 매 시즌 최고 선수에게 수여하는 남자 골프 상과 관련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눈길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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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신인 골퍼' 전재한 "난 언제나 큰 가능성 가진 선수"
신한동해오픈 첫날 선두에 나선 전재한. [사진 KPGA] 서른 살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이 된 전재한이 메이저급 대회 제36회 신한동해오픈 첫날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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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보다 5년 출전권이 더 기뻤던 김성현
한국 골프 62년 역사에 첫 월요 예선 통과 우승자 김성현. 그는 ’2025년까지 시드를 확보한 게 우승보다 더 좋다“고 말했다. 정시종 기자 한 달 전인 지난달 9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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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신인' 고군택, 헤지스골프 KPGA오픈 첫날 공동 선두
고군택이 27일 열린 헤지스골프 KPGA오픈 첫날 1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 KPGA] 또한번 한국 남자 프로골프 대회에 신인 돌풍이 이어질 수 있을까. 고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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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1970년생...거물 신인에 챔피언스 투어 긴장감
필 미켈슨. [AFP=연합뉴스] 만 50세가 넘어야 출전할 수 있는 챔피언스 투어의 고참 선수들은 올해 걱정이 많다. 거물 신인 선수들이 대거 몰려오기 때문이다. 걱정이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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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VS대니엘 강, 2주 연속 우승 경쟁하나.
지난 주 마라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던 대니엘 강(미국)과 리디아 고. 곧장 한 주 뒤 열린 스코티시 레이디스오픈에서도 우승 경쟁 가능성이 펼쳐지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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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은, 대유위니아 여자오픈 공동 선두
송가은. [사진 KLPGA] 송가은(20)이 15일 경기도 포천시의 대유 몽베르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중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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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우승에 가렸지만...눈에 띈 조아연과 이보미의 '톱10'
조아연이 2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홀아웃하면서 환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 KLPGA] '10대 돌풍' 유해란(19)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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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언니들 잠재웠다... 10대 돌풍 유해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뒤,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기뻐하는 유해란. [사진 KLPGA] 남자에 이어 여자 골프에도 ‘10대 바람’이 몰아쳤다. 2001년생 유해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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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네임' 언니들 모두 따돌린 19세 신인...유해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연패
유해란이 2일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 KLPGA] 유해란(19)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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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투어 데뷔한다"...'50세 신인' 최경주에 PGA 투어도 기대감
3M 오픈에 나섰을 당시 최경주. [USA투데이=연합뉴스] '탱크' 최경주(50)가 마침내 미국 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투어 챔피언스)에 데뷔한다.PGA 투어에서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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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투어 나가고 원격 대결…알차게 휴식기 보낸 여자 골퍼들
출산 2주도 안 돼 유모차를 끌고 골프 연습에 나선 미셸 위. [사진 미셸 위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다섯 달 넘게 멈춰섰던 미국 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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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 김주형, 남자 골프 ‘비타민’
김주형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 대담한 플레이를….” “최경주를 보는 듯했다.” 5일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부산경남오픈이 끝난 뒤, 우승한 이지훈(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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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덴마크 여자 골퍼
남자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덴마크의 에밀리 페데르센. [사진 인스타그램] 남자 프로골프 대회에서 여자 골퍼가 우승한 일이 덴마크에서 일어났다. 에밀리 페데르센(24·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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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맹타 뒤 한진선 떴다...제주서 불꽃 튀는 샷 경쟁
한진선이 5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2라운드 4번 홀 티샷을 앞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KLPGA] 제주가 해외파, 국내파 골퍼들의 불꽃 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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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일정 없어 지역 대회 나선 LPGA 선수들
텍사스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셀린 부티에.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선수가 미국 지역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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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프리' 지은희-'홀인원' 한진선, 제주에서 빛난 두 여자 골퍼
4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지은희. [사진 KLPGA] 지은희(3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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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갈림길 속에 교훈 얻었다"...LPGA 신인왕 이정은의 고백
지난해 LPGA 신인상을 받은 이정은6. [AFP=연합뉴스] "모든 삶에는 전환점이 있고, 선택의 갈림길이 있다. 눈 앞에 보이는 넓고 안전하며 쭉 뻗은 길을 택할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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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인상' 조아연 "올해는 아이언퀸 말 듣고 싶어요"
지난 시즌 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던 조아연. 올 시즌엔 '아이언퀸'을 꿈꾼다. [사진 볼빅] "쉬는 기간에 네일 아트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좋아하는 색으로 손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