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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묻힐 뻔한 냉장고 속 아기…"출생신고 부모 손에만 맡기지 말아야"
“아이 엄마가 쌍둥이가 있다고 얘기하지 않아 남자아이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지난달 27일 전남 여수의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사체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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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변기에 넣어 숨지게 한 20대 남녀, 유기 전 끔찍한 범행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법, 대전고법. 신진호 기자 20대 남녀가 변기 속에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이들은 신생아의 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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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안 주면 운전면허 정지, 미혼모 출생신고에 가명 검토
3일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인근에서 수건에 싸여 있는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교회 베이비 박스 인근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중고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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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월평균 소득 92만원···‘20만원 입양’ 재발 막으려면
중고 물품 거래 애플리케이션에 신생아를 판매하려던 20대 산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이번 기회에 미혼모 관리 제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번 사건과 함께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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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매일 5시간 쓰는데…일부 수유쿠션서 발암가능물질
사진 한국소비자원 신생아가 매일 하루 평균 5시간 사용하는 수유쿠션. 보통 생후 6개월까지 산모와 신생아가 가장 자주, 장시간 사용하는 육아용품인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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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아이는 나날이 커가는데 입양은 멈춰섰다
━ ‘코로나 비극’까지 덮친 입양 현실을 보다 해외 입양을 앞두고 있는 민수(가명)가 위탁모 이금선씨와 놀이를 하고 있다. 생후 18개월의 민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입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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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 주차장서 생후 하루 된 신생아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부산에서 태어난 지 하루 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2시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교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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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지구촌 크리스마스 풍경
25일 불가리아 소피아에 있는 세인트 알렉산더 넵스키 성당에서 염원을 담은 성탄 촛불을 켜고 있다. [EPA=연합뉴스] 12월 달력 한장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올 한해도 너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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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아이 낳은 뒤 유기해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 선처
[중앙포토] 신생아를 골목길에 버려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에게 법원이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4부(임정택 부장판사)는 24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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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부부, 도로변서 떨어져 살아야 하는 이유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37) 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한 공업 발달과 함께 매연, 공업폐기물, 화학유해물질 등으로 인한 환경파괴가 심각한 실정이다. 최근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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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유기치사' 아빠 잠적…엄마 "시신 찾고 싶다" 절규
[연합뉴스]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신생아 딸을 방치하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부 중 남편이 1심 선고를 앞두고 잠적했다. 남편과 별거 중 자신의 죄를 자수한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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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웅진재단 희귀난치성 질환 만화책 발간
신현웅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사진)은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와 함께 『신생아 난청』 『유기산 대사 이상 질환』 『미토콘드리아 질환』 등 희귀난치성 질환 치유와 관리를 쉽게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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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 딸 홀로 두고…술먹고 외박한 부모 징역형
[연합뉴스] 생후 3개월된 딸을 혼자 집에 남겨둔 채 외박하는 등 딸이 질식사하도록 방치한 20대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아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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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시간 만에 아들 버린 20대…징역 4개월
[연합뉴스] 출산한 지 1시간 만에 신생아를 버린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영아유기 혐의로 기소된 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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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앞에 갓 태어난 신생아 버리고 달아난 20대여성 검거
[연합뉴스] 경찰이 인천 한 빌라 앞에 신생아를 버리고 달아난 20대 여성을 붙잡았다. 7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A(2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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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신생아 버린 30대 친모 국과수 DNA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거제경찰서[사진 다음로드뷰] 경남 거제에서 자신이 낳은 아이를 버리고 달아났던 30대 용의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로부터 범행을 자백받았으나 지난달 발생한 밀양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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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공중화장실에 신생아 유기한 30대 친모 검거
2일 유기된 신생아가 발견된 경남 거제 한 마을의 공중화장실. [경남소방본부=뉴스1] 경남 거제시 공중화장실에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났던 30대 주부 A(35)씨가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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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사등면 공중화장실서 신생아 발견…경찰 수사
2일 유기된 신생아가 발견된 경남 거제 한 마을의 공중화장실. [경남소방본부=뉴스1] 경남 거제시 한 어촌마을 간이 공중화장실에서 유기된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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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였던 '밀양 신생아'…진짜 친모 40대 여성 잡았다
영아유기 현장서 발견된 유류품. [연합뉴스] 경남 밀양에서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났던 친모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7시쯤 밀양의 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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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미스터리…밀양 신생아, 이름 없이 애칭으로 불리는 사연
경남 밀양의 한 시골 마을 헛간에 유기된 신생아(왼쪽)와 함께 현장에서 발견된 배냇저고리, 손가방, 담요 등 유류품들. [연합뉴스] 경남 밀양의 한 시골 마을 농가 창고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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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신생아 유기 미스터리…두 번의 거짓말, 왜
지난 11일 경남 밀양 한 주택 헛간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된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던 배냇저고리, 손가방, 담요 등 유류품들을 22일 경찰이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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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신생아 미스터리···가짜 친모는 왜 "잘못했다" 울먹였나
밀양 헛간에 유기된 신생아 발견 직후 모습. [연합뉴스] 경남 밀양에서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범인은 누구일까. 당초 이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혐의로 검거된 40대 여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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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신생아 유기 미스터리···피의자는 친모가 아니었다
신생아 이미지 사진. 이번 사건과는 관련 없음. [중앙 포토] 경남 밀양에서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혐의로 검거된 40대 여성 A씨가 유전자 감식 결과 친모가 아닌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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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고 반성한다”…쓰레기 더미에 신생아 유기 친모 검거
11일 오전 경남 밀양의 한 시골마을 농가 창고(오른쪽)에서 발견된 신생아(왼쪽). 신생아의 몸에는 벌레에 물린 자국과 오물이 묻어 있었다. [KNN 방송 화면 캡처] 경남 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