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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살해 후 산에 묻었다…비정한 엄마 뒤늦게 자수한 이유
김지윤 기자 인천 연수구에 사는 30대 여성이 각각 11년 전과 8년 전 낳은 두 아들을 숨지게 하고 출생 신고 없이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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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딸 낳고 창밖 던져 살해한 40대女 "아빠 누군지 몰라"
신생아.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모텔에서 신생아를 낳은 뒤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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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죽어서 캐리어 담았다"…백골 아이 4년 보관한 엄마
대전에서 숨진 지 4년이 지난 백골 상태인 영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월 경찰이 영아를 살해한 40대 친부와 60대 외할머니를 긴급 체포한 뒤 시신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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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아기, 출생기록만 있었다…친부·외할머니 체포
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40대 여성이 7년 전 낳은 딸을 숨지게 하고 출생 신고 없이 텃밭에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살인죄·사체유기 혐의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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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생후 5일 아들 숨지자, 비닐에 담아 야산 묻은 부부
30일 경남 거제에서 출생 미신고된 영아 사망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야산을 경찰이 수색중이다. 사진 경남경찰청 경남에서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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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 아들 떨어뜨린 뒤 방치해 사망…20대 친모 "실수였다"
생후 40일 된 아들을 방바닥에 떨어뜨리고도 수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아이를 떨어뜨린 것은 실수였다며 고의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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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생후 40일 남아 사망…친모 "며칠전 아이 떨어뜨렸다"
신생아 자료사진. 사진 픽사베이 인천 서구에서 생후 40일 된 남자 아기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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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고 입학 위해 예방접종 후 사망…法 "국가보상 대상 아니다"
기사와 직접적 관계 없음. 연합뉴스 기숙학교인 영재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예방주사를 맞은 뒤 사망한 경우, 국가를 상대로 피해보상 신청을 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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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이대병원 의료진 전원 무죄…"인과관계 증명 부족"
2017년 12월 16일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으로 기소된 의료진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5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뉴스1 2017년 발생한 이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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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부모와 모텔서 살던 생후 5개월 영아 숨져…경찰 수사
잠을 자고 있는 신생아 이미지. (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사진 픽사베이 부모와 모텔에서 생활하던 생후 5개월 된 영아가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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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수거함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산모 "남편 모르게 임신"
경찰 로고. 뉴스1 의류수거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기의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다. 26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갓난아기의 친모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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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수거함서 탯줄도 안 잘린 채 숨진 아기는 ‘2kg 미숙아’
[JTBC 뉴스 캡처] 경기 오산시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자 아기는 체중 2kg가량인 미숙아로 파악됐다. 지난 20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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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여행 갔다 숨진 美여성…남친 방에서 나온 오싹한 물건
약혼자 브라이언 론드리(23)와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국립공원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미 여성 개비 페티토(22). 여행지에서 혼자 플로리다주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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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대소변" 8세딸 죽게한 부부, 신생아 안고 판사에 호소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와 친모가 지난 3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8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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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은 때리고 엄마는 죽을때까지 외면…29일 신생아 비극
아동학대. [중앙포토]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병원에 한 아기가 구급차에 실려 왔다. 태어난 지 29일 된 남아였다. 병원에서 즉각 치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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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알면 짐될까봐…’ 자택서 낳은 신생아 숨지게 한 20대
갓 태어난 영아를 창밖으로 던져 사망에 이르게한 20대 친모가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사진 pxhere 한파가 닥친 지난 1월 갓 태어난 영아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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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생후 2주 아들 죽인 엄마 "남편이 유전자 검사 요구"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생후 2주 신생아 학대 사망 사건 피의자들이 18일 전북 전주시 전주덕진경찰서에서 군산교도소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전북 익산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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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맞아 죽었는데…119 불러 심폐소생술 한 부부[영상]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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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만에 숨진 아이…부모는 "스스로 침대서 떨어졌다"
생후 2주 된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부부가 지난해에도 자신들의 한 살배기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모들은 생후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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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친모, 낳자마자 창밖 던졌다···얼어죽은 신생아의 비극
[중앙포토] 16일 한파 속 경기 고양시의 빌라단지 실외에서 발견된 신생아 사망사건이 20대 친모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친모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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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파에 발견된 알몸의 신생아, 탯줄도 못떼고 얼어죽었다
[중앙포토]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6일 경기 고양시의 빌라단지 실외에서 탯줄도 떼지 않은 신생아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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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병원 수술실서 개떼 습격으로 신생아 사망
모닥불가에 모여있는 인도의 떠돌이 개. [EPA=연합뉴스] 인도 북부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신생아가 개떼의 습격으로 사망한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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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쓰레기더미서 탯줄 달린 영아 시신 발견돼
경북 구미 한 원룸 앞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연합뉴스] 경북 구미의 한 원룸 앞에서 탯줄이 달린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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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낙상사고 은폐' 분당차병원 의사 2명 구속기소
신생사 낙상 사망사고가 발생한 분당차병원. [뉴스1] 3년 전 신생아 낙상 사고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분당차병원 의사 두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