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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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목공예전
「오리엔트」공예연구소가 베푸는 제1회 목공예전이 7일∼12일 신세계백화점 문화관에서 열린다. 이 연구소는 삼일고등기술학교의 전송규씨가 운영하는 목공 품 제작소로 연상·문갑·탁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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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편물 디자이너
편물「디자이너」는 옷을 디자인한다는 점에서 의상디자이너와 비슷한 직업이다. 그러나 의상 「디자이너」가 오래 전부터 여성의 인기를 끌어온 직업인데 비해 편물「디자이너」 는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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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 대통령상 김형근씨 도불 전
제19회 국전(70년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형근씨가 시상의 일부로 주어지는 해외여행비로 오는 9월 도불하기에 앞서 기념 전을 열었다(8월31일∼9월5일 신세계 화랑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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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적인 소재의 생활화에 역점
곽계정씨의 제2회 창작공예전이 6일∼11일 신세계화랑에서 열리고있다. 고유의 완초공예에 현대적인 감각을 대담하게 불어넣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곽 여사는 작년에 이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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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유희강 회갑 기념전
병상의 서예가 검여 유희강씨가 회갑을 맞이해 개인전을 열고 있다(8일∼13일·신세계 화랑). 중풍으로 3년째 신음하고 있는 그는 오른팔이 부자유로와져서 좌수로 쓴 최근작 48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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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와 화가의 이색합작|안동오·김기창 도화전
민속 도예가인 안동오씨와 동양화가 김기창씨는 공동제작으로 이채로운 도화전을 연다. 안씨가 만드는 백자에다 운보의 그림을 넣어 구운 신작도자기 전시회는 신세계백화점의 주선으로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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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복 국가 규격 표준화
상공부는 기성복을 국가규격으로 표준화하기로 결정하고 15일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기성복 심의위원회를 연다. 국립 공업연구소·섬유시험 검사소·신세계백화점·미 8군 구매처 및 복장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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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체취 풍기는 이봉상 유작전
지난 8월 별세한 서양화가 석정 이봉상 화백의 유작전이 미술계 지기들이 주선으로 7일∼13일 신세계화랑에서 열린다. 향년 54세의 이씨는 1935년 선전에 특선한 이래 3번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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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젓갈바자
김장철을 앞두고 2개의 젓갈 「바자」가 준비되고 있다. 서울 YWCA는 16일 상오10시부터 강당에서 도자기, 수공예품, 생활필수품 등을 곁들인 젓갈 「바자」를 마련할 계획인데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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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변두리·경기도에|이동백화점
변두리 주민이 싼 물건을 편히 살 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국내 최초로 서울시 변두리와 경기도 일대에 이동백화점을 순회, 운영한다. 15일하오 이낙선상공부장관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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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예전|수수한 일용품의 미
일상의 생활필수품 가운데서 보다 우리의 멋과 체온을 되새겨보는 민예전이 마련돼, 제 살림을 돌아보고 다시 깨닫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선조로부터 물려받아 손때로 윤이 나는 장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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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예전
한국 민예전이 한국 민예연구소와 신세계백화점의 공동 주선으로 21일 신세계 전시장에서 개장한다. 예부터 우리민중의 생활 필수품으로 만들어진 물건 가운데 익혀진 솜씨와 아름다움을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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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드러난 「크렘린의 두통」|반항 작품 밀수 상
소련 정부는 소련 작가들의 공산당 노선에 비판적인 작품들이 항상 서방측으로 비밀 「루트」를 타고 넘어가 선풍을 일으키는데 골치를 앓고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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