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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 8단, 농심배 1국서 시바노에 패배
농심배 선봉장으로 나선 안국현 8딘. 시바노 도라마루 7단에게 패했다. [사진 사이버오로] 안국현(26) 8단이 농심배 선봉장으로 나섰지만, 한국에 첫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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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로드]데워먹던 중국 라면문화 바꿨다, 20년새 40배 큰 농심
20년 전, 중국에서는 라면을 끓여 먹지 않았다. 봉지 라면도 컵라면 먹듯이 데워먹었다. 이른바 ‘파오미엔(包面)’ 문화다. 일반 그릇에 면과 수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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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선봉장 나선 안국현 8단 "1차전 전승이 목표"
농심배 개막전을 벌이는 안국현 8단(오른쪽)과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사진 사이버오로] 안국현(26) 8단이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선봉장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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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개막한 농심배 "스무 살 됐어요"
20회 농심배에서 선봉장으로 나선 각국 선수들. 왼쪽부터 중국의 판팅위,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한국의 안국현. [사진 사이버오로]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은 농심신라면배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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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 신라면배 참석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 신라면배 참석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사진 왼쪽)가 린젠차오 중국 바둑협회주석(가운데), 박준 농심 부회장(오른쪽)과 함께 15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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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바둑 삼국지 ‘농심배’ 베이징서 개막
‘한·중·일 바둑 삼국지’ 제20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 바둑 최강전이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왼쪽)가 제20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 바둑 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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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바둑 삼국지, 누가 웃을까
한국과 중국·일본의 바둑 삼국지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인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은 농심신라면배는 15일 개막식에 이어 16~19일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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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9단, 농심신라면배 와일드카드 주인공
신민준 9단 [사진 한국기원] 스무 번째 대회를 맞은 농심신라면배가 와일드카드로 신민준 9단을 낙점했다. 신민준 9단은 와일드카드로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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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여전히 새싹 같다
●황윈쑹 6단 ○신민준 8단 기보 2보(20~39)=올해 만 19세로 성인이 된 신민준 8단은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앳되다. 여전히 자라나는 새싹 같은 이미지다.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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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서 내려왔을 때 홀가분 … 바둑은 승패 싸움 아니야
19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일인자로 군림한 김인 9단. 올해로 입단 60년을 맞이한 김 9단은 ’ 최근 바둑은 스포츠가 되면서 승부를 중시한다. 마음과 실력의 조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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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박정환이냐, ‘추격자’ 김지석이냐
박정환 9단(왼쪽)과 김지석 9단. [사진 한국기원] 요즘 한국 바둑에서 가장 뜨거운 두 남자, 박정환(25) 9단과 김지석(29) 9단이 KBS 바둑왕전 우승컵을 놓고 최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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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VS김지석, KBS바둑왕전 왕좌의 주인공은 누구
박정환(왼쪽) 9단과 김지석 9단 [사진 한국기원] 요즘 한국 바둑에서 가장 뜨거운 두 남자, 박정환(25) 9단과 김지석(29) 9단이 KBS 바둑왕전 우승컵을 놓고 최종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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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커제 꺾고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 진출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한국 랭킹 1위 박정환(25) 9단이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을 꺾고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18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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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9단 “커제는 생각보다 두려운 상대 아니다”
커제 9단을 꺾고 농심배 한국 우승을 확정 지은 김지석 9단. 김 9단은 ’개인전 우승 못지않게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한·중·일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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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5년 만에 농심배 우승…김지석이 커제 격파
커제 9단을 꺾고 한국에 우승컵을 안긴 김지석 9단 [사진 한국기원] 김지석 9단이 중국 최강 커제 9단을 꺾었다. 김 9단의 승리로 한국은 5년 만에 농심배 우승컵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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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커제 9단에게 갚아야 할 빚이 많다"
이세돌(왼쪽) 9단과 커제 9단 [사진 사이버오로] "커제 9단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는데 이번에 갚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세돌(35) 9단이 중국 랭킹 1위 커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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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커제, 인간계 진짜 고수는 누구
이세돌(左), 커제(右)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공식 대국을 펼쳤던 인간계 고수가 격돌한다. 이세돌(35) 9단과 커제(21) 9단이 13일 제주 해비치호텔 그랜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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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한국기원 총재 "바둑의 사회적 위상 높이겠다"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 [사진 한국기원]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바둑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진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석현 총재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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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2017 바둑대상 MVP 수상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4) 9단이 2017 바둑대상 최우수기사(MVP)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 바둑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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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은퇴, 여자 세계 제패 … 뜨거웠던 2017 바둑계
2017년 바둑계는 화제가 만발했다.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바둑계를 떠났고, 한국 여자 바둑이 세계대회를 석권했다. 바둑계 최초로 프로와 아마의 경계가 사라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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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신기록 신민준 “10연승 못해 아쉬워”
농심신라면배 6연승을 거둔 신민준 6단이 손가락으로 6승을 표현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농심신라면배는 4년 연속 중국의 집안 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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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신기록' 신민준 "10연승 못해 아쉬워"
농심신라면배에서 6연승을 기록한 신민준 6단 [사진 한국기원]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농심신라면배는 4년 연속 중국의 집안 잔치였다. 중국 선수들의 최근 기세를 고려하면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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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민준 6단 농심배 6연승···韓선수 대회 최다 연승
농심배 6연승을 달성한 신민준 6단 [사진 한국기원] 신민준(18) 6단이 농심신라면배 6연승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의 대회 최다 연승 기록이다. 25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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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4연승 신민준, 2차전에서도 연승 도전
농심배 1차전을 싹쓸이하고 2차전에서도 연승 행진에 도전하는 신민준 6단 [사진 사이버오로] 농심신라면배 1차전을 4연승으로 싹쓸이한 신민준(18) 6단이 또다시 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