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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2패 - 신시내티 레즈戰서 5이닝동안 7안타 4실점
박찬호가 올시즌 두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박은 1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5이닝동안 7안타를 얻어맞고 4실점했다.다저스가 4-2로 짐으로써 박은 패전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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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밝혀진 프로야구 암행어사
올시즌 프로야구 심판들의 공정한 판정과 경기운영을 감독하게 될 경기감독관 4명이 11일 임명됐다.전직 감독과 전직 심판원들로 이뤄진 이들은 올시즌 매경기에 파견돼 경기를 감독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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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남긴 터치다운 대역전 연출-슈퍼보올 역대 명승부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이 있지만 슈퍼보울 그라운드에선 이런 등식이 성립하지 않는다.슈퍼보울 무대는 해마다 슈퍼 스타와 최고의 드라마를 배출해왔다. 공교롭게도 역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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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양키스 23번째 우승-96메이저리그 결산
[뉴욕 AP=연합]뉴욕 양키스가 18년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을차지하며 막을 내린 96미국프로야구는 어느 해보다 풍성한 화제와 각종 기록들이 쏟아졌다. 94년 메이저리그 선수노조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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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웨이 "더이상 2등 않겠다"-프로미식축구
『더이상 2등은 하지 않겠다』-. 「백인들의 희망」존 엘웨이(36.덴버 브롱코스.사진)의 분발로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열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정규전 16경기중 1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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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1패후 2연승-미.일 올스타야구
미국 메이저리그 선발팀이 96미.일 굿윌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했다.미국올스타는 3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 센트럴리그 선발팀과의 경기에서 칼 립겐2세(볼티모어).핀리(샌디에이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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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백 스티브 영,NFL 경기도중 뇌진탕
『「차」.「포」를 뗐으니 어떻게 해야 하나.』 미국프로풋볼(NFL)의 강호 샌프란시스코 49ers가 쿼터백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전력에 큰 구멍이 생겨 한숨을 쉬고 있다.49er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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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영웅 노모 히데오 美.日슈퍼게임 美대표 뽑혀
[애틀랜타 AFP=연합]미국에서 활약중인 일본의 야구영웅 노모 히데오(LA 다저스)가 다음달 일본에서 열리는 미.일 슈퍼게임의 미국측 대표로 선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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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스캔들 올림픽'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스캔들로 1919년 월드시리즈 결승경기가 손꼽힌다.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됐다는 시카고 화이트 삭스팀이 예상을 뒤엎고 신시내티 레즈팀에 패배했다.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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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킨 '30-30클럽' 가입 유격수론 사상 처음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배리 라킨(사진)이 메이저리그사상 유격수로는 처음으로 30-30클럽 회원이 됐다. 라킨은 23일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더블헤더 첫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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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조계현 대결속 다크호스 홍수 MVP 안개속
41년 테드 윌리엄스(보스턴)는 금세기 최후의 4할타자(0. 406)가 되고도 그해 MVP로 뽑히지 못했다.56경기 연속 안타를 친 조 디마지오(양키스)가 있었기 때문이다.비록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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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박찬호 아쉬운 '구원投 복귀'
「코리안 특급」 박찬호(23.LA다저스)가 구원투수로 돌아간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내셔널리그 최고투수 존 스몰츠(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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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스.애스트로스 후반기 선두다툼 불꽃-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휴식기간을 끝낸 메이저리그가 12일(한국시간)부터 후반기 대장정에 돌입한다. 총 1백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는 현재 팀당 85~89경기씩을 끝낸 상태.이제 막 반환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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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양대리그 내년부터 교차경기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맞붙으면 어느 팀이 이길까.시카고화이트삭스와 시카고 커브스중 어느 팀이 강팀인가.1903년부터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로 철저히 분리해 페넌트레이스를 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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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노모 삼진9개 7승째 메이저리그,레즈 눌러
LA다저스의 노모 히데오가 3주만에 승리투수가 돼 시즌 7승5패를 거뒀다. 노모는 10일(한국시간)홈경기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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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박찬호 선발출격-11일 카디널스戰 등판
「코리아특급」 박찬호(23)가 다시 선발출격 기회를 잡았다. LA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에이스 라몬 마르티네스가독감으로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박찬호를 11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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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리그프 통산300호 홈런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지구 선두를 되찾고 2연패를 향한 스퍼트를 시작했다.브레이브스는 20일(한국시간) 해결사 프레드 맥그리프가 통산 3백호 홈런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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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박찬호 두번째 패배-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박찬호(23)가 시즌 두번째 패배를 안았다. 9일(이하 한국시간)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박찬호는 6이닝동안 안타 3개만 허용하고 5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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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박찬호 3번째 승리투수에 승리타점까지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통산 첫 안타로 결승점을 이끌어내며 올시즌 세번째 승리투수가 됐다. LA 다저스의 박찬호는 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5이닝동안 5안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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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이상저온 현상을 선수 부상 속출
올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는 개막전부터 심상치 않았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뉴욕 양키스의 경기는 폭설이 내려 연기됐고 신시내티에서는 심판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개막 첫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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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주립大,코네티컷大 꺾고 8강-미국 NCAA농구
95~96시즌 미국대학농구(NCAA) 챔피언은 매사추세츠대-조지타운대,켄터키대-웨이크포리스트대,미시시피주립대-신시내티대,시러큐스대-캔자스대의 8강대결로 압축됐다. 미시시피주립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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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첨단구장 건설 한창
최근 미국 프로스포츠계에는 전국적으로 최첨단.다목적 경기장신설 「붐」이 일고 있다.경기장의 장기사용으로 내구성이 한계에 이른데다 팬서비스 확대.수익 극대화란 상업적 목적이 융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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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선수들 "인조잔디 공포증"
최근 미국의 프로선수들 사이에서 「인조잔디 공포증」이 급격히확산되고 있다.천연잔디와 달리 딱딱한 카펫인 인조잔디와의 마찰이 피부화상과 각종 근육통을 유발함에 따라 선수들은 몸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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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매덕스 사이영賞 첫 4연속 수상
95년 월드시리즈 챔피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에이스 그레그매덕스(29)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4연패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미국야구기자협회는 13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