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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조” 소리 듣던 36세 투수, 유니폼 갈아입자 생긴 반전 유료 전용
■ 「 메이저리그(MLB)에서 포스트 시즌에 나설 수 있는 팀은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를 통틀어 총 12개입니다. 30구단 체제가 만들어진 뒤 8개→10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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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루키
위문희 사회2팀 기자 64개 칸으로 이뤄진 체스판에서 ‘룩’은 좌우 코너에 1개씩 자리한다. 성채의 탑처럼 생긴 말이다. 체스는 편당 6종류의 기물 총 16개를 가지고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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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다저스를 망친 건 '돌버츠'일까 '로보트'일까
지난 10일(한국시각) LA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3-7로 역전패 했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첫 관문에서 허망하게 탈락하자, 팬들은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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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추신수 이어 아시아 2번째로 사이클링 히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아시아 선수 두 번째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14일 탬파베이전에서 5회 3루타를 치고 달려가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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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년엔 다저스 3선발
류현진과 마에다(왼쪽)는‘절친’이면서 경쟁자다. 두 선수가 타격연습 도중 대화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더 이상 선발 경쟁은 없다. 최근 LA 다저스의 잔류를 선언한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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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류현진 다저스 잔류에 입지 좁아진 마에다
류현진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마에다. [AP=연합뉴스] 더 이상 선발 경쟁은 없다. 류현진(31·LA 다저스)이 내년 시즌 3선발로서 안정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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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벌랜더 영입 승부수 적중…연봉 2배 많은 다저스 꺾다
━ 애스트로스, MLB 월드시리즈 우승 애스트로스의 3루수인 알렉스 브레그먼이 포효하는 모습. 가슴에 ‘휴스턴은 강하다(H STRONG)’는 뜻의 패치가 보인다.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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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팀 다진 다저스, 29년 만에 우승 벼른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28년 무관의 한(恨)을 풀까. 다저스는 28일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일본인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29)의 7이닝 4피안타·무실점 호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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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 엡스타인·로키스 오도우드 … 명석한 두뇌-풍부한 경험
[보스턴 AP=연합뉴스] 2007년판 ‘가을의 고전’ 월드시리즈는 메이저리그의 ‘큰 손’ 보스턴 레드삭스와 ‘작은 손’ 콜로라도 로키스의 대결이다. 지난해 1억 달러를 들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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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그린은 지금 '헤드 커버 개성시대'
개성 있는 헤드커버를 가진 선수들. 위로 부터 한희원, 조윤주, 장정, 폴라 크리머. 미시 골퍼 한희원 선수는 야구공처럼 생긴 헤드 커버를 씁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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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최강 선발진' 진가 발휘하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지난해 많은 전문가들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시카고 컵스를 뽑았다. 캐리 우드(29) 마크 프라이어(24) 그레그 매덕스(39) 카를로스 삼브라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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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듀크, 메이저리그 무적질주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신인 왼손투수 잭 듀크(22)의 기세가 놀랍다. 듀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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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듀크, 메이저리그 무적질주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신인 왼손투수 잭 듀크(22)의 기세가 놀랍다. 듀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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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델가도 '대타 만루홈런'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플로리다 말린스의 강타자 카를로스 델가도(33·1루수)가 결정적 한방을 날렸다. 8일(한국시간) 돌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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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NL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시카고 컵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시리즈전적 3승 2패로 누르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 1998년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3-0으로 완패를 당했던 디비전시리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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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서재응, 아쉬운 첫 패전
뉴욕 메츠의 서재응(25)이 시즌 2번째 선발등판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13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에서 벌어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 등판한 서재응은,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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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리뷰] NL 중부지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강대결로 압축될 것으로 보이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투수력보다는 타격에 의해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크다. 상위권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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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 (76) - 개리 셰필드 (1)
지난 2년간 셰필드는 메이저리그의 큰 뉴스메이커 중 하나였다. 연봉문제에 따른 셰필드와 케빈 말론 전 LA 다저스 단장과의 불화, 은퇴 불사 및 동료 비난 파문 등. 그런 셰필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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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클리블랜드 vs 시애틀 2차전,'이모저모'
◇ 세이프코 필드 분위기 1차전과 마찬가지로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져 야구를 관람하기에 제격인 청명한 가을 날씨속에서 2차전은 시작되었다. 경기 시작전 시애틀 오페라단 가수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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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7] - 내셔널리그 결산
1.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0년 아성이 무너졌다. 91년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번도 내주지 않았던 브레이브스는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치열한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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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7] - 내셔널리그 결산
1. 동부지구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0년 아성이 무너졌다. 91년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번도 내주지 않았던 브레이브스는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치열한 2파전을 벌이고 있다.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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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3] - 주요언론들의 중간평가
미국의 언론들은 어떤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예상하고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것은 프로 스포츠세계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ESPN, 스포팅뉴스(이하 T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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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4) - 찰스 존슨
2000년 시즌을 끝난 후 FA시장의 큰 관심 중 하나는 과연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형 포수이자 FA 포수 최대어인 찰스 존슨(29 · 플로리다 말린스)이 과연 어느 팀의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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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벤 시츠 '컵스 자신있다'
모든 일에 첫 출발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신인투수들에도 이 점은 예외가 아니다. 첫 해 주눅든 팀에게는 이후에도 그 시절의 기억이 부담감으로 작용한다. 그런 면에서 벤 시츠(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