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안규백 "대승적 차원에서 박용진 포용 검토할 필요"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인 안규백 의원(4선, 동대문갑)은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이 취소된 서울 강북을과 관련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박용진 의원을) 포용할 가능성을 놓고 검토해
-
동탄맘 잡아라…삼성맨∙현대차 사장∙하버드 출신 고스펙 3파전 [총선 핫플레이스]
“이 동네 엄마들, 교육열이 엄청 높거든요. 그거 무시할 수가 없어요.” 이준석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가 7일 경기 화성 동탄목동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
한동훈 "'동료평가 0점' 웃은 이재명 최악…계양을 반드시 승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3일 오후 인천 지하철 1호선 박촌역을 찾아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과 어깨동무하며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
-
[소년중앙] 복지·성보호·차별…청소년 둘러싼 문제 묻고 또 물으며 개선 의지 살폈죠
[소년중앙] 지난 4·15 총선으로 뽑힌 제21대 국회의원은 5월 30일 임기가 시작됐죠. 21대 국회는 여야의 힘겨루기 때문에 7월 16일 간신히 개원식을 열었어요. 1987년
-
[월간중앙] 대한민국 비밀예산 '묻지마 특수활동비' 1조원의 행방
11월 28일 한국납세자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연간 60억원 국정원장 판공비, 퇴임 후 챙겨 가도 ‘모르쇠’ ■
-
[월간중앙 10월호] 다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나누자?
87년 9월 18일 국회의장실에서 이재형(가운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총무(현 원내대표)들이 6공화국 헌법안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민당 정재원, 민정당 이대순,
-
서울은 중·서부 벨트, 경기는 용수 라인이 승부처
4·13 총선의 대마(大馬)는 단연 수도권이다. 전체 지역구 253석 중 122석(48.2%)이 몰려 있다. 수도권은 ‘바람’에 민감하다. 순식간에 표심이 어디로 쏠릴 수 있지만
-
[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
김무성 180석 목표, 전문가 10명 중 3명 “가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왼쪽)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주 서청원 최고위원과 설전을 벌인 뒤 공개석상에서 발언을
-
수도권·충청서 늘어난 지역구 12개가 총선 승부처
‘중원(中原)’이 4·13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여야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영호남 의석이 2석씩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10석, 충청도 2석이 늘어나면서다. 지난 23일
-
[시사TONG역기]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그리고 아이폰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뜻하는 ‘필리버스터(filibuster)’가 포털의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랐습니다. 필리버스터의 일종인 무제한 토론 방식으로 현재 저지하고 있는 ‘테러방지법
-
지역구 없어지는 황영철 “괴물선거구에 투쟁할 것”
선거구 획정 기준이 확정되면서 현역 의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당장 농어촌 지역 의원들은 비상이 걸렸다. 한 석이 줄어드는 강원도에선 새누리당 황영철(홍천-횡성) 의원의 지역
-
새누리·더민주 3.5석씩 늘어…미리 짠 듯 득실 나눴다
새누리당 +3.5석, 더불어민주당 +3.5석. 자로 잰 듯이 득실을 나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3일 전격 합의한 ‘20대 총선 선거
-
[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② (2011년 2월 8일~3월 7일)
정치의 계절입니다. 4·11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은 총선에 나갈 후보들을 공천하느라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공천의 원래 뜻은 뭘까요.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운명을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숫자로 풀어본 역대 총선
요즘 한나라당이 전격적으로 ‘반값 등록금’ 정책을 마련한 데 대해 정치권에선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이 점점 왼쪽으로 가고 있다며 ‘좌클릭’ 논란이 한창입니다. 민주당은 진보정당인 민
-
벽보 총길이 경부선 1.7배
▶ ‘1인2표제’ 도입으로 선거벽보도 길어졌다. 5일 서울 중구 선관위 직원들이 담장에 벽보를 붙이고 있다. [연합] 17대 총선에서는 역대 총선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벽보(사진)
-
재·보궐선거 D-2일 불법·혼탁 양상 여전
오는 30일 전국 72개 지자체 선거구에서 치러질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선거판이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권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고, 대규모 위장전
-
선거구 26곳 감축방안 확정
국회 선거구획정위(위원장 韓興壽)는 27일 선거구 조정 기준으로 삼기로 한 인구 상하한선(9만~35만명)을 전체 2백53개 선거구에 적용, 지역구 26곳을 줄이는 방안을 확정했다.
-
경기
휴전선이 가까운 경기도는 역대 선거에서 여당의 지지기반이었다.그래서 여당은 서울의 열세를 경기도에서 만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초반판세는 이전 선거와는 다른
-
新設선거구 23곳 누가 노리나
15대 국회입성을 노리는 인사들에게 최근 희소식이 날아들었다.선거구가 23개나 늘어난 것이다.그래서 정치권과 지역에서는 『누가 뛰나』가 관심사다. 특히 김영삼(金泳三)대통령주변의
-
민자민주 공천자 발표/민자 237명 전원,민주 1차로 178명
◎탈락 현역 민자 24민주 9명/민자 7일 공천자대회 본격 총선체제로/민주 경합심한 36곳 중순으로 공천미뤄/명단 2면 민자·민주당은 1일 당무회의와 최고회의를 각각 열어 공천심
-
(5)-수도권 여야당력집중…강원·제주 여표밭 부동
인천·경기등 수도권은 이번 총선에서 여야세력 소장외 결정포인트다. 지난 대통령선거를 통해 「야당강세」의 오랜 전통이 크게 퇴색한 가운데 민정당은 승리의 여세를 몰아가고 있으며,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