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다른 나라 사람이 못 그리는 것을 그려야 한국적”
“이 아름다운 색과 면 분할을 보세요. 나이프로 정교하게 마무리한 터치도 그렇고, 정말 놀랍지 않나요? 대체 마크 로스코 보다 못할 게 뭐가 있나요?” 김인혜 학예연구사의 목소리
-
“산은 내 안에 있다” 유영국 색면추상을 다시 만나다
‘산’, 캔버스에 유채, 129X129㎝, 1968. [사진 국립현대미술관]붉디붉은 산(山)이 금강석처럼 반짝인다. 산은 산이되, 산을 꿰뚫은 삼각의 강건함이 보는 이 마음에 육박
-
[부고] 김우상씨(사업)별세 外
▶김우상씨(사업)별세, 김미영(전 중앙일보 기자)·영훈(재미 사업)·영문(상하이 미덕 대표)·영택씨(구세군 희망나눔 직원)부친상, 이상일씨(중앙일보 정치데스크)장인상=8일 오후 6
-
[부고] 박성문 전 교정공무원 별세 外
▶김은호씨(전 문화공보부 차관)별세,김정훈(재미 회계사).정혁(학원 강사)씨 부친상=28일 오전 3시 서울대 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5시, 2072-2014 ▶박성문씨(전 교
-
이봉상화백 15주기 맞아 유작전
국민학교 6학년 때 선전에 입선, 한국화단에 기록을 남긴 서양화가 이봉상화백(19l6∼1970년)의 유작전이 6월1일부터 8일까지 서울관훈동 가나화랑에서 열린다. 올해는 이화백의
-
서양화가 하종현씨 7년만에 작품전
○…60년대 후반, 앵포르멜(비정형)조의 여운이 가시지 앓고 있던 한국화단에 과감하게 「기사주의」의 작용을 들고나와 각광을 받았던 서양화 추상운동의 뉴프런티어 하종현화백(50 홍익
-
봉덕씨, 스웨덴서 귀국 11일 문화화랑서 유화전
『국내에 있을 때는 우리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어요. 외국에 나가 있으면서 우리 것에 대한 집착이 더욱 강렬해지고 구체화됐습니다.』 스웨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한봉덕씨가 1
-
주말문화제
▲극단 「현대극장」『지저스 크라이스트·슈퍼스타』(「팀·라이스」「A·L·웨버」작 표재순 연출)=30일 까지(하오3시30분·7시)남산 숭의음악당 ▲극단 「성좌」『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
차우희 서양화전-관동 미술관
여류 서양화가 차우희씨의 제4회 작품전이 11일까지 관동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아씨는 서라벌예대출신으로 국전 목우회 신상회 등을 통해 활동해왔다. 백색을 주조로 대담한 터치의 작
-
박항섭 추모 유작전시회
재작년에 작고한 서양화가 박항섭씨의 2주기를 맞아 미술계는 29일 추모회를 갖는 한편 첫 유작전을 마련했다(30일∼4월 7일 현대화랑). 추모의식은 유작전을 연 전람회장에서 작가
-
김천옥 서양화개인전
여류서양화가 김천옥씨의 제3회 개인전이29일까지 부산현대화랑에서 열리고있다. 김씨는 동경어다지수 문화학원미술과를 졸업, 무장야 미술대학을 수료했으며 신상회를 통해 활동해왔다. 『우
-
부정 계량기 단속…6백81명 적발
공업진흥청은 지난11월초부터 서울·부산등 5개도시의 부정계량기 일제단속을 한 결과 악덕부정계량 행위자 6백81명을 적발, 그중 무점검 계량기를 판 문영창씨(25·서울구로구독산동42
-
폐차된 각종 차량 멋대로 버려 골치
폐차된 차를 「아파트」단지안 주차장이나 주택가 골목길, 심지어 도심의 빈터에까지 마구 버리는 일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주인없는 이들 폐차는 대부분이 승용차로 2∼3개월씩 방치되어
-
이원좌 씨 산수화전
동양화가 이원좌 씨 산수화전이 11월1∼12월5일 서울 시내 5개 화랑에서 연속적으로 열린다. 11윌1∼5일 「엘칸트」미술관에서는 소품전이, 8∼14일 「그로리치」 화랑에서는 화선
-
냉장시설 안 갖추고 우유 판 소매상인 17명을 입건 서울지검
서울지검 특수3부(하일부 부장검사·김영철 검사)는 3일 보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여름철에 변질되기 쉬운 우유를 팔아온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영업과장 박금준씨(43) 등 17
-
전시회
서양학가 성백위씨 근작전이 24∼30일 예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몇 년째 장미그림을 많이 그리고있는 성씨는 이번에도 장미를 소재로한 유화 30여점을 내놓았다. 50대초반의 성씨는
-
정건모씨 서양화전
서양화가 정건모씨 개인전이 24∼30일 선화랑에서 열린다. 점묘의 수법으로 불교적인 소재의 작품을 「시리즈」로 발표하고 있는 정씨는 이번에 『산유화』『어부의 노래』『열대어 있는 정
-
학회 지에 버젓이 실린「데이터」표절 논문
동료직원의 연구결과를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인용, 석사학위논문으로 제출했는가 하면 관련 학회 지에 까지 게재해 물의를 빚고있다. 문제의 논문은 한국농공학회 지 20권2호(78년6
-
김창억 유화전 미도파화랑
한동안 추상양식을 시도해오던 유화가 김창억씨가 사실적인 풍경으로 전향, 12∼17일 미도파 화랑에서 8년만에 개인전을 연다. 금년 58세로 동경제국미술학교 출신인 김씨는 그 동안
-
건어물 정량속 여관
서울 시경은 21일 멸치·김 등 건어물의 정량을 속여 팔아온 서울 중구 오장동 14의20 김춘석씨(23)를 수산업법 시행령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서울시내 동대문
-
고강택시에 치여 행인 7명 중경상
3일하오 8시쯤 관악구봉천3동10 봉천시장 앞길에서 서울 1바4754호「택시」(운전사 이성노·30)가 뒷바퀴 축대 고장으로 인도로 뛰어들어 길가던 홍오섭씨(46· 여·봉천3동13)
-
정건모씨 작품전
양화가 정건모씨(부산동아대 교수)의 작품전이 현대화랑 사간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25∼30일). 연등행렬에 걸린 듯 여러 개의 밝고 은은한 등·백자와 꽃가지·어우러져 열린 복숭아
-
정문규 서양화전
양화가 정문규씨의 5회 개인전이 22∼28일 미술 회관에서 열린다. 현재 인천교육대 부교수로 홍대 및 동경 예대를 거쳐 신상회 회원. 4회전 때와 마찬가지로 『여』라는 주제의 작품
-
진흥원, 문예 단체 실태 조사.
한국 문예 진흥원(자료실)은 지원 사업의 기초 자료를 갖추기 위해 국내 주요 문화 예술 단체의 실태 현황 조사의 제1차 조사(8월5∼31일)를 실시했던 결과 문학 분야 6개, 음악
N
![[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