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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대기업 일자리 0.2% 증가 그쳐…삼성전자 3035개 증가해 최다
국내 주요 대기업 40곳 중 21곳의 고용이 감소했다. 지난 1분기 동안 이들 기업의 전체 고용 인원은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기업분석전문업체인 한국CXO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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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38만명 채용” 약속 어디로…한파 길어지는 고용시장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열린 2024 굿잡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취업 시장에 한파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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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피’ 넣던 롯데 변했다…등산 대신 보낸 ‘오캉스’ 정체
━ 롯데, 아이 낳기 좋은 기업 발돋움 ■ 롯데 연구 「 대한민국 쇼핑 1번지, 롯데의 변곡점을 짚어봅니다. MZ 사원 비율이 높은 ‘젊은 롯데’엔 다둥이 부모가 많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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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맨 아빠 육휴 3번 썼다…‘기적의 출생률’ 2.05명 비결 유료 전용
지난 5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입사원들이 롯데 껌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최선을 기자 “6년 전 제가 신입사원 연수를 받을 땐 ‘지도 선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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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38만명 채용 약속했는데…취업문, 1년 뒤 더 좁아졌다
지난 7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기업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즌이 막을 열었지만 배터리·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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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으로 끝난 심은하 컴백…은퇴 후 복귀한 스타들 [나는야 엔터 상식왕]
배우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 뉴스는 하루 만에 뒤집혔다. 지난 1일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배우 심은하와 작품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심은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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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4대 그룹서 여성 CEO 1호, 81년생 ‘별’도…삼성도 유리천장 뚫리나
서울 시내의 한 꽃집에 놓인 승진 축하 리본. 중앙포토 국내 주요 대기업이 핵심 경영진으로 여성을 잇달아 발탁하면서 이른바 ‘유리천장 뚫기’가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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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의 종말…사회 초년생 일자리 증발, 공시 몰리고 인재 유출 우려
━ [SPECIAL REPORT] 공채의 종말 주요 대기업이 대규모 공개채용을 없애거나 줄이고 속속 수시채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업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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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활로 찾는 롯데온…경력 개발자 세자릿수 공채
롯데온이 8~22일 IT와 UX 직군 경력사원을 공채한다. [사진 롯데온] 롯데온이 8~22일 정보기술(IT)과 사용자 경험(UX) 직군에서 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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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입사희망 1위…남성은 삼성 여성은 카카오, 차이 보니
대학생 취업준비생 중 남성은 삼성, 여성은 카카오에 가장 입사하길 희망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 잡코리아 대학생 취업준비생 중 남성은 삼성, 여성은 카카오에 가장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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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졸 신입 공채, 이르면 이번주 시작…4대그룹 중 유일
삼성이 이르면 이번주 대졸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낸다. 사진은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이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공채)을 이르면 이번주 시작한다. 국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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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따라했더니 68만명 열광…'재벌 3세' 이호창 정체 깜짝
개그맨 이창호의 부캐 ‘이호창’. 재벌그룹인 김갑생할머니김의 미래전략본부장 콘셉트다. [유튜브 캡처] ‘부캐’(부캐릭터) 바람이 거세다. 지난해 6월 개그콘서트(KBS2) 폐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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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대희만 있나…무명 개그맨 띄우는 유튜브 '부캐'
개그맨 이창호의 부캐 '이호창'. 김갑생할머니김 이호창 미래전략본부장의 신년사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캡처] ‘부캐’(부캐릭터) 바람이 거세다. 지난해 6월 개그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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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9월 정기공채 계속…대기업 절반은 “수시채용”
삼성전자는 “매년 상·하반기 계열사별로 (신입사원) 정기 공채를 진행해왔다. 현재 채용방식의 변화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과 9월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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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LG는 없애는데…삼성 “올해도 공채로 대졸사원 뽑는다”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대졸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실시하는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사진은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삼성만 대졸사원 정기공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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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건희 삼성 회장 이야기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스피드 신봉자, 사장보다 더 받는 인재 영입 독려 품질개선에 이어 디자인과 마케팅 혁신으로 초일류 삼성 브랜드 각인시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 임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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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되기도 어렵지만, 원치도 않는다...요즘 직장인의 변심
대기업들이 밀집한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 “임원이 되는 것도 어렵지만, 임원으로 머무는 게 더 어려워요. 괜히 임시직원(임원)이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유통기업 A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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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삼성 출신 CEO·창업가는 왜 강한가
삼성의 ‘촘촘하게’ 짜인 조직관리 시스템 장점… ‘삼성 노하우’ 접목 니즈 많아 대표적인 삼성 출신 전문경영인과 창업가들. (왼쪽부터) 황창규 전 KT 회장,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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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올해 공채 없다…"수시 채용 강화"
이마트 국내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가 올해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지 않는다. 신세계그룹은 29일 채용홈페이지에 11개 계열사에 대한 대졸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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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서 오~래 근무? 앞으론 '긱 워커'가 대세
━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어게인(17) 대학에서 강의한 뒤에 한 학생이 상담을 신청했다. 진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일러스트 강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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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규모 정기공채 폐지, 10대그룹 첫 수시 채용
현대자동차그룹은 정기 공채를 없애고 ‘수소 전기차’ 연구개발 부문 등의 직무 중심 상시 공채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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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기공채→상시공채 전환···10대그룹 최초
현대차그룹이 10대 그룹 최초로 정기 대규모 공채를 없애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 전경. [중앙포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연 2회 실시하던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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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홍라희·이서현, 이인희 한솔고문 빈소 찾아 마지막 배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1일 오전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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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4명중 1명 ‘외부 영입인사’…범삼성 출신 가장 많아
[CEO스코어 제공=연합뉴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4명 가운데 1명은 외부에서 수혈된 인사이며, 특히 범삼성 출신이 스카우트 대상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