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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명예회장도 한정후견 진행 중
━ 유명인의 성년후견 유명인들도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한다.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신격호(95·사진) 롯데그룹 명예회장이다. 신 회장의 동생 신정숙씨는 2015년 말 서울가정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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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동주 "부친 기억 감퇴 2010년 시작, 고관절 수술 뒤 악화"
신동주(63)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아버지 신격호(95)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전기 성격의 책『나의 아버지 신격호』 를 다음 주 출간한다. 신 명예회장의 출생부터 일본으로 건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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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회장 후견인, "주주권 대리 행사하게 해달라" 법원에 청구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한정후견을 맡고있는 사단법인이 대리권 범위를 ‘주주권 행사’ 등으로 넓혀달라고 법원에 청구했다.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신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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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家 제사 불참…“신동주와 화해 성급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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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석의 부자가 알아야 할 법률칼럼(6) 성년후견제도 정신적 제약이 있는 사람만 활용 가능
성년후견제도가 도입된 날짜는 2013년 7월1일로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올 7월에 만 4살이 되는 셈이다. 신격호 총괄회장 사례를 중심으로 성년후견제도의 핵심을 파헤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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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왔는지 아시냐" 대답 없던 신격호 법정에서 한 말은 …"뭐!"
'경영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1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미는 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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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사업포트폴리오 조정하고 핵심 역랑 강화해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그룹 사장단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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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 형 신동주와 경영권 분쟁 후 첫 만남
차에서 내리는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년 만에 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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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6625원 제시 外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6625원 제시 경영계가 최저임금으로 6625원을 제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0일 “현재(6470원)보다 최저임금을 2.4% 올리는 게 적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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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일본서도 ‘신동빈 원톱 체제’ 굳히기
신격호 롯데그룹의 ‘신동빈 원톱 체제’가 더 공고해졌다. 24일 오전 도쿄 신주쿠 하쓰다이 본사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를 통해서다. 이날 창업주인 신격호(95) 총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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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신격호와 무시당한 신동주...롯데 '신동빈 체제' 단단해져
롯데그룹의 ‘신동빈 원톱 체제’가 더 공고해졌다. 24일 오전 도쿄 신주쿠 하쓰다이 본사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를 통해서다. 이날 창업주인 신격호(95) 총괄회장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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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을 믿지 않는다" 껌에서 시작해 108조 그룹까지, 신격호 총괄회장 어록 살펴보니
그룹 경영서 물러나게 된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중앙포토]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4일 일본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를 통해 그룹 경영에서 배제되며 신 총괄회장의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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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그룹 경영서 배제…주주총회 의결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95) 총괄회장이 롯데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됐다. 24일 일본 롯데홀딩스는 도쿄 신주쿠(新宿) 하쓰다이(初台)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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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배구조 핵’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후보서 신격호 총괄회장 제외’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95·사진)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이사 후보에서 제외됐다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롯데홀딩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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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 日 롯데홀딩스 이사 후보서 제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김성룡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후보에서 제외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다. 19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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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의 입’ 이규철, 신동주 변호 철회
지난 2월 마지막 특검팀 정례 브리핑을 마치고 퇴장하는 이규철 전 특검보의 모습. [김경록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변인이었던 이규철(53·사법연수원 22기) 전 특검보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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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에 영향 우려" 이규철 전 특검 대변인 신동주 변호 않기로
지난 2월 마지막 특검팀 정례 브리핑을 마치고 퇴장하는 이규철 전 특검보의 모습. [사진 김경록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변인이었던 이규철(53·사법연수원 22기) 전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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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신동주 변호 맡은 이규철 전 특검보, 신뢰도 손상”
박영수 특검팀에서 특검보 역할을 맡은 이규철 변호사가 지난 5일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신동주 회장(오른쪽)과 함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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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특검의 입' 이규철 변호사, 신동주 전 부회장 변호인으로
박영수 특검팀에서 대변인 역할을 맡았던 이규철(53·사법연수원 22기) 전 특검보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변호를 맡게 됐다. 이규철 변호사(전 박영수 특검팀 특검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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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합병과정서 롯데쇼핑 과대평가됐다" 이의제기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중앙포토]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동빈 롯데 회장이 추진하는 지주 회사 전환에 이의를 제기했다. 신 전 부회장측은 22일 법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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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0대 부자 리스트] 한국 50대 부자 30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의 롯데, 위기 속 체제 변화 ‘잰걸음’
신동빈 롯데 회장의 경영 인생이 격변의 시기를 맞고 있다. 회사가 내·외부로부터 여러 악재를 맞고 있는 와중에 신 회장은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공표했다. 재계는 이를 ‘ 신 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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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 50대 부자] 40%가 게임·바이오·유통 등 자수성가형 부자
이건희 회장 [중앙포토] 산업 지형이 크게 변화하면서 전통 제조업 부자의 아성에 신세대 자수성가형 부자의 도전이 거세다.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17년 한국 50대 부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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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공든 탑 둘러 본 신격호 회장
휠체어를 타고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둘러보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사진 롯데그룹] 신격호(96)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0년 꿈을 현실로 맞이했다. 3일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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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롯데월드타워 방문
신격호(96)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0년 꿈을 현실로 맞이했다. 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부인 시게미스 하츠코(重光初子) 여사와 함께 롯데월드타워