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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늘은 이 전 대통령 조사 안 해…충분한 휴식 필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서 검찰 차량에 오르고 있다.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22일 법원의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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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동부구치소 도착…'머그샷' 촬영 뒤 독방 수감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12시 18분 쯤 서울동부구치소 도착했다. 이로써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집행이 완료됐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을 태운 호송 차량은 경찰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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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친이계와 인사나눈 뒤 검찰 차량 타고 동부구치소로 이동
논현동 자택에서 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검찰에 구속됐다. 22일 오후 11시 55분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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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통령 자택서 대기 중…검찰 차량 타고 구치소 이동 예정
[YTN 화면 캡처] 이명박 전 대통령이 110억대 뇌물과 35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이 결정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은 이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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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측 “검찰, 물증 없이 진술 엮어” 영장 공개하며 반격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이후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5일 새벽 이 전 대통령이 21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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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내외, 다스 법인카드로 호텔·주점·백화점 등서 4억 긁어
2016년 1월 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경북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극동방송 창사 60주년 기념 제39회 극동포럼에 강연하기 위해 참석했다.[프리랜서 공정식] 이명박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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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 “정치검찰 ‘이명박 죽이기’ 예상 수순…법정에서 진실 밝힐 것”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검찰의 피의자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임현동 기자 검찰의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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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명박 구속영장에 “다스는 MB 것” 적시했다
검찰이 청구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에는 이 전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실소유주라는 내용이 적시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만 하루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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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 측에 350억 비자금 전달’ 전 다스 사장 진술 확보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다스의 비자금 350억원가량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됐다는 진술과 증거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법조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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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역사에서 이번이 마지막 되길”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검찰청사로 들어가기 전 준비해 온 대국민 메시지를 읽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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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서 ‘정치보복’ 말 않고 검찰엔 “편견 없는 수사를”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뒤 강진구 중앙지검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4일 오전 9시22분,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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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편견없이 수사” 검찰에 당부…“다스는 나와 무관” 고수
뇌물 등 20여개 혐의 피의자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조사 직전 검찰에 “편견 없이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다스와 도곡동 땅 등 차명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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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다스·도곡동, 나와 관계없다" 주장
1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나온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 공동취재단]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날 오전 다스 등 차명재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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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검찰 오전조사 종료…뇌물 혐의 전면 부인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해 대국민메세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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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한 MB “역사에서 이번 일이 마지막 되길”..조사 개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및 불법자금 수수혐의, 다스(DAS) 관련 의혹을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은 뇌물수수와 횡령 등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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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권불십년···10년전 그 호화 변호인단은 없었다
━ '권불십년' MB, '윤석열 사단' 칼날 앞에 서…영장청구 가능성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 윤석열 사단 칼날 앞에 선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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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명박 전 대통령 “참담한 심정…국민께 죄송”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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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도착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 14분쯤 논현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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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석
뇌물수수 등 의혹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14분 논현동 자택에서 차량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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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측 동의 하에 수사과정 영상녹화 진행”
이명박 전 대통령. [뉴스1]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과정을 영상으로 녹화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 수사 과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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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도 박 전 대통령 조사받았던 ‘1001호’서 조사받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소환되는 날, 어떻게 조사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만일에 대비해 청사를 봉쇄한다. 오는 14일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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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산관리인’ 이영배 금강 대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진 다스 협력업체 ‘금강’ 이영배 대표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9일 구속기소됐다. 사진은 앞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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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수사 8개월 만에 포토라인 서는 MB
지난 1월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공동취재단]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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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려가는 5번째 전직 대통령 … MB 측 “당당히 출두”
이명박(MB·76)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정호영 특별검사팀(BBK 특검)의 조사를 받은 이후 10년 만에 검찰 수사를 다시 받게 됐다. 수사 강도는 10년 전 BBK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