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론 제 1기 대학생 장원전' 개최
소비자금융을 선도하는 기업 ㈜DNS(대표 서형수, www.seintloan.co.kr)의 세인트론이 청춘의 신선한 상상에 장학금을 주는 ‘세인트론 제 1기 대학생 장원전’을 개최
-
[스페셜 리포트] “중국 성장률 반 토막 나면 … 한국·대만이 가장 큰 피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반 토막 난다면 한국은 대만과 함께 가장 큰 피해를 받는 나라가 될 것이다.” 신용조사기관인 피치가 지난해 말 실시한 ‘차이나 스트레스 테스트(건전성 검사)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방송본부 대외협력담당(겸직) 홍병기 ◆농림수산식품부▶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성우 ◆여성가족부▶가족정책과장 김숙자 ◆특임장관실▶특임총괄과 신용갑 ◆인천시▶자치행정국장 황의식
-
대출 문제,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한다
급하게 돈이 필요하게 된 서모씨(32세)는 대출을 하기로 결심했다. 평소에 대출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다른 방법을 통해 돈을 마련하려 했으나 너무
-
‘수수료 + 이자’ 원금의 49% 못 넘는다
부산에 사는 김모(48)씨는 지난해 11월 S대부업체에서 250만원을 대출받았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신용등급을 높여준다는 명목으로 대출중개업체에 대출금의 15%인 37만원을 수수
-
[부고] 강은해씨(고려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별세 外
▶강은해씨(고려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별세, 조준현씨(코스모스치과 원장)부인상=4일 낮 12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921-3099 ▶김용구씨(전 야구국가대표)별세
-
시장자율에 맡겨선 안 될 파생상품
역시 사람은 어려울 때 본색이 드러나는 모양이다. ‘100년 만의 위기’를 맞으니 미국도 그저 그런 나라에 지나지 않았다. 정부의 일 처리 솜씨도 별 볼일 없었고 금융회사들의 도
-
[행복한책읽기Review] 돈 빌려 집 산 사람들 왜 깡통 찼나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한다. 지금은 억울하면 부자가 되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정말 부자가 돼야할 것 같다. 부자가 되면 집 살 때 은행에서 돈을 빌
-
잘 나가는 해외 섹터 펀드들
최근 세계경제의 가장 큰 화두는 에너지와 원자재다. 특히 천정부지로 치솟은 유가는 세계경제에 커다란 주름살을 끼치고 있다. 그런만큼 다른 한편에선 대체에너지 개발에 대한 관심이 날
-
이장호 부산은행장 소환 가능성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42.구속)씨 대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이 이번 주 부산은행 임원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검 정동민 2차장검사는 "부산은행 수사가 이번
-
조총련, 결성 52년 만에 ‘침몰’ 위기
지난 3월 3일 도쿄 한복판의 히비야 공원에서 조총련 소속 교포 5000여 명이 일본 당국의 조총련 산하단체에 대한 압수수색과 강제수사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단 플래카
-
한번 떨어진 신용 돌이키기 힘들다
공기업 계약직 직원으로 10년째 일하는 허모(36)씨가 대출 신청을 위해 서울 여의도동의 한 은행 지점에 들어서고 있다. 허씨의 대출 신청은 '타 금융기관의 신용 조회가 많다'는
-
[법은내친구] 받을 돈 2000만원 이하면 소액심판을
미국에서는 '스트리트 로(Street Law)' 운동을 통해 일반인들을 상대로 법 교육을 펼치고 있다. '법은 내 친구'를 공동 기획한 중앙일보와 법무부는 미국.일본의 선진 사례
-
[Cover Story] 신용이 내 돈을 불린다
A씨는 재산이 10억원가량 되지만 중소기업에 근무해 연봉은 3000만원에 불과하다. 반면 중견기업 회사원인 B씨는 재산이 1억원 남짓하지만 연봉은 7000만원이다. 두 사람 중
-
결혼상담·점술업 면세업종서 빼기로
내년부터 결혼상담 업체들이 부가가치세 면세업종에서 과세업종으로 전환돼 상담료가 소폭 인상될 전망이다. 또 개인의 신용정보를 조사하는 신용조사업과 작명.관상.점술업도 과세업종으로 전
-
카드·캐피털사 부실대출 백태
A카드사는 2001년 말 회사원 K씨(36)가 현금서비스 등으로 빌린 1천2백만원을 갚지 못하자 대환대출을 내줬다. 보증을 선 K씨의 부인과 직장 동료 등 두 사람이 모두 신용불량
-
[세법 시행령 개정안] 계부·의붓자녀도 부양가족 공제
재정경제부가 26일 발표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중산층.서민의 세 부담을 덜고▶기업활동 여건을 개선하면서▶세금 그물을 촘촘히 해 공평과세 체제를 구축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
-
부산銀 신용정보업 진출
부산은행이 신용정보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부산은행은 18일 신용조사업에 신규 진출하기 위해 신용정보회사를 자회사로 설립키로 하고 금융감독위원회에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부산은행은 부
-
"카드대금 회전결제식 전환 시급"
"한국 카드시장이 살기 위해서는 결제방식부터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최근 국내 카드시장의 위기에 대해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널의 신용리스크 담당 렌 매카일(59.사진)부사장이 던진
-
日 불황에도 명품은 호황
민간소비가 얼어붙었다고 난리인 일본에서 유독 해외 유명 고급 브랜드 상품은 물건이 없어 못 팔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29일 민간 신용조사회사인 데이코쿠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
조총련계 신용조합에 日정부 공적자금 투입
[도쿄=연합]일본 정부는 파산한 재일 조총련계 신용조합들을 인수할 네개 신용조합의 이사장 및 상무이사 자리에 일본인 유경험자들을 파견하는 조건으로 부실채권 처리를 위한 공적자금을
-
"당신 불륜 알고 있다" 怪편지에 제발 저린 日남성들
일본 경시청은 지난 9일 불특정 다수의 중년남성들에게 불륜을 폭로하겠다는 공갈성 협박편지를 보내 돈을 뜯어낸 사토 사토루(佐藤智·44·무직)를 공갈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요미우리
-
미성년자 울리는 신용카드
신용카드의 마구잡이 발급이 도를 넘고 있다. 이제는 아예 길거리에서 카드 한장 발급 때마다 1만원을 주는 현금경품까지 등장해 유혹하고 있다. 미성년자에게는 소득을 확인하도록 돼있
-
간사이흥은 이희건 前회장부자 체포 파장
간사이(關西)흥은의 이희건(李熙健)전 회장 부자가 동시에 경찰에 전격 소환된 것은 재일동포 사회뿐 아니라 일본 금융계에도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李전회장은 동포사회의 대부(代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