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한 女사업가의 7가지 인생교훈
메리 앤 리버트는 남자들만의 영역으로 여겨져온 의학서적 출판업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여성이다.80년 막 부화되기 시작한 유전공학산업이 유망할 것이라는 믿음 하나만 가지고 리버트는 마
-
중앙일보 내일 조간전환 日아사히 주요뉴스 보도
[東京=盧在賢특파원]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은 14일자에서 한국의 中央日報가 15일부터 조간(朝刊)으로 전환된다는 사실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이 신문은『한국의 유력 석간(夕刊)신문
-
집에서 무슨신문을 구독하세요?
A:What paper do you get at home? B:I used to get The New York Timesbut I switched to The Wall Street
-
이달부터 구독료 조정-月 7천원으로
中央日報는 3월부터 한달 구독료를 지금의 6천원에서 7천원으로 조정합니다. 中央日報는 그동안 급변하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업계 최
-
주택용 첨단설비 속속개발-전자주택시대 성큼
주거생활을 크게 바꿀 혁신적인 주택용 전자설비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오염된 실내공기를 신속히 바꾸면서 에어컨.히터의 전기사용량도 크게 절감하는 획기적인 환기장치라든가,태양광선을
-
정부 선물 안돌리기 비상 삼엄한 추석 될듯
秋夕(이달20일)을 맞는 정부의 준비 태세가 예전같지 않다. 최근 국무총리실 주재로 열렸던 각 부처 감사관 회의 결과를 보면 별의별 내용이 다 들어있다. 기업체들이 추석 연휴 기간
-
술집서 행패 20대/경찰 권총 쏴 검거
16일 오전 4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3동 영림내과 앞 스캔들 주점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술값을 계산하려다 발각된 은승호씨(23·무직·전남 영광군 영광읍 송림리)가 술집주인과 종업원
-
"궁상맞다" 소리 듣는 재활용 습관|윤남경씨
『어쩌다 쉬어 버린 밥 한 그릇도 버리기 아까운데, 한번 쓴 포장지며 상자 같은 걸 어떻게 그냥 내버립니까. 설날·추석·크리스마스 같은 때 미화원·집배원·우유배달원 등 평소 수고해
-
"이젠 경비원 시인입니다"|두 번째 시집『안개는…』출간 안만식씨
역무원 시인으로 한때 화제를 모았던 안만식씨(42)가 이번에는 경비원 시인으로 변신, 두 번째 시집『안개는 그리운 이의 가슴을 가졌다』를 최근 출간했다. 중국음식점배달원·철공소 잡
-
달라진 관권 「공명」에 총력
◎차 가진 공무원들 순찰대 편성 불법 감시 홍천/적발 실적 우수한 마을엔 숙원사업 해결 김해/유선방송 통해 “받지말고 요구말자” 당부 서천 『상습 관권 개입에서 선거혁명의 선봉장으
-
배우 안성기 자기관리 철저한 독보적 스타
안성기배우(1952년생)는 방금 배창호감독의 『천국의 계단』(최인호원작·각본·미개봉)출연을 끝내고 곧바로 정지영감독·각본의 『하얀전쟁』(안정효원작)에 출연하며 벌써 세번쯤 촬영했다
-
교통체증이 확실한영업기반/오토바이“총알배달”성업(수도권25시:1)
◎서류서 선물까지 척척/남대문∼인천세관 80분이면 전달/모두 영세…사고땐 보상 막연 총면적 1만1천6백91평방m에 인구 1천8백60여만명,전국인구의 42.7%가 몰려사는 수도권이
-
복지원방문 고아위로
◇한호선 농협중앙회장은 13일 서울문정동 충현복지원을 방문, 고아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 또 국군수도병원·신망재활원등 4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서대문지역
-
「바람」 안불어 정당들 곤혹/선거운동 취재기자 뒷얘기들
◎큰 쟁점없어 유권자들 냉담/공천헌금·10당5락설등 유난했던 돈 시비/두 김씨 대권전초전 양상… 호응도는 낮은편 20일은 광역의회선거에 나선 2천8백여 후보들의 결전의 날. 타락과
-
가정집 침입 20대 강간범에/특수강간죄 처음 적용
서울지검 형사4부 양종모 검사는 23일 식칼을 들고 가정집에 들어가 혼자있던 한모씨(20·여)를 강제로 폭행,전치 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구속된 김영상씨(26·신문배달원·서울
-
청소·배달원에 10년째 "감사선물"
세밑이 다가오면 이춘호씨(52·주부·서울 노원구. 상계동434의 62)의 마음은 설렌다.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소외 직업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인 때문이다. 언제 다
-
제주도 복지단체 위문
양정규 제주복지회 이사장(전 의원)은 추석을 맞아 27, 28 양일간 제주도내 양로원을 비롯해 우편집배원, 신문배달원, 미화원, 고아원 등 14개 불우복지단체에 3백50만원 상당의
-
신문보급소장 살해/고교생배달원 영장
서울 성동경찰서는 24일 오토바이 살돈을 마련키 위해 자신이 일해오던 신문보급소장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김모군(17ㆍD상고3)을 살인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11
-
일본어 연수미끼 대학생 모집/일본신문 배달원 시켜
◎재일교포 유학생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5일 대학생들에게 일본어 연수를 시켜주겠다고 속여 일본신문사 배달원으로 취업시킨 재일교포 유학생 김경배씨(29ㆍ서울 수송동 103)를
-
방화 잠자던 소년 질식사/새벽 양옥집 불길 첫 희생
◎빈 아파트도 창 깨진채 불/어제 서울ㆍ충남북서 또 16건/철원선 차에 불 지른 방위병 검거 방화범 검거를 위해 민방위대원까지 동원된 가운데 주택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
청소원 등에 선물전달
◇이건식 민정당 민정실장은 설날을 맞아 전북 금제시·군관 내 청소원 수로원·신문배달원·집배원·교환원 등 4백 여명에게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
-
불우이웃에 위문품
◇이헌기 직업훈련관리공단 이사장등 임직원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7백86만원을 모아 양로원·고아원·신문배달원등에게 전달하고 위문했다.
-
범행현장 3∼4명 더 있었다|오 부장 테러 수사 박 소령팀은 3인1조 3개조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테러사건은 정보사령부 내 장성급 예하부대장 및 고위참모가 직접지시를 내렸으며 범행에 관련된 사람도 박철수 소령과 하사관 3명 이외에도 더 있는 것으로
-
실마리 잡고도 20일간 수사 제자리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피습사건은 사건발생 20일 만인 25일 군 수사당국이 범인 4명을 검거, 범행을 자백 받음으로써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대 언론 테러」라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